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제1호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세이프틱스를 선정하고, 로봇 안전지능기술의 미래가치를 반영하여 10억원 이상 고액의 ‘우수IP 가치플러스 보증’(이하 ‘가치플러스 보증’)을 지원한다고 20일(금) 밝혔다. 가치플러스 보증은 기보 중앙기술평가원이 대학·공공연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부가 첨단기술 IP를 발굴하여 기술가치금액을 산정하고, 가치금액 내에서 보증과 연계하여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특화된 보증상품이다. 중앙기술평가원은 고난도 기술가치평가를 통해 우수 IP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IP-Value 강소기업’ 선정서를 교부하며, 제1호 기업으로 ㈜세이프틱스를 선정하여 서울 양재동 소재 중앙기술평가원에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세이프틱스는 기계공학 박사인 신헌섭 대표가 경희대 로봇공학연구실에서 스핀오프(Spin-off)한 창업기업으로, 협동로봇 안전지능 기술에 특화하여 로봇의 구조 및 역학 정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시뮬레이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힘과 압력을 예측함으로써 물리적인 충돌 실험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충돌 시나리오에 대한 위험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로봇 공정을 설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의 사내벤처 창업 프로젝트가 네 번째 결실을 맺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수원 사내벤처인 ‘딥아이(Deep-AI)’는 올해 초 인공지능 기반 비파괴검사(AI-ECT) 솔루션 개발에 성공한 회사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SK에너지와 기술개발 MOU를 체결했고,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1차 공동 실증시험을 완료한 바 있다. 최근에는 초격차 스타트업 정부지원사업인 딥테크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을 포함해 다수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총 30억 원 이상의 R&D 자금을 확보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정부의 원전 생태계 복원 정책에 발맞춰 원전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한수원은 지난 2018년부터 임직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사내벤처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한수원은 현재 사내벤처 지원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창업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기술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사내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사내벤처팀으로 선정되면 2년 동안 3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별도의 업무공간, 그리고 창업지원 기관의 교육 컨설팅이 지원된다. 또, 회사 차원의 사업화 기술지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은 10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2일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제28회 원전 계통 및 기기 성능평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동 워크숍은 원자력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동중시험 분야의 기술기준 관련 최신 동향 및 규제방향을 공유하고, 가동중시험 요건의 적용현황, 문제점 및 개선방향 등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의 장으로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ASME OM Code 2017년판 및 2020년판 주요 개정 내용’을 비롯하여, USNRC의 가동중시험 지침인 NUREG-1482 개정3판 주요 개정 내용, 원전 안전성 증진을 위한 워킹그룹 활동 현황, 안전 관련 펌프 주기적 검증시험 프로그램 규제입장 및 적용방안, 안전 관련 열교환기 통합관리프로그램 개선 내용 등에 대하여 7개의 주제 발표 및 논의가 진행되었다. 워크숍 둘째날인 20일에는 KINS와 한국수력원자력 상호간 가동중시험 하반기 정례회의를 통해 심도 있는 질의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KINS 김석철 원장은 초청의 글을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가동중시험 현안과 관련된 규제요건 및 기술기준의 적용과 이행에 따른 문제점
경남 진주시가 주최하고 (재)진주문화관광재단과 등(燈)공모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대한민국 등(燈)공모대전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19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개관식과 함께 진행한 시상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대한민국 등공모대전 김동귀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각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최우수, 우수, 특별상, 특선, 입선 총 22점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위세복씨의 ‘일월(日月)’이 영예의 대상, 이용훈씨의‘색동좌등’이 최우수상, 박재우씨의 ‘네잎 클로버’, 조유주씨의 ‘동뜨다’, 태보미, 정영규씨의‘세븐체인저 Ver2’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공모대전에 대상으로 뽑힌 ‘일월(日月)’은 진주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인 김시민 장군과 논개얼굴을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등(燈)예술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공모대전에 수상된 작품 중 대상 1점, 최우수 1점, 우수 3점, 특별상 4점 등 22점의 작품은 10월8일부터 22일까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전시가 될 예정이며, 등(燈)공모대전 역대 수상작들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한민국 등(燈)공모대전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8일부터 이틀간 멕시코시티에서 기획재정부(장관 추경호), 미주개발은행(총재 일란 고우드파잉, 이하 IDB), 한국수출입은행(행장 윤희성)과 함께 ‘2023 한-중남미 혁신·무역포럼(2023 Korea-LAC Innovation & Trade Forum)’을 개최했다. 