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2025학년도 인천광역시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선발예정 과목 및 인원은 ▶공립 27과목 407명 ▶국립 인천해사고등학교 위탁 3과목 4명 ▶사립학교 법인 위탁 57명 등으로 총 468명을 선발한다. 2025학년도 선발인원은 2024년 대비 공립 204명 증가, 사립 위탁 17명이 각각 증가했다. 원서접수는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주요 시험일정은 ▲1차 시험(교육학, 전공) 11월 23일 ▲1차 합격자 발표 12월 26일,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시험은 다음 해 ▲실기평가 1월 15일 ▲수업실연 1월 21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월 22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 11일이다.
(웹이코노미)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회의 중 고위관리회의와 장관회의 중 일부가 인천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인천광역시는 내년 11월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와 5개의 장관회의가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6월 27일 개최된 제2차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서 경주를 개최도시로 하되, 고위관리회의와 분야별 장관회의 등 각종 회의를 분산 개최하는 방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어 APEC 준비위원장을 국무총리로 격상하고, 인천과 제주, 경주와 부산에서 개최될 회의를 10월 2일 확정해 발표했다. 총 5차에 걸쳐 개최되는 고위관리회의(SOM: Senior Officials’Meeting)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산하 회의 활동을 지휘·감독하고, 주요 합의사항을 정상회의 및 합동각료회의에 보고하는 등 정상회의에서 다룰 어젠다를 구체화하는 핵심적인 회의다. 이 중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는 가장 규모가 큰 회의로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웹이코노미) 덕적면 체육회가 주최한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 덕적면민 체육대회”가 지난 2일 서포리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하여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과 이종선, 김규성 옹진군의회 의원 등 내빈과 700여 명의 면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면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식전공연에서는 덕적면 주민자치회 동아리인 트럼펫, 라인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서 덕적면 풍물놀이패 ‘덕적사랑예술단’의 퍼포먼스와 함께 선수단 입장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도타기, 볼풀공모으기 등 6개의 종목에서 모든 면민이 하나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을 펼쳐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오늘 행사가 면민 모두 하나 되어 웃음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면민이 화합하는 이런 자리들을 만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며 “덕적 주민분들의 숙원사업인 덕적국립체육센터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약 100억원을 투입해 건립사업을 차질없이
(웹이코노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아 “소통, 공감, 혁신, 적극 행정으로 제물포구·영종구의 성공적인 출범을 이끌어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의 새로운 도약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1일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열린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우호교류 도시인 베트남 나트랑시 쩐수언람 당 위원회 부서기, 지역주민 등 약 800여 명 이상이 동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 사정상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괴산군수, 중국 웨이하이시 경제개발구장, 일본 나리타시 시장, 몽골 수흐바타르구청장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바다와 하늘의 도시 인천 중구의 자랑이자, 수도권 대표 문화관광 명소인 월미도에서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게 돼 무척 뜻깊다”라며 “취임 당시 약속했던 부분이 잘 실현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GTX D·E 노선 추진 확정과 공항철도-9호선 직결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월 30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뒀으며, 이 자리에는 공직자 생애주기별 교육에 따라 승진자와 신규자 등을 중심으로 직원 121명이 참여했다. 특히 직장 내 갑질 금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 제도를 영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다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와 구정, 행정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며 “올바른 청렴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 스스로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 신뢰받는 청렴 중구를 만들어 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이번 청렴 교육 외에도 외부체감도 측정 분야 담당자 청렴 교육, 청렴 자가 학습시스템 운영, 청렴 콘서트, 청렴 문구·메시지 공모전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 원도심 자생단체들이 제물포구 출범에 앞서, 주민 중심의 원도심 권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중구 제1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중구 원도심 발전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원도심 발전 추진위원회’는 중구 원도심 7개 동(洞)에서 활동 중인 각종 자생단체장(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발족한 단체다. 오는 2026년 7월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과 관련해 원도심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구와 시에 전달하는 등 주민 주도의 행정 체제 개편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정 체제 개편으로 중구 원도심과 동구가 합쳐서 제물포구가 됨에 따라, 주민들이 겪게 될 각종 행·재정상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주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 현장에 방문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제물포구 출범에 대해 주체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위원회의 취지에 공감하며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웹이코노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 30일)을 맞이해 인천역 광장에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개인정보 보호 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인정보 보호 주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소속·산하기관 등이 참여하며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기간을 뜻한다. 양 기관은 이번 캠페인에서 일상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9가지 실천 수칙을 배부하고, 최근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과 대처방안을 안내하며 보안 문화 확산에 힘썼다. 또한 시민 100여 명에게 택배 송장 지우개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방법을 알리기도 했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 관련 카드뉴스 SNS 게시 △일상 속 도움이 되는 개인정보보호법 안내 △보이스피싱 등 개인정보 피해사례 예시 소개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보호 주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공단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적극
