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충식 제1부위원장(국·서구4)이 인천시립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인천광역시 선수단 결단식’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장, 인천시교육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서 신충식 의원은 “승리를 향한 끈기와 열정으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훈련에 임하신 선수단 여러분께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헌신적으로 조력해온 지도자와 학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또 “문화복지위원회 제1부위원장으로서 문화와 복지, 예술과 체육이 우리의 일상이 되는 초일류 도시 인천, 그 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일주일간 49개 종목에서 1,600여 명이 참여하여 승부를 겨루며 김해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구는 박부전 연구원을 강사로 초빙해 공공언어로서의 보도자료 이해 및 보도자료 내용 구성 전략, 보도자료 바로 쓰기 실제 연습 등을 교육했다. 구 관계자는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나 행사에 대해 직원들이 보도자료를 작성해야 할 때가 많아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라면서, “업무 추진 시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해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상반기에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4년 읽걷쓰 연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청소년 저자-출판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 활동은 간석여중, 동인천고, 만성중, 만수북중 도서부 7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독립서점 탐방, 작법 수업 등의 활동을 통해 5종의 단편소설집을 출간, 총 175권의 책을 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소설 쓰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책을 출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계속해서 나만의 글을 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력 함양과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읽걷쓰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에 대한 기타 문의는 중앙도서관 정보자료과로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난 9월 25일과 10월 1일, 인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인 ‘학부모 연수’를 마쳤다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배우고,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차 연수는 김춘희 작가가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작가는 여행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자녀의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했으며, 생생한 가족여행 에피소드를 공유하여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2차 연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안승찬 연구실장이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자녀 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 안 연구실장은 성인과는 다른 사춘기 뇌의 발달 과정 설명과 실생활에서 두뇌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간단한 체험 활동도 진행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번 연수가 자녀의 교육과 성장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소감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일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 출판기념회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운영했다.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는 24년 4월부터 8월까지 관내 9개 기관(서구노인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검단청소년문화센터, 한국민들레도서관, 작은도서관theway, 꿈을굽는작은도서관, 빛난이슬작은도서관, 빛과진리작은도서관) 수강생을 대상으로 시와 수필, 자서전 등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 사업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수강생 작품을 담은 출판도서 9종을 전시하고 시민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출판기념회에는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이 참석하여 시민저자 한분 한분에게 출판도서를 전달하고 참여소감을 듣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 사업을 통해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고 새로운 시민저자의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이 지난 2일 주민 민원에 따라 청라 커낼웨이의 수질과 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을 방문했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크리스탈로 일원에 위치한 청라호수공원은 커낼웨이를 통해 녹청공원, 창해공원, 정서진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청라호수공원엔 2개의 취수 시설이 있으며, 8개의 커낼웨이를 통해 수질정화시설을 거친 순환수가 전달되고 있다. 청라공원사업단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수질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항목 2급수 이상을 관리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수초 제거 및 퇴적물 제거, 준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수질분석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질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발생하고 있어, 김원진 의원은 이에 대한 원인 확인과 대책 마련을 위하여 청라공원사업단을 방문했다. 현재 커넬웨이의 탁도 저하는 청라호수공원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하철 7호선 공사가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 청라공원사업단의 설명이다. 또한 일부 구간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의 경우 준설 작업 후 토사의 물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강화 관내 유·초등학교 및 학원통학버스 9대에 대한 ‘하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해당 안전점검은 관할 지자체(강화), 경찰서, 교통안전관리공단 인천본부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13세 미만인 사람)를 교육대상으로 하는 시설에서 어린이 통학에 이용하는 자동차가 그 대상이다. 강화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연 2회(상·하반기) 실시함으로써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등하교길 및 등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제16회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20일 아트센터인천에서 개최한다. 제16회 정기연주회는 초·중·고 학생 9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드보르작 교향곡 8번’과 두 곡의 협주곡을 예술감독 이경구의 지휘로 연주한다. 1부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인 인천미송초등학교 6학년 김수빈이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보이고, 2부는 국제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한 인천 출신의 정재원 피아니스트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역 주민 모두에게 열린 행사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며, 미래 음악가들의 예술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무대이다. 