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영동교육지원청은 30일 영동군가족센터에서 관내 늘봄학교 실무사들을 대상으로 ‘2025. 영동 늘봄실무사 소통·힐링연수’를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수 대상자는 영동 지역 초등학교에서 근무중인 늘봄실무사 10여 명이다. 이 연수는 늘봄학교 운영의 중심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실무사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실무자 간의 원활한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서적 안정과 재충전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하여 실무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초등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과 돌봄 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풍부한 배움과 돌봄을 제공한다. 2025년부터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외의 매일 2시간의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연수는 퍼실리테이션 강사의 진행 아래 실무사들이 각 학교에서의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
(웹이코노미) 조병옥 음성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28일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 군수는 음성읍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소 운영장비 설치현황과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상태 등 사전투표소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5. 29. ~ 5. 30. 관내 9개(읍면별 1개소)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투표해야 한다.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조 군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공정하고 완벽한 선거사무 수행으로 군민들이 신뢰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28일 도청 재난상황실과 증평군 보강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실시간 통합연계 방식으로‘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2005년부터 매년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및 공공기관이 실시하는 국가 차원의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증평군 보강천 초중리 일대 하천범람으로 인한 주택침수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여 충북도, 증평군, 소방, 경찰, 군부대 등 11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인력 170여명, 장비 173대 등을 현장에 투입하여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 연계훈련을 실시했다. 상황전파, 상황판단회의, 초동대응기관 간 협조체계 작동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수습·복구 대책에 이르기까지 재난대응 일련의 과정을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실시간 현장영상 중계를 활용하여 훈련 효과를 더욱 높였다. 이 외에도 여름철 풍수해 침수피해 대비를 위해 양수기 차수막(워터댐) 등 재난관리자원을 실제 가동·지원하고 지역주민에게 인명대피,
(웹이코노미) 충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제조AI센터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충북은 경기도(‘22년 선정)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선정된 지자체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120억원(국비 60억원, 지방비 48억원, 기타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융합바이오산업 중심의 제조AI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본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AI와 제조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도입해 지역 현장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11개 시·도 간 치열한 경쟁 끝에 울산, 대구와 함께 최종 선정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는 제조공정에 AI도입의 방향이나 방법에 난항을 겪는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AI 도입 컨설팅부터 데이터 수집 지원, AI PoC 실증, AI 솔루션 AX 검·인증, AI 모델의 성능 및 활용도 사후관리까지 제조공정 전주기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통합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테크노파크CBTP를 중심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표준협회KSA, 충북대CBNU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기관이 참여
(웹이코노미)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5월 27일 오송읍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교육동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비롯하여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광희·송재봉 국회의원,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와 수상자 등 약 110여 명이 참석해 전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명했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충청북도는 전기산업의 안전과 기술발전에 헌신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는 에너지 전환과 전기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도는 전기문화의 새 가능성을 열고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든든한 뒷받침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북도는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 등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산업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28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 청주시 균형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균형발전위원장인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균형발전위원, 관계 실・국・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연구용역의 추진경과 보고 △10년간 추진한 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들에 대한 의견 제시 △연구용역에 대한 제언 등으로 이뤄졌다. 시 균형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는 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지역의 발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화 촉진을 통한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5년마다 추진한다. 특히 이번 계획은 지난 10년 동안 추진해온 균형발전 특별회계사업에 대한 효과 분석과 평가를 통해 읍면 지역의 낙후도 개선방안을 고민한다. 이를 통해 향후 권역별 특화모델을 발굴해, 상생・균형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청주형 균형발전 사업의 발전 방향을 연구할 방침이다. 연구는 청주시정연구원이 정책연구과제로서 오는 1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며, 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을 벗어난 미래 청주형 균형발전 모델 연구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s
(웹이코노미) 청주시립미술관은 제2회 김복진미술상 수상 작가 정현 초대전 ‘낮은 물질들로 쓰여진 시’와 지역 원로작가 4인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기획전 ‘담대하게’를 오는 7월 27일까지 개최한다. 미술관은 28일 본관 1층에서 두 전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관람객을 맞았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지경수 (사)한국미술협회 청주지부장, 정준모 한국미술품감정센터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전시 시작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범석 시장은 정현 작가에게 김복진미술상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김복진 선생님의 예술혼을 기리고 시민들과 청주 미술의 깊이를 공유하기 위해 귀중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작가들께 감사하다”면서 “문화예술과 함께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복진미술상은 한국 근대미술의 토대를 마련한 청주 출신 예술가 정관(井觀) 김복진(金復鎭, 1901-1940) 선생의 작품 세계와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청주시에서 제정한 상이다. 올해로 두 번째 수상자를 맞이했다. &nbs
