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심청가의 고장,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서 ‘백령(대청)특화 예술교육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북포초병설유치원 아이들의 국악 동요로 시작된 발표회는 심청가를 주제로 한 백령초, 북포초, 백령중고, 대청초 학생들의 국악 합창으로 이어졌다. 관객들은 ‘얼씨구, 좋다’ 등 추임새와 함께 때로는 감동의 눈물을 보이며 함께 공연을 즐겼다. 또한, 인천시교육청국악합창단 학생부 단원들은 전문 연주단과 예술로 소통하는 무대를 완성해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지역 특화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판소리 기반의 국악 합창 교육과정을 백령초, 북포초, 백령중고 등 백령도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월 1회 정규 수업과 집중 이수(9월)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대청초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교육과정 연계 발표회인 백령(대청)특화 예술교육 발표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는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예술 기반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무대에 오른 대청초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노래할 수 있는 무대가 있고, 나와 친구들의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024년 하반기 신규 직급별 정책리더(비전·성과·실무리더) 83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정책리더로서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통한 성과 창출 역량 신장 및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책구현 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기관장 및 국·과장, 팀장급 정책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직무연수로 상반기에 이은 두 번째 연수다. 연수 교육과정은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위한 성과관리의 이해와 실제 ▶인천교육정책의 이론적 틀과 실제 ▶감성리더십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코칭 ▶신뢰를 통한 동기부여 및 조직 내부 협상 ▶교육감 특강 등으로 구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별강연에서 ‘세종의 적솔력’을 인용해 정책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세를 당부했다. ‘적솔력(迪率力)’은 지도자가 앞장서서 끌어가고 솔선수범하여 성과를 이루는 힘으로 리더십을 의미한다. 도 교육감은 “정책리더는 ‘한발 앞서 주도(선발제인 先發制人)하고’, ‘진실되게 솔선수범(성심적솔 誠心迪率)하며’, ‘반드시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이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렴 의지 전파에 동참했다. 13일 공단에 따르면 최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2024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공단 임직원들이 매월 모으는 사회공헌 성금을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송편과 모듬전을 구입하고,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공단은 명절을 맞아 공단의 청렴 의지 전파 및 상호 협력하는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이해관계자와 전 직원에게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공단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공단의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추진을 적극 안내했고,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단 청렴 활동에 협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석우 이사장은 “구매한 명절 음식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더불어 청렴 서한문 발송으로 공단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 알리고, 내부 직원들은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국토방위와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미추홀구, 연수구, 중구 예비군을 관할 하는 제7873부대 2대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해에도 지역 안정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관군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지역방위 작전 지원, 교육 훈련지원, 부대 운영지원 등을 위해 약 1억 3천만 원의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애써 주시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2021년 인천시 지자체 중 최초로‘청년친화헌정대상’소통 대상을 수상한 이후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며, 해마다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청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 및 입법 등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장선 개인과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는 2019년‘남동구 청년 기본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청년 창업 지원센터 및 청년 미디어타워 운영 ▲ 푸를나이 문화공연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내일채움 공제사업 ▲청년 창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지원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청년의 시각으로 내일을 설계하는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이 체감
(웹이코노미) 다국적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남동구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이 소래포구축제에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제품 홍보에 나선다. 남동구는 최근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과 워크숍을 갖고 신규 기자 4명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남동구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는 현재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러시아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9명으로 구성돼 외국인 주민과 공공 부문 사이의 양방향 소통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의 활동 사항을 돌아보며 각자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과 개선방안 등도 논의했다. 