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최근 고잔동에 위치한 강소기업 ‘(주)피앤케이하이테크’를 현장 방문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전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피앤케이하이테크(대표이사 박인국)는 전력(전기) 변환 기기장치인 인버터(DC-AC INVERTER) 제조 전문기업이다. ㈜피앤케이하이테크 원천기술 특허를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파워 인버터로 연 매출 88억 원을 달성하고 있으며, ‘1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등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상품 경쟁력으로 산업(전기 변환장치)부문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선정 및 ‘중소기업품질경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기업의 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자리로, 박 구청장은 기업지원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남동구민 우선 채용을 위한 일자리 협약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피앤케이하이테크는 취약계층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성인지 감수성 증진을 위해 ‘성인지 자가 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남동구 내부 행정 시스템을 통해 업무 시작 전 자동으로 실행되는 팝업방식으로 진행되며, 10~12월까지 10주 동안 주 2회(월,수) 총 20회에 걸쳐 운영된다. 구는 성희롱, 성폭력이 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내용을 포함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폭력 예방 및 성평등 실천 서약 ▲직장 내 성희롱이란? ▲언어적, 시각적 성희롱 ▲육체적, 기타 성희롱 ▲직장 내 성희롱 대응법 ▲직장 내 성희롱 2차 피해 사례 ▲성인지 감수성 높이기 실천 ▲성차별적 행정 용어 ▲성평등 조직문화를 담은 영상, 카툰 등 모두 15가지이다. 구는 또한, 구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의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와 뜨락 모니터를 통해 폭력 예방 교육 영상을 홍보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도 대비할 수 있고,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다”라며, “서로 배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해수공급사업소는 최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해맑은 소래수’ 홍보활동을 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소래포구를 방문하는 고객과 어시장 상인들에게 해수공급사업소의 정수 과정을 알리고, 안전하고 깨끗한 청정 해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래포구에 위치한 해수공급시설은 매일 만조 시 원수를 취수해 1,500t 규모의 저장탱크에 저장 후 여과 ‧ 정수 과정과 바닷물에 서식하는 비브리오균 등 각종 세균을 처리하는 살균과정을 거쳐 해수를 공급한다. 또한, 무기물 공급으로 적정한 PH를 유지하고 적정 온도를 유지해 어패류가 싱싱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소래포구 주변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김석우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홍보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해수 공급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23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13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적정성과 성과 등을 심사했다.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복수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서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도시철도안전지킴이 ▲카페리본 ▲시니어건강리더 등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총 30개 사업단 3,253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1,080만원을 지원받아 '어르신이 그린 환경지도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인천 서구는 관할 수행기관의 사업 추진실적과 평가 우수 수행기관 배출 성적이 높이 평가되어 기초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행기관인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서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를 위해 10월 20일 “2024 인천 팔미도 댕댕 유람선 여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댕댕 유람선 여행은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인 및 반려동물 전용 유람선을 타고 인천 팔미도를 여행하는 코스로 등대 관람뿐만 아니라 반려인들과 함께 트레킹을 함께 할 예정이다. 올 한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반려가구에게 특별한 여행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2024 내나라 박람회’에 반려동물 동반여행 컨셉으로 인천 홍보관을 운영하여 다양한 여행지를 홍보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9월부터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온라인 숙박여행 기획전을 개최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호텔, 펜션 등 다양한 시설을 소개하고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중요한 관광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인천의 반려동물 친화적인 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반려가족이
(웹이코노미)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쇠파이프(붐대)와 와이어, 철망 등을 설치하고 지그재그로 달아나던 중국어선이 결국 해양경찰의 단속에 나포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5일 오전 4시께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서쪽 약 70km(38해리) 해상에서 특정해역 내측으로 최대 16.7km(9해리)를 들어와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1척을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나포된 어선은 약 300톤급의 철선으로 지휘선인 주선과 종선이 짝을 지어 그물을 끌며 조업하는 쌍타망 방식의 선박 중 종선이다. 이 어선은 배를 멈추라는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배 양쪽에 쇠파이프(붐대)와 와이어, 철망, 그물 등 등선방해물을 설치한 채 지그재그로 운항하며 도주했다. 끈질긴 추적과 등선 시도 끝에 서특단 특수기동대원이 어렵게 배에 올라타자 조타실 문을 걸어 잠근 채 도주를 계속했으며, 결국 창문을 깨고 조타실을 진압해 나포하는데 성공했다. 나포 당시 이 어선에는 40대 선장을 포함해 승선원 16명이 타고 있었고, 까나리 등 잡어가 대량 확인됐다. &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일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일원에서 ‘제30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단체, 유관기관장 등 주요 내빈과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마련됐다. 본 행사는 구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특별공연과 가을음악회 등 기념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구민의 날 기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 구민의 날 기념 표창은 사전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7개 분야(▲사회봉사 최세원, ▲모범가정 서혜정, ▲문화․예술 김현수, ▲체육 백헌수, ▲교육 김은영, ▲지역 발전 명임숙, ▲특별 박성수)와 친절으뜸공무원상, 모범구민상, 모범시민상이 수여됐다. 이어진 특별공연에서는 계양구의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염성시의 기예단 공연에 이어, 브라질한국무용협회의 브라질 쌈바공연 및 한국무용 협업 공연 등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가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0월 9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제60회 시민의 날 주간을 맞아 인천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프라인 이벤트인 ‘건강도시 인천! 