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25일 지역 내 아이사랑꿈터 6개소 현장을 방문해 시설 등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구민들이 양육 환경에 대해 느끼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사랑꿈터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등과 관련해 영유아 부모들과 소통했다. 또한, 시설 운영 현황 등 현장을 점검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사랑꿈터 운영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 32분께 관내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는 한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신속히 진압한 아파트 입주민 5명을 모범선행구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선행구민으로 선정된 입주민은 채종화(입주자대표회 회장), 김영훈(입주자대표회 감사), 박주덕(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임재훈(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김은주(주민)이다. 이들은 입주민 단체 대화방에서 화재 소식을 접한 즉시 119에 신고 후 지하주차장으로 달려가 소화기 13개와 옥내소화전으로 차량의 불길을 잡아 피해 확산을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덕분에 해당 화재는 20여 분 만에 진화되어 주변 다른 차량이나 시설물로 번지지 않았다. 윤환 구청장은 “주민분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라며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준 입주민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주민 5명에 대한 표창은 10월 7일 계양구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공무원 교육, 인천을 따라오세요!”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이 지방자치단체 교육훈련기관 중 선두 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은 지난 26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제42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에 참가해 강의경연에서 전체 1위인 국무총리상, 교육과정개발 분야에서 공동 3위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콘테스트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강의경연과 교육과정개발 2개 분야에서 모두 수상하며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에서의 탁월한 역량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는 전국 시․도 교육훈련기관의 우수한 교수요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의 1차 서면심사에 이어 이번 2차 발표심사를 거치며 치열한 경쟁 속에 평가가 이루어졌다. 강의경연 분야에서는 김세헌 인재기획과장이 대표강사로 출전해 ‘AI 마법사 되기 - 공직자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법’ 강의로 1위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우수 강사로 이름을 빛냈다. 이 강의는 인공지능(A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인천직업교육박람회'와 '2024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를 송도컨벤시아에서 10월 10일부터 동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축제 한마당 형식으로 개최해 인천 학생과 시민은 직업교육과 글로벌 취업·창업 등 다양한 진로 선택과 기회를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국제적인 시각까지 아우른다. 인천직업교육박람회는 ‘내 손을 Job아! 네 꿈을 Job자! 꿈을 향한 첫걸음, 인천직업교육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 제4홀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교육과정 전시관, 직업정보관, 대학 진학관, 직업체험관, 진로상담관, 학부모 일일 클래스관, 동아리 전시관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교육과정 전시관에서는 인천 직업계고 29개 학교와 108개 학과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축제인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송도컨벤시아 제3홀에서 진행되며, ‘창업의 힘찬 날갯짓으로 취업을 Job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취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2024년 제2차 성인식개선위원회 정기회를 열었다. 이 위원회는 2020년에 제정된 '성차별·성폭력 없는 학교 및 교육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성인권 전문가, 교원, 학부모, 시민 등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성인지적 관점에서 교육정책에 대한 자문과 제안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매년 두 차례 정기회의를 실시해 민·관·학 협력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한다. 이번 2024년 제2차 정기회에서는 제1차 위원회에서의 추진 경과와 상반기 성인지교육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 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활용 방안과 인천시교육청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예방지침(안) 제정에 따른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한 논의도 이뤄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성인지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성평등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인천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교육활동보호 학교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 내용은 ▲교육활동 침해 유형과 관련 법률 이해 ▲학교민원대응팀 구성 및 운영 방법 ▲교원보호공제 안내 및 아동학대 신고 대응 등 교권보호 5법 개정 사항과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담겼다. 특히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다양한 교권 보호 정책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 침해 대응의 사례를 소개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학교장의 이해와 실천을 돕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장들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6일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에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 ▶교육부 소관 국유재산 직권 용도폐지 철회 요청 ▶지방교육재정 일몰 법안 등에 대한 개정 ▶교육부의 ‘교육지원청 학교현장 지원기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지원청 학교현장 지원기능 강화 방안’과 관련해 인력 증원 등의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방안은 학교의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는 것이므로 교육지원청의 인력 증원과 총액인건비 내 3급 정원 책정 권한을 시·도교육청으로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고교 무상교육 경비 부담에 관한 특례, 지방세법 부칙(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과세) 문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및 AI 디지털 교과서, 유보통합 등 교육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서는 그에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9월 26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임원자문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은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4회 추진되고 있으며, 