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대학생 800명을 2024년 다문화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총 15억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다문화 장학생은 다문화가족 자녀 학업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표 사업으로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6,700명에게 80억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 대상을 기존 600명에서 800명으로 늘리고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부모를 따라 베트남으로 돌아간 귀환가정 자녀 20명에게도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문화 장학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우리금융 본사에서 이번에 선정된 다문화 장학생과 가족들을 비롯해 그간 다문화 장학금을 수혜받은 역대 장학생들을 초청해 ‘우리누리 웰컴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배 다문화 장학생들이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후배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서로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지영 EBS 사회탐구 일타강사 강사 특강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과 다국적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워졌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다문화 장
NH헤지자산운용은 5/27,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701-4 샤론농원을 방문하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NH헤지자산운용 이동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9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삽목 작업 및 농지 주변 정리 정돈 작업을 진행했다. 삽목 작업은 식물의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밑 작업이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농가를 찾아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농가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일손 돕기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헤지자산운용은 영농철 농촌을 돕기 위하여 매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하나금융그룹이 건립한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가치 창출 사업이다. 전국 각지의 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공공 보육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개의 어린이집 중 87개의 어린이집이 완공 되었으며, 올해 100번째 어린이집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그림 공모전』은 하나금융그룹이 건립한 어린이집에서의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 됐다. 신청기간은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이며, 본인이 그린 그림을 스마트폰 등으로 사진을 찍어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 또는 하나금융공익재단을 통해 접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30만원) 1명, 우수상(20만원) 3명, 장려상(10만원) 5명을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7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 공시를 통해 이사회와 함께 ‘KB의 지속가능한 밸류업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마련하여 2024년 4분기 중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분기 공시에는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 관련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르면서, KB금융의 현황, 향후 목표 설정, 계획 수립과 이행 평가 등이 담길 예정이다. 이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한 국내 최초의 예고 공시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적용된 첫번째 사례이다. KB금융은 지난 24일 외부 시장 전문가와 함께 한국 은행주의 저평가 원인과 투자자 의견을 공유한 후, 사외이사 및 계열사 대표이사, 지주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장기 자본관리, 자산성장계획, 주주환원 정책 등 기업가치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현재 KB금융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견실한 이익체력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 여력이 높은 대표적인 밸류업 수혜주로 손꼽히는 가운데, KB금융이 지난 10년 동안 추진해온 업계 최초 자사주 매입소각(’16년), 분기배당 도입(’22년), 중장기 자본관리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자율봉사단 「반듯이(e)」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율봉사단「반듯이(e)」는 NH농협캐피탈 임직원이 스스로 참여하여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봉사 단체로 총 23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었다. 봉사단명「반듯이(e)」는‘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생각과 행동을 올바르게 하는 임직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뜻으로,‘반드시 그렇게 되겠다’는 중의적 의미를 뜻한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환경 정화· 소외계층 지원·유기견 보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새롭게 선출된 권필규 봉사단장은“자발적이고 자유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는 봉사단 출범에 있어“업무로 바쁜 와중에 선한 영향력을 함께 모아주신 우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당사와 지역사회, 그리고 임직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보람찬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독려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농촌 일손돕기 및 중고서적 기부 등의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선보인 일본 레지던스 비상장 리츠가 완판됐다. 