달려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는 인구 300만 명을 돌파하고 경제 규모 100조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경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의 이러한 발전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인천시 공식 SNS 채널의 역할을 강화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10월 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과 인근 중앙공원 3km 구간을 무대로 수준별 그룹(20~30명)으로 나누어 러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시작 전에는 부상 방지와 안전한 러닝을 위해 전 육상국가대표 출신 러닝강사의 지도를 받고, 요가와 코어 필라테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체계적인 준비운동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인천지역 내 생활숙박시설 개선을 위한 정책지원 방향을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4일 건교위 회의실에서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성균관대 김지엽 교수(발제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박과영 연구위원, 힐스테이트 송도스테이에디션 김민호 입주자협의회장, 경인일보 한달수 기자, 인천경제청 송도사업본부 조항만 개발계획총괄과장, 인천시 건축과 김동찬 건축계획팀장, 인천경제청 도시건축과 김상규 팀장(이상 토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생활숙박시설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대중 위원장이 개최한 이날 토론회는 생활숙박시설의 용도변경과 관련 법적 문제,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정책지원 방향의 필요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선 이날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지엽 교수는 “생활숙박시설은 주거와 숙박의 모호한 경계지에 있어서 중앙과 지자체가 해결책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지금의 문제를 용도변경과 일부 지역의 특혜 시비를 넘어 다양한 주거 양식 변화로 인정해 생활숙박시설을 오피스텔과 같은 준주택으로 제도화하는 방향으로 개선책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10월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축제, 또 다른 헌신!’을 주제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민방위대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민방위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민방위대는 1975년 ‘내 조국과 내 마을, 내 직장을 내가 지킨다’라는 임무와 역할로 창설된 이후 49년간 국가 재난 및 비상 상황 발생 시 시민 안전과 지역 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번 행사는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민방위대의 창설을 기념하며, 그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방위대원들은 국가적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민방위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 시장은 최근 북한의 도발 행위가 한반도 안보 상황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최북단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군 주민들의 피해를 우려했다. 그는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방송과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지난 2일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구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한창한, 윤효화 위원장, 강후공, 김광호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유관 ·기관 단체장, 지역 어르신들 약 3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인 노인과 노인복지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우수경로당 등 32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트로트 가수 양재동, 김효실의 신명 나는 축하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종호 의장은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이뤄낸 눈부신 경제발전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산업현장에서,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교육 및 문화의 현장에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면서 피땀 흘려주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더불어 “중구의회도 어르신들께서 경제적 어려움 없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항상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4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중 월례조회를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민생지원과 저출생 문제, 재난안전을 내년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부정책에 발맞춰 ‘신규사업 발굴 및 국·시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과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라 부족한 일손을 행정이 보완해 줄 수 있도록 '농번기 차질없는 영농 지도 및 지원' 그리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를 위한 '가을철 화재 및 산불예방 대비 태새 강화'를 지시했다. 또한, 2024년 주요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이월사업을 최소화 하고 금년도 마무리 할 사업들은 속도 감 있게 처리하여 군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군민영상 인터뷰를 통해 상영된 덕적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관련하여서는 군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줄 것 또한 당부했다. 한편 월례조회 종료 후에는 직장보수교육으로 “2024년 친절교육”이 실시되었다. 교육은 한국CS아카데미 정효승 강사의 강의로 행정 서비스에 있어 친절 마인드 고취 및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4일 영흥면 벼 건조저장시설(DSC)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하여 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 의원, 옹진군의회 백동현, 김택선, 김규성, 이종선의원과 유관기관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면 내리에 건설된 벼 건조저장시설(DSC)에서 진행되었다. 벼 건조저장시설(DSC)은 벼 수확 후 별도의 건조작업 없이 산물벼 상태에서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가능하도록 해 농가의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줄 수 있는 시설이다. 영흥면 벼 건조저장시설은 영흥면 내리 496-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546.81㎡ 규모로 500톤의 저장사일로 1기, 10톤 규모의 건조기 5대, 집진시설 등이 설치되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그 동안 영흥면에서 공공비축미곡을 건조벼로 매입하여 고령의 농가들이 건조작업에 불편을 겪어 왔으나, 영흥면 벼 건조저장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건조 작업 없는 산물벼도 매입이 가능하여 농가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영농 편의가 증대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간이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성과를 기준으로 자활사업 운영 성과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보건복지부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자활참여자의 꾸준한 증가, 자산형성 지원사업 통장 가입 및 유지율, 자활근로 사업단의 매출 수익금 증가 폭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이번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용주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센터 전 직원과 자활참여자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자활사업을 강화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중 하나로 수봉공원 팔각정에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벤치 7개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새로운 공공 시설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자원 순환의 가치를 높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공단 관계자는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벤치는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폐기물 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과 환경을 모두 생각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폐현수막 재활용 벤치가 설치된 수봉공원에서 많은 주민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