한국과 중남미 간 ICT 분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비즈니스 포럼 ▲국내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중남미 8개국 기업 50여 개사와 국내기업 13개 사가 참가하여 8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대표적으로 스페인계 통신 대기업인 텔레포니카(Telefonica) 콜롬비아 자회사, 글로벌 음료 기업인 하이네켄, 펩시 멕시코 지사 등도 행사에 참여하여 한국의 통신 기업, 스마트 제조기업과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중남미는 2025년까지 5G 통신망 연결 비중이 12%까지 확대되고, 스마트홈 이용자 수도 1억 명 이상까지 증가가 전망되는 등 향후 ICT 시장의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한국이 강점을 가지는 ICT 산업에 특화한 이번 행사는 특히 ▲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근절과 공정한 기술거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9년도에 기술보호 종합지원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지원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9일(목) 밝혔다.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거래기록등록(TTRS)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제도시행이후 올해 9월말까지 기술신탁 1,793건, 기술임치 7,868건, TTRS 1,759건 등 총 11,420건의 계약을 유치했다. 기술신탁은 기보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신탁받아 안전하게 보호하며 직접 기술이전을 중개하는 제도로, 우수특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중견·대기업 등으로 기술유출이나 탈취없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기술을 이전하고자 할 때 이용할 수 있다. 기술임치란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경영상 영업비밀이 유출되는 것에 대비해 정부 지정 기술임치 기관인 기보에 그 비밀을 보관하여 기술 보유를 증명할 수 있는 기술지킴이 제도이다. TTRS는 중소기업이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탈취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기술자료 제안 등 각종 비공식자료를 등록하여 향후 법적분쟁시 활용할 수 있는 증거지킴이 제도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와 공동으로 ‘폴란드 K9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산 중소기업 영풍전자㈜에 수출파트너보증 1호 보증서를 발급했다. 이는 방위산업 육성과 방산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방산수출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수출금융 지원사업을 추진한 첫 지원 사례이다. ‘수출파트너보증’은 방산 수출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심사를 거쳐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에 운전자금을 신속·간편하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KODITS)는 방산 협력사가 겪고 있는 고금리, 담보 부족 등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하여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주관으로 방위사업청, 한국무역보험공사, 신한은행, 경남은행 등 4개 기관과 방산수출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의 후속 조치로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파트너보증 프로그램을 신설했고,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는 수출파트너보증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방산수출 체계기업과 협업하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프로그램의 시행단계를 지원했다. ‘수출파트너보증’을 통해 영풍전자는 계약금액을 기반으로 산정된 30억 원의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19일(목) “폴란드 K9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 영풍전자(주)에 제1호 「파트너 보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파트너 보증」은 방산 수출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심사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파트너)에게 운전자금을 신속·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풍전자(주)는 「파트너 보증서」를 통해 “폴란드 K9 수출 프로젝트”협력사로서 참여하는 계약금액을 기반으로 산정된 30억원의 수출자금을 융자 받게 된다. 또한 지난 6월 K-SURE와 신한은행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보증서를 통한 대출 시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해 고물가·고금리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들의 금융비용 경감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풍전자 관계자는 “신속한 납기가 우리 방산의 주요 경쟁력인 만큼 제조일정을 제때 소화하기 위해서는 적기 유동성 확보가 중요한데, K-SURE 「파트너 보증」을 통한 신속 금융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K-SURE는 지난 2월 「정부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대형 프로젝트 참여 협력사 자금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파트너 보증」을 신규 도입하여 K-SURE는 방산 대기업 협력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연말까지 청년 1순위 및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아울러, 이번 모집에서는 청년 계층의 최대 거주기간이 기존 6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됐으며 1·2인 가구에 대한 면적제한도 기존 60㎡에서 85㎡ 이하로 완화됐다. 신청자격 및 임대조건 신청자격은 무주택자이면서 혼인을 하지 않은 청년(1순위)과 자립준비청년이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소재 주택에 신청할 수 있으나, 대학생인 경우 본인의 대학소재 지역 및 연접 시·군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청년 1순위 유형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 대학생, 취업준비생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가구의 청년이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100만 원, 임대료는 전세지원금의 1~2% 수준이다. 임대기간은 최장 10년이며 지원한도액은 수도권 기준 1억 2천만 원까지이다. 자립준비청년 유형은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진주문화관광재단(대표 민원식)가 K-기업가정신이 녹아 있는 진주시 문화적 기업가 인터뷰 <진주라書>를 지난 29일 공개했다. <진주라書>는 진주의 문화적 기업가를 대상으로 창립 당시 관련 산업 분야 전반의 분위기부터 기업의 스토리, 기업가의 가치관 등을 핵심적으로 담아낸 인터뷰 콘텐츠이다. 