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혼자가 아닌 같이의 가치, 서구대장정의 출정을 선포합니다! 서구대장정!” “아자!아자!아자! 파이팅!” 인천 서구는 2024 인천 서구 청년주간을 맞이하여 22일 오전 9시에 제2기 서구대장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4 제2기 서구대장정은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청년주간 기획단(서일삼기획단) 청년이 기획했고 인천서구청과 서구문화원이 주최하여 진행됐다. 제2기 서구대장정팀은 22일 오전 9시 인천서구청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청년센터 서구1939, 청라호수공원, 청라 하나금융센터, 정서진아라뱃길, 검단사거리 광장까지 약 25km를 걸었다. 특히 이번 서구대장정은 고용노동부 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지역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은둔·고립청년을 포함하여 총 15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출정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혼자인 시간도 분명 필요하지만, 힘들 때 누군가와 함께 극복해내는 경험도 중요하다. 오늘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도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웹이코노미)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9월 3일 가좌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창업캠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11기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실천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2024년 6월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협의회는 총 79명으로 의장단, 운영위원회, 사회 · 경제 · 환경분과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올해 협의회에서는 더 나은 서구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에코백 사용 활성화 캠페인 등 6개의 실천사업을 면밀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서구만의 특색있고 효율적인 실천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전대인 주민대표는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구민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며 새롭게 발돋움하는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제11기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활동을 당부하며 구에서도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와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 인천도시재생축제’를 오는 27일, 28일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동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7일 오전 개막식 ▲인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 전시 ▲도시재생 골든벨 ▲토크콘서트 ▲도시재생 영화제 ▲동구 주민 100인 제물포구 미래비전 원탁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축제장에는 각종 체험 및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27일 저녁에는 변화하는 동구 그리고 제물포라는 주제로 ‘제물포구 시대! 동구 도시혁신비전’ 선포식이 열려 동구의 도시혁신비전을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열리는 이번 2024 인천도시재생축제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현황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역주민의 생활편의와 행정복지서비스 향상을 실현할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착공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림4동 청사는 30여년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라 철거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착공하는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신 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구 송림동 31-68번지(송림3지구) 일원에 조성되는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2천905㎡ 규모로, 종합민원실 및 행정시설을 비롯해 주민자치 및 커뮤니티시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구는 1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25년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착공식에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에 착공하는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는 단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넘어 새롭게 조성될 아파트 단지와 함께 주거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핵심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동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 보충,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사회 돌봄·안전에 관련된 일자리로 65세 이상(일부유형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의 이해와 상담기법’, ‘이웃(수혜자)과 건강하게 소통하기!’를 주제로 참여자들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발굴과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를 참여하면서 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인천YMCA청소년재단과 ‘동구청소년상담복지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운영기관 수탁자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운영 능력, 공신력, 전문성 등을 평가하는 민간위탁 적격자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인천YMCA청소년재단을 위탁운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천YMCA청소년재단은 올해 10월 1일부터 동구청소년상담복지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송림로 80, 4층)를 3년간 위탁 운영한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9세부터 24세)에게 상담,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지원기관이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발굴, 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모래놀이치료 사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위한 상담, 검정고시,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수탁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낙상위험이 높은 치매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안전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신체활동이 어려워 거동이 하기 힘들거나 낙상위험이 높은 치매어르신 등이 거주하는 고위험군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여 낙상을 예방하고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송현3동, 송림6동, 금창동에 거주하는 치매고위험군 10가구를 신청받아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치매어르신의 이동동선을 확인하는 등 꼼꼼히 확인하여 맞춤형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 설치를 지원했다. 또한, 낙상 예방을 위한 교육을 통해 낙상 위험의 이해를 높이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치매 치료관리비지원, 조호 물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안내하여 다양한 서비스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에게는 부양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수주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9월 24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대중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용희·석정규 부위원장, 이종신 시 도시균형국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그리고 롯데건설, 삼성물산 및 신세계건설 임원진이 참석해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김대중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대출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민간 건설사업 관리개선, 우수 군·구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인센티브 제공,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 간 ‘만남의 날’ 개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GS건설 본사 방문, 주요 공사 현장 합동 세일즈, 10개 군·구 대상 방문 교육 등을 통해 지역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는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2024년 인천 청년 주간’을 맞아 대학일자리 플러스 센터와 협력해 릴레이 취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인천시 거주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 및 취업 독려를 위해 지난 9월 6일 인하대학교를 시작으로, 9월 23일 재능대학교, 9월 24일 인천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서는 인천시의 청년 정책, 고용노동부의 청년 고용정책 홍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안내됐다. 