(웹이코노미) 인천관광공사는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와 협력하여 주요 관광지의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한 ‘인천 스냅 투어 출사단’을 오는 10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2023년에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천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담은 고화질 사진을 통해 국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인천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에는 ‘올 나이츠 인천’ 출사단을 통해 인천의 야경 명소들을 중점적으로 촬영했으며, 올해는 낮과 밤을 아우르는 인천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최근 대시민 참여로 선정된 인천9경(인천에서 꼭 경험해야 할 9가지 관광체험)을 포함하여 인천 야경·노을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하며, 출사는 2024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촬영한 사진은 인천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되며, 우수작은 추후 특별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어 인천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2024 후지필름코리아 인천 출사단은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새로운 시각으로 발견할 수 있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 온 더 맵’의 유사 콘텐츠를 통합 개편하여 정보 제공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계양 온 더 맵’은 민간 포털 사이트에서 찾기 힘든 행정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하여 구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계양구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구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2월 1일, 총 27종의 콘텐츠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개시 이후에도 계양구는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에 주력해왔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계양 아이돌봄 지도’, ‘에너지 맵’ 등 10종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37종으로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늘어난 콘텐츠 간 중복으로 인한 관리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이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근 유사 콘텐츠의 통합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서비스 개선 내용은 관광 및 편의 정보와 안전 정보를 각각 하나의 콘텐츠로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지난 30일 인천용학초등하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스마트 퀴즈쇼’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흥미로운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보건소는 용학초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인천서화초등학교, 인천남부초등학교 순서로 총 3개교 540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흡연 예방 교육을 받는 것은 중요하다.”라며, “담배 연기 없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7일 ‘맘앤베이비 마사지 교실’ 4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8일까지 주 1회 4주간 운영되며, 아기 마사지 전문 강사가 분만 후 3 부터 8개월 된 산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를 위한 사랑의 터치, 전신 마사지, 칭찬 해주기 등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으로,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궁금한 사항은 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지소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마사지 교실에 산모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이외에도 모자보건 프로그램으로 임산부를 위한 행복한 출산 요가 교실과 출산 후 모유수유 사랑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사지는 아기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장 발육을 향상하고,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관에도 영향을 줘 면역력이 높아지며, 그 외 소화 기능, 숙면, 촉각 발달 등 아이 성장에 도움을 준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인천역 앞 광장에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딥페이크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디지털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방법 안내,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민들에게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수칙을 전달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공단은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택배 송장 지우개를 나누는 등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 개인정보 보호 실천을 장려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범죄가 증가하면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양 기관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강화군이 관광객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군은 10월, 관내 유명 관광지 곳곳에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마련해 강화를 찾는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천년고찰에 펼쳐지는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먼저, 현존하는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전등사에서 ‘도약’이라는 주제로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5일과 6일, 12일과 13일 약 2주에 걸쳐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학생 미술대회,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대중가수 공연, 마당극, 봉산탈춤, 미술사진 전시,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천년고찰이자 강화 의병의 혼이 깃든 전등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보고, 산사의 가을 정취도 흠뻑 느껴보자. ◆ 11일~13일, 대한민국 최고의 새우젓 생산지에서 열리는 ‘강화도새우젓축제’ 질 좋기로 소문난 대한민국 최고의 새우젓 생산지인 내가면 외포항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강화도새우젓축제가’ 펼쳐진다. 새우젓만들기, 김장담그기 등
(웹이코노미)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7일, ‘전국 제1의 생기처 마니산 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송왕근 이사장과 공단 직원 20여 명이 함께 가을을 맞아 마니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들은 ‘다시 찾고 싶은 강화’ 조성을 위해 마니산 등산코스인 계단로, 단군로 및 함허동천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로도 점검하는 등 지역 명산을 정비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송왕근 이사장은 “가을을 맞아 마니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기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조성해 많은 등산객이 마니산에 방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미추홀구 숭의1·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지사의 공모사업에 ‘경로잔치’가 선정됨에 따라 30일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후원받은 기부금은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경로잔치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영진 지사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민명숙 위원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해주신 한국마사회 미추홀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며, “기부금은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미추홀지사는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