이번 인터뷰는 진주시의 문화적 기업가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병철, 구인회, 허만정 대표들의 기업가정신이 현재까지 진주에 이어져 오고 있으며, 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 <진주라書>를 통해 처음 공개된 문화적 기업가는 진주곡자공업연구소의 ‘이진형 대표’이다. 조선시대 문헌에 나온 내용과 같은 방법으로 누룩을 제조한다는 그는 자동화를 꿈꾸던 아버지의 노력을 이어받아 시스템을 발전시켜 이상적인 누룩을 생산한다고 한다. 선풍적 인기를 끈 원소주의 원료인 누룩의 힘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문화적 기업가는 직접 농사지은 토마토에 본인만의 개성을 살린 브랜드를 제작한 힙토(HIPTO)의 ‘박지현 대표’이다. “농업도 멋있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그의 말에서 진주를 대표하는 청년 농부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글로벌공급망 재편 심화와 계속되는 세계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KOTRA(사장 유정열)가 초대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달 18일부터 이틀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2023 Korea Biz-Trade Show 2023 Autumn)’는 단기 무역수지 개선과 한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와 기업 역량을 모은 범부처 수출 총력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시·상담회와 함께 진행되어 참가 규모나 성과 면에서도 주목할만하다. 전 세계 129개 KOTRA 무역관을 통해 총 62개국에서 700여 개사의 한국 제품에 관심 있는 바이어를 유치했고 1:1 수출 상담 주선 건만 8,000건을 넘어 우리 기업의 신규 해외 판로 발굴의 물꼬를 텄다. 글로벌 탑티어 제조사, 공급선 다변화 위해 대거 한국 찾아 이번 행사에는 애플, 보잉, GM, 셰플러, 리비안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빅바이어’를 대거 유치했다. 이들은 통상질서 재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 편중된 공급선을 다양화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에 맞춰 KOTRA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18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협력기업 ㈜오리온이엔씨를 방문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리온이엔씨는 방사성폐기물 관련 설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한수원과 중소기업 협력 연구개발 과제로 고체방사성폐기물 압축기를 개발한 바 있다. 이에 황 사장은 직접 압축기 성능을 확인하고, 중소기업 경영 환경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주호 사장은 지난 5월부터 매월 중소기업을 방문하며 기업들과 소통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협력사가 함께 방사성폐기물 처리를 위한 기술 확보와 관련 설비 제작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계속해서 협력하자”며, 동반 협력을 강조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한국발전산업전(PGK)과 연계하여 ‘전력·원전 기자재 수출상담회’와 ‘원전 수출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10.18.~10.19., KINTEX)’와도 동시에 추진되어,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을 함께 견인할 예정이다. 한국전기산업대전과 한국발전산업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기산업 전문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KOTRA, 한국전력공사, 6개 발전사,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가 원자력산업수출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KOTRA는 27개국 80여 개사의 해외 기업을 초청하여 18일부터 19일까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송배전, 발전, 신재생에너지 분야 수입 수요에 기반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일부 기업은 변압기, 스위치 부품의 현장 수출 계약과 MOU 체결을 통해 협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미국, 영국, 폴란드에서는 원전산업 바이어 12개 사가 방한하여 원자력산업수출관 전시 참여기업과의 상담을 추진한다. 국내 전력 기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2박 3일 동안 <친환경 캠핑문화 만들기 ‘탄소 없는 여행 in 진주’시즌2 – 월아산 숲속의 진주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가 후원하는 친환경 ESG 관광프로그램이다. 이번‘탄소 없는 여행 in 진주 시즌2’는 진주 월아산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진주시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특설 캠핑장을 구성하여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월아산 두 봉우리 사이에 자리 잡은 복합 산림휴양 시설로 월아산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시설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숲 내음 가득한 산책로와 목공체험, 어린이 도서관, 네트어드벤처, 집와이어, 숲속 레포츠 등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세대가 취향에 따라 산림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행사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친환경 토크, 목공예체험, 업사이클링 체험, 친환경 교육, 웰컴 드링크존, 클린하이킹,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재활용 불가 쓰레기 배출하지 않기 등의 미션이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2023년 9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발표하였다.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 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023년 9월말 기준 5,023천원으로 전월 대비 0.27% 상승했다.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2023년 9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9,512세대로 전년 동월(4,718세대)대비 39% 하락하였다. 2023년 9월 수도권 신규 분양세대수는 총 2,751세대,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1,540세대, 기타지방은 5,221세대가 신규 분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