특히, 이들은 제24회 소래포구축제 기간 운영하는 중소기업제품 판매․홍보부스에서 통역 활동에 참여해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외국인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들의 활약으로 정보격차가 해소되고 다양한 욕구에 부합하는 행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오는 21일 화수부두 일원(화수동 311 일대)에서 ‘2024 화수부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해안 풍어제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직장인 밴드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 기념식 후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김혜연, 나태주, 김나희, 강원’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화수부두를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방문객들은 꽃게잡기, 대하 잡기, 종이접기 및 공예체험과 같은 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배를 타고 물치도를 돌아오는 ‘배타고 물치도 유람’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날 축제에는 화수부두 놀이터, 포토존, 푸드트럭존, 먹거리마당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들이 마련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화수부두 사진전이 열려 화수부두를 되돌아볼 기회도 제공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화수부두의 역사와 의미를 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남녀노소, 가족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한 경험과 좋은 추억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한 ‘2025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적극행정을 통한 성과 창출과 2026년 제물포구 출범에 따른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신규사업 보고회를 열기 전 모든 부서에서 업무와 관련 없이 실행 가능한 중·단기 사업 아이디어를 101건 접수받았다. 접수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의 의견 검토 후 지난 2일 서면심사를 통해 총 10건의 신규사업을 선정했다. 이날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통해 최종순위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공동주택(아파트) 승강기 미디어보드 홍보’(홍보체육과), 우수상은 ‘만석동 우리미술관 이전 및 확대 운영’(문화관광과), ‘치매 전문 대학생, 재능 드림 봉사단 창립’(치매정신건강과), 장려상은 ‘대화내용 녹음방지 장비 구입 설치’(총무과), ‘내 아이 영어자유인 만들기 프로젝트’(교육지원과), ‘산후조리비 지원사업’(건강증진과), 노력상에는 ‘다자녀가정 생활지원사업(이미용상품권·종량제봉투)외 3개 사업’(송림6동) 등이 선정됐다. 발굴
(웹이코노미)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가 인천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는 동구지역에서 뜻을 같이하는 기업인들로 구성되어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며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생필품선물 110세트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구기업인협의회 모든 회원들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며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재가복지 장애인 가정 1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음식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명절 동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여성운전자회 봉사자 20여 명은 재가 장애인 가정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택시로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명절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관계자 및 인천여성운전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에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사랑의 쿠키 및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심전심’ 활동에는 동구자원봉사센터와 재능대학교, 송림1동 새마을부녀회가 함께했다. 김현정 송림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음식을 만드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진석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활동에 후원을 해주신 재능대학교 LINC3.0 사업단, 경인여자대학교 학생과 송림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더불어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능대 LINC3.0 사업단은 미래 신산업 인프라 구축 및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및 현장 맞춤형 창의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에 소재한 동국제강이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활지원금(2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누는 경영이념에 따라 매년 명절이면 주변 지역의 어르신들을 돌아보며 생활지원금과 선물을 전달해 오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80명의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생활지원금과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이찬희 동국제강 공장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변지역 어르신들을 돌아보고 섬기는 동국제강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구에서도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은 없는지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송림골 꿈드림센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보육시설 및 아동관련 시설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 권리 존중 및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박명금 아동권리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 권리의 이해와 아동 권리 침해 사례 및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아동 권리 존중 양육 방법과 아동 권리 침해 대응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동의 보호와 안전을 책임지는 보육시설과 아동 관련 시설 종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는 지역사회와 보육 및 아동 관련 시설 종사자 모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구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아동 정책을 추진하여 아동 권리가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3일에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온기나눔 캠페인 활동으로 ‘with 청(소년)·지(역)·기(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와 송도고등학교에서 추석선물세트와 사과를 지원했으며, 송도고등학교 재학생 및 도담 봉사단 등 with 청·지·기 봉사단이 지역의 홀몸어르신 43세대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오늘 받은 물품으로 올 추석은 집안 가득히 온기가 느껴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졌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연수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업의 후원과 청소년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온기와 나눔, 자원봉사의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어려운 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9월 6일부터 12일까지 5일간'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서구의 주요업무추진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 검토를 통해 2025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업무계획(안)에는 서구의 구정방침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를 운영방향으로 각 부서별 핵심사업, 신규사업, 현안사업 등 총 528건의 사업이 포함됐다. 2026년 분구를 앞둔 만큼 이에 관한 사전 준비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지난 8월 실시했던 ‘인천 서구 주요정책 및 만족도 조사’에 대한 결과분석 및 만족도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를 병행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하루가 다르게 도시가 커가는 가운데 그동안 크고 작은 성과와 변화가 있었다”며 “크고 굵직한 변화도 중요하지만 구민이 생활하는 평범한 일상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