대신자산신탁은 도쿄 핵심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10곳에 투자하는 비상장 공모 리츠 ‘대신재팬레지던스리츠제1호’ 공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24일 밝혔다. ‘대신재팬레지던스리츠제1호’는 도쿄의 핵심 지역에 위치한 주거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도쿄 지역 임대 주택 투자는 낮은 공실률과 보증 보험 의무화에 따른 안정적인 임대료 수익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보통주 투자자로 참여해, 임대수익률이 하락하더라도 우선주에 투자하는 공모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배당을 지원한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신증권을 통해 총 290억 원을 모집하는 이번 공모에는 약 368억 원이 몰렸다. 일본 도쿄의 부동산 시장은 최근 해외 자본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글로벌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낮은 변동성으로 주거용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다. 박영곤 대신자산신탁 리츠투자부문장은 “도쿄 지역의 부동산은 일본 경제 성장과 함께 꾸준히 밸류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이라며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앞으로도 글로벌 부동산에서 기회를 포착해 상장 리츠 등 다양한 투자처를 제공할 것
우리금융그룹 계열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이사 최동수)가 1200억원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1200억원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자기자본이 3200억원대로 증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비은행부문 역량 강화에 힘쓰는 우리금융의 전략적 행보에 발맞춰 NPL 매각시장 규모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중장기 성장기반을 조기에 마련하고 재무건전성과 손익효과 개선에도 역량을 결집하는 등 시장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최동수 대표는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국내 1호 민간 배드뱅크로 설립된 우리에프앤아이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며, “금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우량 NPL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대한민국 NPL 투자 명가를 재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022년 1월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향후 NPL 시장 규모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목적으로 출범한 NPL 및 기업구조조정 투자 전문회사다. 작년 9월 NPL 투자 공모 회사채 발생 시 발행금액 800억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3일 비즈니스모델 차별성 및 기술역량,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 향후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스타트업 20개사를 ‘KB스타터스’로 최종 선정하고, ‘KB스타터스 Welcome Day’를 개최했다. 2024년 상반기 ‘KB스타터스’에는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지원한 17개사와 KB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하는 기업 중 KB금융과 협업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 3개사 등 총 20개사가 선정됐다. 이 중 창업진흥원과 협업하여 선발된 17개사에는 창업진흥원에서 자금(총 21.4억원)을 지원한다. ‘KB스타터스’로 선정된 20개 스타트업은 최근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생성형 AI를 비롯하여 핀테크, 헬스케어, 모빌리티, 금융·투자 등 여러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향후 KB금융은 이 기업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베디드 금융 분야에서는 ‘메타로고스’(공모주 투자 서비스), Youth 고객 분야에서는 ‘레몬트리’ (자녀 용돈관리 서비스), 외국인 대상 금융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는 ‘하이다이버시티’(외국인 유학생 전용 체류 행정서비스) 등과 협업을, AI분야에서는 ‘커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2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THE C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로 두 돌을 맞는 「THE C FORUM」은 ‘C-레벨(C-LEVEL, 분야별 최고 책임자) 간의 소통 강화’를 모토로 기업의 C-Level 임원들과 국내외 투자기관의 CIO(Chief Investment Officer)들이 장기투자를 위한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외적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CEO(Chief Executive Officer)/CFO(Chief Financial Officer)가 시장참여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향후 주주 정책에 반영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KB금융 등 주요 섹터 대표 기업 69개 사와 국내외 연기금, 운용사, 보험사 등 73개 투자기관에서 500여 명이 등록해 C-LEVEL 기업설명회(IR) 미팅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 나아가 중동 및 아시아지역 유수의 국부펀드 및 연기금의 참여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Fn반도체TOP10 ETF(396500)’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종가 기준 ‘TIGER Fn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은 8,837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반도체 투자 ETF 중 최대 규모다. 최근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 등에 힘입어 반도체 투자 ETF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22일 기준 연초 이후 순자산 규모를 1,700억원 가량 늘리며, 국내 상장 반도체 ETF 중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TIGER Fn반도체TOP10 ETF’는 국내 반도체 상위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22일 기준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24%)’와 ‘SK하이닉스(26%)’의 총 비중은 50%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에도 인공지능용 고성능 반도체인 HBM 관련 장비를 공급하는 ‘한미반도체’, 온디바이스AI 수혜주로 손꼽히는 ‘리노공업’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이 포함돼 있다. 