첫 번째로 개최된 인하대학교에서는 직무박람회가 열려 840여 명의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다. SK하이닉스, 삼성중공업 등 29개 기업에서 근무 중인 동문을 멘토로 초청해 취업 준비 과정과 성공담을 공유했고,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물류, 공급망 관리(SCM), 연구개발(R·D), 소프트웨어 개발 등 11개 산업군의 현직자 38명이 참여했다. 두 번째로 진행된 재능대학교에서는 그랜드하얏트와 같은 맞춤형 우수기업을 초청해 채용 설명회 및 온·오프라인 현장면접, 취업진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인천대학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소 제조기업의 공통 온라인 판로 브랜드인 ‘인천직구’가 11번가 상설관에서 가을맞이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기획행사는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11번가에서 인천직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0%까지 할인쿠폰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인천직구 상설관에서는 인천기업이 생산한 △식품 △리빙 △뷰티/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인천직구 상설관은 11번가 쇼핑몰의 메인 배너 또는 기획전 메뉴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관계자는 “이번 가을맞이 할인전을 통해 인천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다”라며, “소비자의 구매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인천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 제조기업의 판로개척 부담을 해소하고자 인천직구 상설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점을 희망하는 인천기업은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신청하거나 인천TP 마케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매년 9월의 세 번째 토요일은 ‘청년의 날’이다. 지난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계양아라온에서 계양청년축제 ‘청년, 아라가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고, 계양구에서 열린 ‘첫 번째’ 청년축제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청년은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원이다. ‘청년의 힘을 기르고, 함께 도전하는 청년성공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계양구가 청년이 주도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재탄생한다.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 지원을 위한 ‘계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계양구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유도와 이들의 자립기반 마련 지원을 위해 ‘2024년 계양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청년의 힘을 기르고, 함께 도전하는 청년성공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올해 3개 추진 분야(▲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여가·소통참여)에서 총 25개의 중점과제 추진을 위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3월 수립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토대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청년층의 다양한 문제 해결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24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분기 산업안전보건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4분기 추진계획으로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확보 의무이행 점검과 작업환경측정에 대해 논의하고, 현업근로자 건강상담 실시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종사자의 의견을 듣는 중요한 절차로, 군 소속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함께 논의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현업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분들은 항상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작업 수칙을 준수해 작업에 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귀 기울여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항만공사는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제’ 심사를 통해 4회 연속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제’는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을 획득한 기관에 정기근로감독 면제, 인증 로고 활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IPA는 24일 세종국책연구단지(세종 시청대로 370)에서 개최된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 참석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IPA는 201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임직원의 역량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조직성과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써온 결과, 3년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재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인증심사에서는 ▲직급별·직무별 역량지표 설정 ▲필요역량 중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지원 ▲개발된 역량에 따른 경력관리 및 인사 배치
(웹이코노미)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창업교육 프로그램 ‘stART ON’(이하 스타트 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인천 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 창작 환경 마련을 위하여 기획된 스타트 온은 2024년 7월 22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8회 차에 걸쳐 진행했다. 총 8개 팀이 수료한 이번 교육과정은 예비 창업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예술 분야 선배 창업가의 특강을 시작으로 1:1 멘토링, IR 피칭 스킬, 비즈니스 딥 다이브 등 과정을 통해 본인의 예술 활동과 접목한 아이템을 사업화하기 위한 실무 지식을 쌓는 시간을 8주간 가졌다. 특히 마지막 회차 사업발표회 자리에서 참여자들이 직접 IR 발표를 피칭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받을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덕 대표이사는 “스타트 온 프로그램이 인천 예술인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창작활동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통해 인천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천문화재단은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24일 인천시 중구 선녀바위해변 일원에서 인천해양경찰서와 해안방제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박 유류 유출 사고에 따른 해안가 오염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광역시 및 군·구, 인천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민간방제 업체와 민간봉사단체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14시부터 시작된 훈련은 유류 오염 상황에 따라 총 3단계로 나뉘어 실시했다. ▲고압세척기를 활용한 암반지역 방제 훈련 ▲저압세척기를 활용한 자갈지역의 오염물질 제거 ▲중장비를 활용한 모래해변의 방제 훈련 등 단계에 맞춰 시 해변 상황에 맞는 적재적소의 해안 방제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우리 시에서 2007년 허베이 스피릿호 기름 유출 사건과 같이 대형 유류 오염 사고가 발생한 적은 없지만 인천항을 끼고 있어 대형 선박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만큼 해양 유류 오염 사고는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필수 과제 중 하나”라면서 “매년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해 해양 유류 오염 사고 대응 능력을 키워 인천의 청정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