1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초․중․고․대학생 자녀 10명에게 학업, 진학, 진로 등에 필요한 문제집 및 도서를 신청받아 전달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자녀분들이 학생 신분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서를 통해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다양한 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발전시키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10월부터 6급 이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 노력을 장려하기 위한 ‘적극행정 통합 마일리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먼저 ▲선제적 아이디어 발굴, ▲적극적인 업무처리, ▲적극행정 성과 홍보, ▲적극행정 국민 추천, ▲협업 활성화 기여 등 활동 실적에 대한 적립기준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일정 수준 이상의 마일리지를 적립한 공무원에게는 마일리지에 따라 상품권 등 금전적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과와 노력에 대한 즉각적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연수구는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마일리지 적립 기준과 보상 방안, 운영상 문제점 등을 개선해 2025년부터 적극행정 통합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업무추진 과정에서 작더라도 의미 있는 노력을 끌어내고 독려해야 한다.”라며 “이번 시범 사업으로 공직자들의 노력이 모여 구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지난 12일 청능대로변 완충녹지대에 계절별 초화식재와 시설물 정비 등 가로정원을 조성하는 ‘연수 스트리트 가든 조성사업’을 준공했다. 연수 스트리트 가든 조성사업은 사업비 전액이 인천시특별조정교부금 3억 6천만 원으로 1천500㎡ 면적 자투리 도시 쉼터 녹지를 활용해 가든 스트릿 형태 정원 조성으로 보행로와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구역은 구의 대표 가로수 특화 거리 연수동 맛고을길 길목에 있어 유동 인구가 밀집되는 지역으로 상가와 인접해 보행통로가 좁고, 우천 시 상습적으로 물이 고여 주민 불편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이었다. 이에 따라 구는 녹지경계구간에 배수로를 설치하고 보행구간을 넓히는 등 보행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공간을 조성했고 녹지구간은 계절을 테마로 초화원, 수국원, 그라스원, 암석원 4구역으로 나눠 조성했다. 봄을 주제로한 초화원과 다채로운 수국과 돌담의 여름 수국원, 배롱나무, 수국 등 120여 종의 교목 57주, 관목 469주, 초화 7천719본을 심어 스트릿 형태의 아름다운 계절정원으로 꾸몄다. 이재호 구청장은 “새롭게 바뀐 청능대로변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지역단위 비상대비 훈련으로 3년마다 진행되는 ‘2024년 충무훈련 실제훈련’을 화수부두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 활용 가능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되는 훈련으로 지역주민과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에서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김찬진 동구청장의 훈련 메시지 전파를 시작으로 ▲어선탈취를 통한 적 침투 ▲적과의 교전 및 제압 ▲침투지역 폭탄 탐지 및 제거 ▲화생방 탐지 및 제독 ▲화재진압 및 응급조치 ▲피해지역 복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폭탄 피폭에 따른 폭발음과 실제 공포탄을 사용한 적과의 교전 ▲소방차의 화재진압용 물대포 방사 ▲그공병대 차량과 화생방 정찰 및 제독차량, 구급차, 복구용 지게차 등 장비를 대거 투입하여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북의 오물풍선 살포가 계속되는 등 적의 도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안보가 강조되는 시점”이라며, “구는 이번 훈련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군과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 ‘2024년 동구 주민자치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화합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공연 분야뿐 아니라 작품전시 분야 프로그램 경연도 진행돼, 다채로운 축제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품전시 분야 경연에서는 캘리그래피, POP 손글씨, 서예, 한국화, 수채화 등 만석동을 포함한 8개 동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 작품 270여점이 출품됐다. 공연 분야 경연에서는 각 동 11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작품전시 분야 경연에서는 송현1‧2동의 ‘캘리그래피’ 프로그램이, 공연 분야 경연에서는 송현1‧2동의 ‘놀타(난타풍물교실)’팀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상팀은 11월 개최 예정인 ‘2024년 인천시 주민자치박람회’에 동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순위를 떠나 경
(웹이코노미)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26일, 미추홀구 다목적 실내 체육관 건립 및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애 의장, 장규철 부의장과 박수연 의원, 정락재 의원 및 미추홀구 사업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실 있는 실내 체육관 건립을 위한 방향성 제시 및 부지면적, 주차 면수 등 현재 계획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논의했다. 현재 용현·학익구역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디씨알이(DCRE)가 구에 기부채납하는 용지인 용현동 627의 46 일원에 연면적 3,760㎡ 규모의 3층짜리 다목적 실내 체육관 건립을 구상하고 있으며, 건립 목표 시기는 2028년이다. 전 의장은 “미추홀구는 심각한 재정난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민의 삶의 질을 올리는 다목적 체육관의 설립은 필수적이다”고 말하며, “구민이 진정으로 원하고 미추홀구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체육관 건립을 위해 철저한 검토와 내실 있는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센터 2층 교육실에서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2024 제2회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세용 운영위원장 및 9명의 운영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 운영위원 위촉식과 ▲ 2025년도 센터 주요업무추진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임직원 행동강령 개정 및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 등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세용 운영위원장은 “2025년도에도 연수구에 자원봉사 문화가 자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센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센터가 연수구에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논현동에 위치한 남동수영장(논현고잔로 173)이 개보수공사를 마치고 10월부터 일일 입장 운영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남동수영장은 2008년 개관 후 16여 년이 경과된 시설로, 노후 수영장 시설의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쾌적한 체육한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약 5개월간 개보수공사를 진행했다. 수영장 천장 도색 및 전체 타일 교체, 노후 된 배관 교체로 시설 안전을 강화했으며, 여자탈의실 가구 교체를 통해 이용 구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여름철부터 수영장 개장을 기다려 주신 구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구민 건강을 위한 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해 구민 행복을 위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현재 수영 및 헬스 등 구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남동국민체육센터와 남동수영장, 서창어울마당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