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용갑 인천 서구의회의원(국민의힘, 청라3동․당하동․오류왕길동․마전동)은 2024년 10월 7일 열린 서구의회 자유발언에서 주민 안전과 직결된 지반침하 및 싱크홀 문제에 대한 예방 조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용갑 의원은 여러 논문의 결과를 언급하며, “지반침하와 싱크홀은 예측 가능한 원인이 있으며, 그 중 굴착공사, 상하수도관 손상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검단지역은 지하철 공사와 신축 아파트 공사 등 잦은 지하 공사로 인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박용갑 의원은 싱크홀과 같은 땅꺼짐 현상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문제라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첫째, 지하 시설물에 대한 정밀 점검과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둘째, 서구 내 주요 공사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잠재적 위험 지역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또한, 주민들이 작은 이상 징후를 발견했을 때 신속히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사고는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대응 체계를 개선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 부서가 적극적으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1)이 7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 보장과 긍정적인 양육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정해권 의장과 김대중(국·미추홀2) 건설교통위원장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김 위원장의 지목을 받은 이선옥(국·남동2) 제1부의장이 함께 ‘긍정 양육’이 적혀 있는 의회 본관 1층 대형스크린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전했다. 정해권 의장은 “인천시의회는 우리의 미래이자, 소중한 사회의 구성원인 아동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을 지명했다.
(웹이코노미) 부평구의회는 10월 7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인천시 최초로 ‘멸종위기 맹꽁이 등 야생생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 조례안’을 제정하기 위하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부평구의회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재하고, 인천녹색연합 박주희 사무처장의 발제(‘부평구 자연환경 현황 및 생물다양성을 위한 과제’)를 시작으로 부평구 환경보전과, 기후변화대응과, 공원녹지과 등 생물다양성 증진 업무 관련 부서와 부평구 생태활동가들이 참여한 자유토론으로 이뤄졌다. 이날 논의된 생물다양성 증진 조례안은 2022년 생물다양성 협약 제15차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를 토대로 수립될 국가생물다양성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차원의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위기 대응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또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지는 2020년 인천녹색연합에서 시민제보를 통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인천 지역에 총 20곳에 서식지가 확인됐고 그 중 40%인 8곳이 부평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토론회 주재자인 정예지 의원은 “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들을 대상으로 지구별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조직문화를 만들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정실장들은 학교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교육 행정 발전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된 논의 주제로는 ▲행정실장 협의회 운영 현황 ▲학교시설 개방 ▲교육공무직 관리 방안 ▲ 학교 환경개선 공사 ▲학교운영위원 선출 등이 있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행정실장들과의 소통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교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학교 및 기관 구성원이 직접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충전소와 지하 변전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특히, 최근 청라지역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를 계기로 전기 설비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지하 변전실 내 전기 설비의 유지보수 상태와 응급 대처 매뉴얼도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시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주제의 다양성 영화를 상영하는 '별별씨네마'를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평생학습 1실에서 운영한다. 10월 22일 화요일 상영작은 덴마크의 시몬 레렝 빌몽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파편들의 집'으로 전쟁의 포화속, 우크라이나 동부 어느 특별 보육원의 아이들에게 피어난 천진한 우정과 절실한 희망의 초상을 담은 작품이다. 2022년 코펜하겐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예테보리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제 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어 등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상영 후에는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이 제공되어 심도 있는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별별씨네마’의 모든 영화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30명) 입장이다. 찾아주시는 관객분들에게는 별쿠폰 제공 및 적립도장(별쿠폰 8개 적립시, 1개 영화관람권 제공)을 찍어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즐거움과 풍부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2024년 문화의 달 특별프로그램'을 10월 19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3D펜 조작법을 익히고 가을과 관련된 작품을 만들어보는 '3D펜으로 만드는 가을',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는 칼림바로 가요 및 OST 등을 익혀 멋진 가을을 연주해 보는 '가을을 노래하는 칼림바'가 운영된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오일파스텔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그리는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나만의 가을'이,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꽃차와 꽃 음식을 만들어보며 마음을 치유하는 '차(茶)와 함께하는 마음 치유 교실'을 각 2회차씩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4년 문화의 달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 체험과 즐거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과 도서관이 함께 소통하는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영프로그램의 세부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30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인천글로벌AI주니어육성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행사에 참석해, “인간은 기계에 비해 결핍이 있고, 느리고, 부족하지만, 지금의 문명을 만든 것도 바로 인간”이라며, “AI시대일수록 인간다움과 나다움을 지녀 성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싱가포르 학생과 교육활동의 모든 여정을 담은 활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수증 수여, 학생들의 AI기반 문제해결 프로젝트 결과 발표, 학생 토크쇼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도교사와 학생이 함께 사회를 맡아 그동안의 교류 활동과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ITE College West에서 진행된 글로벌 AI 주니어 육성 프로젝트는 단순한 국제 교류를 넘어 학생, 교사, 그리고 국가 간 AI 교육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했다. 