김호섭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전문 공연장에서의 연주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문화예술 성장의 통로가 되어 음악적 성장과 바른 인성을 갖춘 세계적인 예술가로 자라날 수 있도록 예술교육 활성화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연주회 관람은 ‘엔티켓’에서 4일 16:00부터 신청(무료)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 ‘2024 학교관리자[교(원)감] 평화교육 역량강화 연수(1기)’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 관내 유·초·특수 교(원)감 3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평화교육 활성화 및 평화문화 확산의 핵심 주체인 학교관리자들의 평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운영되었다. 이번 연수는 ▶ 상설전시관 및 개성만월대 특별전시 관람 ▶ 갈등을 평화롭게 다루는 대화의 기술(서정기 에듀피스대표) 전문가 강의 ▶ 평화의 화음(畵音) 북 콘서트 ▶ 평화교육 현장체험지 탐방 ▶ 평화교육 사례나눔 및 활성화 방안 협의 등 이론적·실천적 지식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학교관리자는 “평화의 화음((畵音)북콘서트, 평화산책 등을 통해 나 자신의 평화를 찾는 계기가 되었고,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학교안 갈등의 발생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가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평화교육 활동의 토대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갈등이 날로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일 도원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인천광역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하여 참가선수단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 일대(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7일간 일정으로 개최하며, 고등부 학생 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한 41종목 총 515명이 인천 대표로 참여한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등부 학생선수단 모두가 유례없는 여름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하며 땀흘려온 선수단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모두 단 한 명도 부상 선수 없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 기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선수단의 안전 지원을 점검하고 경기 장소도 찾아가 시교육청 격려단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9월 26일에 열린 2024년 국립중앙도서관 사서한마당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사서한마당은 사서들간의 소통과 현장 사례 공유를 위한 자리로 올해는 사서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사전 공모하고 워크숍 당일에 현장 공개 및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영상 공모분야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훈련의 교육과정과 관련해 도서관 현장 우수 사례 영상, 도서관(직원)이 추천하는 책 소개 영상(북트레일러) 도서관 직원들과 공유하고 싶은 ‘사서, 나의 이야기’, 어린이청소년서비스 우수 사례 4개 부문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팀(유은영, 권명석)은 ‘인천은 다문화 시대! 중앙도서관에서 다(多) 함께 해요’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운영해온 중앙도서관의 특색사업인 다문화 프로그램을 영상에 담아 도서관 현장 우수 사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 운영한 ‘다문화 자원활동가’를 비롯해 ‘중도입국 학생 문화교육’,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등 다양한 맞춤 다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내 다문화인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 5개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지원청 직원 설명회는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보통합 설명회는 2일 동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남부·북부·서부·강화 총 5개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동부교육지원청 설명회에서는 교육부의 유보통합 실행 계획과 유보통합 추진 방향, 인천시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주요 현황 등에 대해 안내하는 등 유보통합 정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4년 하반기 설명회를 통해 유보통합에 대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협력 체계가 구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으로, 성공적인 유보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부터 이틀간 창원 일대에서 열린 '2024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인천 대표 학생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꿈을 향한 나의 도전,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장애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기능 개발 및 향상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했다.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학생, 지도교사, 관계자 등 전국에서 약 1000여명이 모여 열띤 도전을 펼쳤으며, 인천 학생들은 특수학교 분과 ▶가죽공예 ▶과학상자조립 ▶바리스타 ▶제품포장 ▶사무지원 ▶외식서비스 6종목, 특수학급 분과 ▶가죽공예 ▶과학상자조립 ▶바리스타 ▶사무지원 4종목에 10명의 학생이 출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 장애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상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 10명이 제1금융권 및 금융기관에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합격자 6명 대비 올해는 4명이 증가했으며 금융감독원 1명 합격을 포함해 한국은행 2명, 하나은행 6명, NH투자증권에 1명이 합격했다. 상업계열 학교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소속 학교와 인천시교육청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와 이로 인해 인천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우수한 역량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취업처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28개의 기업방문, CEO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우수기업과의 업무협약 등 인천형 직업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역사바로알기의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교육은 학급별 1, 2차시로 교육되며 ‘찾아가는 태극기 교육’과 ‘인천 독립운동사 바로알기 교육’으로 초·중등학교에서 연중 운영한다. 학교는 역사바로알기 주제중심 교육과정 계획 수립 후 ‘찾아가는 교육’ 신청을 통해 일회성 교육이 아닌 프로젝트형 역사교육을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역사바로알기 교육 강화를 위해 강사들과 함께 사전 협의회를 연 4회 운영하고, 교육 시연으로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한다. 올해 1,100학급 이상으로 확대 운영하며 태극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듣는 생생한 독립운동사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참여자는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독립운동에 대해 경험하고,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독립운동가의 후손분들을 모시고, 인천 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학생들이 인천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함께 역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