(웹이코노미)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은 28일 청주시에 ‘이웃사랑 함께라면’ 캠페인으로 마련한 라면 1천487개(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원진 어린이체험관 관장이 참석했다. 어린이체험관은 5월 가정의 달에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4월 한 달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함께라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125명이 참여해 라면을 기부했다. 시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물지정 기탁으로 전달받은 물품을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해 독거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진 어린이체험관 관장은 “체험관에 마련된 나눔 나무에 라면을 기부하고 메시지를 남기면서 진행한 의미 있는 캠페인이었다”며 “지역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교육, 놀이 프로그램 외에도 어린이들이 청주랜드에서 기부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월부터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을 SKK스포츠센
(웹이코노미)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5월 28일 오창 제이원 호텔에서 ‘2025.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조사사례나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시행령에 근거하여,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사안 조사 지원을 내실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진천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수는 전담조사관별 1건 이상의 실제 조사 사례를 준비하여 발표하고, 상호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었다. 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들이 조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여,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교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2025 서울시 개인정보보호 포럼’에 참석하여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 정보보호정책협의회와 함께 ‘PIS FAIR 2025(제14회 개인정보보호 페어)’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주요 정책과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의 확산 속에서, 공공부문에서의 개인정보보호 책임과 대응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정보보호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공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정보보호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단 내 개인정보 취급 시스템과 업무 절차의 보안수준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았다. 정광섭 이사장은 “정보보호는 디지털 시대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이자, 시민 신뢰의 초석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다보듬 학습공동체 운영팀에 선정된 33개 팀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제교육원 시청각실에서 '2025. 다보듬 학습공동체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다보듬 학습공동체는 교사들이 공동의 목표아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함께 학습하는 협력체로 교사의 공동연구와 공동실천을 통해 교육실천 역량을 강화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날(28일) 설명회는 지난해 13개 팀의 어린이집이 실시한 학습공동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새롭게 선정된 학습공동체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회계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학습공동체 운영의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력 향상을 도모했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올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확대되어 운영되는 학습공동체가 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교육활동 중심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주교육지원청에서 5월 28일 초·중등 교사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선생님을 위한 독서 테라피와 인문고전 독서동아리 운영법’을 주제로 한 전문 연수가 열렸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마음 근육 강화와 인문학적 성찰을 지원할 수 있는‘언제나 책봄’독서 지도의 실제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그림책, 나의 세상을 바꾸다. △ 작가가 알려주는 인문 고전 독서 동아리 운영법 A~Z,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강의는‘선생님을 위한 독서테라피’로 독서 전문 강사인 이은숙 강사가 진행했다.“그림책, 나의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그림책으로 선생님들의 내면 힐링을 제공했다. 책을 통해 교사의 회복 탄력성을 키우고, 긍정적인 정서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감을 이끌어 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작가가 알려주는 인문고전 독서 동아리 운영 A~Z’를 주제로 김민영 작가의 강의로 진행됐다. 인문 고전의 교육적 효과와 어휘력 향상을 위한 필사, 지속가능한 책 모임을 위한 원칙, 비경쟁 독서 토론, 내 인생책 리스트 등 인문·고전 독서동아리의 커리큘럼 설계와 활동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자 28일 보강천 일대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정교한 시나리오와 실전 장비를 동원해, 현장 대응력과 협업체계를 총체적으로 점검했다. 훈련은 충북도와 합동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증평소방서, 괴산경찰서, 증평군자율방재단 등 13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했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가정해 △익수자 및 고립자 발생 △공공하수처리장 침수 △싱크홀 발생 등의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단계별 대응훈련에 나섰다. 각 기관 간 실시간 상황전파 및 긴급구조, 주민 사전대피, 교통통제 등 신속한 대응 절차를 수행하며 매뉴얼에 따른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실전처럼 실행했다. 특히 군은 이번 훈련에 양수기, 워터댐, 차수막 등 수방자재를 동원해 실제 가동하고 현장 상황에 맞춘 장비 배치와 작동을 통해 장비 운용 능력까지 세심히 점검했다. 훈련은 단순한 모의 시연을 넘어, 실전과 같은 긴박함 속에서 기관 간 협력체계의 효과성과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
(웹이코노미) 민족통일 영동군청년회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28일 영동군청에서 입장권 구매를 약정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김종원 민족통일 영동군청년회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하고, 엑스포의 성공을 다짐했다. 김종원 회장은 “영동군에서 세계 최초로 국악을 주제로 하는 국제행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족통일 영동군청년회 회원 모두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을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의회는 5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음성군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 ▲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음성군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군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음성군 시각장애인 보도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은 음성군 관내 보도의 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적용 범위, 군수의 책무, 실태조사, 보도 점자블록 세부 설치표준안,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되며 이를 통해 점자블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개선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리고,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문화예술체험촌”명칭을 “창작예술촌”으로 변경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