인천 학생들과 싱가포르 ITE AI 전공 학생들은 12개 팀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고등부 축구대회인 교육감배 하이스타리그가 지난 6일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체육시설 및 경기 운영 인력 등을 지원받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 관내 64개 고등학교 1,130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6월부터 조별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연수고등학교와 인항고등학교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인천교육청과 협력하여 더욱 질 높은 대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결승전에서 만난 연수고등학교와 인항고등학교는 각 학교의 응원을 받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인항고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 지도에 애써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 건강한 마음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독도의 날 카드뉴스를 모든 학교에 배부하여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기재한 것을 기념하여 제정되었고, 학교에서는 독도의 날 전에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독도의 날을 홍보하고, 독도교육자료를 일선 학교에 배포했다. 또한, 현장체험 중심의 독도교육을 위해 학생교육문화회관 내 독도체험관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독도체험관의 전시는 ‘독도를 만나다’, ‘자연과 생태를 느끼다.’, ‘역사의 진실을 보다’, ‘독도를 사랑하다.’ 로 구성되어 있고, 인천의 대표적인 섬인 백령도와 독도를 비교 전시하여 특징을 살렸다. 2021년 독도체험관이 새롭게 리모델링된 이래 33,000명이 체험관을 방문·체험했고, 학교 단체 프로그램 신청시 해설사가 배치되어 좀 더 자세한 해설과 더불어 체험해 볼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자원들이 있는 우리의 땅 독도를 함께 기억하고, 함께 지키기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5일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선인중학교(인천남부 제2 Wee센터)에서 '벽 위(wee)의 이야기' 벽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중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여 각자 팀을 이루어 벽화 작업을 수행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협동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사회적 연결을 강화했다. 프로그램은 5일 하루 동안 총 3회, 각 회당 2시간씩 Wee센터 전문상담교사의 진행과 전문 벽화 업체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었다. 벽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벽화 작업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 며 “색깔을 채워 나가며 제 감정이 표현되는 것을 느꼈고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 나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벽화 프로그램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법을 배우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긍정적인 성장 과정을 겪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교육부로부터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교직원의 협력적 소통을 통해 ‘학습 및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연수는 ▲인천 학생복지사업 정책 흐름 공유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추진 배경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협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성장판이 다치거나 닫히지 않도록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4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AIDT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학습 도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중학교 생활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중학교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와 자유학기제의 개념 및 운영 방법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특히 자유학기제는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의 진로 교육 및 학습 환경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AI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안내도 큰 관심을 모았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학습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과 학습 진도 자동 관리, 실시간 피드백 기능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로 소개되었다. 학부모들은 디지털 교과서를 통해 자녀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과학적 소양을 키우는 학생 중심 디지털 역량 교육을 위한 ‘디지털아 함께 놀자! 가을 캠프’를 운영했다. 디지털 캠프는 데이터 활용 교육을 통한 첨단 과학 기술 사회에 역량을 갖춘 구성원 양성을 목적으로 4회차에 걸쳐 총 20차시로 운영됐다. 캠프는 한글 프로그램을 활용한 문서 작성 연습,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자료 제작,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중학교에 올라가면 많은 수행 평가가 발표 자료 제작 및 보고서 작성으로 진행이 될 텐데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배운 내용을 디지털 교과서 활용에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첨단과학 분야에 활용 가능한 데이터 적용 능력 향상으로 수업 참여 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이와 같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9일까지 인천검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로 찾아가는 Wee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인천검암초등학교에서 실시한 학급응집력 교육에서는 친구의 의미를 되새기고 좋은 친구 관계를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인천가현중학교에서는 ‘슬기로운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상황에 따른 감정의 변화를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Wee센터 교육프로그램 통해 학생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급 분위기를 형성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