이들 기업들은 최근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며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오픈AI의 최신 인공지능모델 ‘GPT-4o’, 구글의 ‘제미나이 1.5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5월 가정과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그룹 관계사 직원 및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하나 · 같이」 효(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효(孝) 콘서트는 그룹의 인재상인 온기, 동기, 용기를 실천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그룹 내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고, 그 직원들을 헌신과 사랑으로 응원해 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효(孝) 콘서트는 그룹의 인재상 중 따뜻함과 협업을 의미하는 ‘온기’를 바탕으로 관계사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던 가족초청행사를 그룹으로 처음 확대 실시하여 관계사 직원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는 자리가 됐다. 이날 공연은 가수 ‘장사익과 친구들’, 전통음악, 재즈, 아카펠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우리 고유의 가락과 애잔한 정서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노래는 참석한 직원 및 가족들에게 따스함과 희망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공연 중 공개된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사연을 담은 영상편지와 신청곡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울림을 주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전문 포토그래퍼가 상주하는 포토존을 비롯해 추억의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와 약 50여명의 임직원들은 21일, 영농철을 맞이하여 예산군 봉산면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제때 영농이 이뤄질 수 있게 하고자 서옥원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 농가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구슬땀을 흘린 한 직원은“한 알의 사과가 우리의 식탁까지 올라오기까지 어떠한 과정들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며“앞으로 농산물을 접할 때 마다 농민들의 땀방울과 정성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금번 농가지원 현장에 직접 나선 서옥원 대표이사는“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농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농가 지원 확대 계획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봄·가을철 농번기에는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마련하는 등 자매결연 농가 마을들과의 유대를 지속함과 동시에 농협의 구성원으로 매년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파72·7284야드)에서 KPGA투어 ‘2024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총 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을 개최한다. KB금융은 녹음이 푸르른 5월에 대회장을 찾는 가족 단위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최상의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KPGA의 대표 선수들과 영건들이 함께 만드는 명승부 예고 이번 대회는 KPGA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영건들의 격돌이 펼쳐질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26, NH농협은행)은 지난 4월 ‘KPGA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타이틀방어를 위한 담금질을 마쳤고, ‘40대 선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상현(41, 동아제약)과 올해 상금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홍택(30, 볼빅)이 앞선 대회에서 좋은 샷감을 선보이며 우승 경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20대 영건들의 선전도 기대된다. 올시즌 두차례 Top5를 기록하며 베스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옥태훈(25,금강주택)도 우승을 조준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출신 루키 송민혁(20, CJ)과 김백준(23, team속초아이), 김용태(25, PXG)도 올해 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1일 유럽 최대 규모의 아웃렛 그룹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과 함께 그룹 통합 슈퍼앱 ‘신한 슈퍼SOL’을 통한 『쏠·트·카(SOL트래블 카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맥아더글렌 그룹과 ‘신한 슈퍼SOL’을 활용한 고객경험 강화 업무협약을 맺고, 출시 두 달 만에 50만좌 발급을 달성한 ‘SOL트래블 카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한 슈퍼SOL’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SOL트래블 카드’를 신규 발급 받은 고객은 전 세계 9개국 25개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추가할인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위치한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웃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유로 쇼핑 상품권이, 2천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각각 제공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해외여행에 나서는 고객들에게 여행의 편의와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이번 『쏠·트·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신한 슈퍼SOL’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차별화된 금융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S&P500+10%프리미엄초단기옵션ETF(482730)’를 신규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TIGER 미국S&P500+10%프리미엄초단기옵션ETF’는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 지수에 투자하면서 연 10%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커버드콜 ETF인 ‘TIGER 미국S&P500+10%프리미엄초단기옵션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프리미엄’ 전략을 활용한다. ‘+%프리미엄’은 콜옵션을 100% 매도하는 일반적인 커버드콜 ETF와 달리 목표 프리미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이다. 옵션 매도 비중에 따라 주가의 상승폭과 배당수익 수준이 달라진다. 이와 함께 ‘TIGER 미국S&P500+10%프리미엄초단기옵션ETF’는 ‘초단기(Daily)옵션’ 전략으로 옵션 매도 비중을 최소화한다. 연 10%의 배당 수익률을 위해서는 콜옵션 매도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해당 ETF의 옵션 매도 비중은 10% 미만이다. 만기가 24시간 남은 옵션을 매일 매도하는 초단기옵션 전략을 활용하기 때문인데, 만기가 짧은 옵션을 자주 매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