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오는 6일 오후 7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제23회 동구 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창단 28주년을 맞이하는 동구 구립여성합창단이 '아름다운 날'이라는 주제로 5부에 걸쳐 아름다운 하모니의 합창을 선보인다. 1부와 3부, 5부는 구립여성합창단의 합창공연, 2부와 4부는 특별출연진(바리톤과 하모니시스트)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4인조 밴드와 목관앙상블 협연 등을 곁들여 보다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공연 시작 20분 전까지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어 문화를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합창단이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구립여성합창단은 1996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각종 초청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동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관내 학교 개학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학교 주변 불법·위험 옥외광고물로 인한 위해 요소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4주간 2개조의 정비반을 편성해, 노후·불법 간판과 현수막 및 전단 등의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관내 소재한 15개 초·중·고등학교가 대상이다. 구는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내 고정 광고물중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낡은 간판을 대상으로 점검·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음란·선정적인 유동 광고물에 대해 현장정비 등 강력한 단속도 진행한다. 특히 학교 앞 횡단보도 및 펜스 등에 걸려있는 정당 현수막의 경우 정당 등에 현수막의 위치조정 등을 요청하고,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동구의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지난 3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찬진 대행기관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은 정기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광복절에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를 참고하여,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협의회에서 추진할 활동과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자문위원들의 통일의견 수렴과 정부의 한반도 정책 홍보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하반기 협의회 평화통일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 자리를 통해,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협의회는 하반기 통일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나누기, 2024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3일 재능고등학교와 ‘재능고 다목적강당 증축을 위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장 접견실에서 김찬진 동구청장과 백기용 재능고 교장은 다목적 강당 증축 추진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재능고가 추진하는 다목적강당 증축 사업의 총 사업비 중 10% 대응 투자를 확약하고 증축된 강당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과 주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의 교육 환경과 지역 주민의 복지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축될 재능고 다목적강당은 구 보조금 4억원과 교육부 및 교육청 보조금 38억원 등 총 42억원이 투입되어 2026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3일 (사)미래행복재단으로부터 추석 명절 위문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보훈단체 및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미래행복재단 관계자는 “홍삼진액 및 추석선물세트 등 약250만원 상당의 추석 위문품을 기탁한다”며 “취약계층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여러분들의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있기에 동구의 취약계층이 풍성한 추석을 맞이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을 위해 동구 화도진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된 ‘배타고 동구바다유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및 센터 실무자 12명이 참여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은 배를 타고 동구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면서 검정고시와 취업 준비 등으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송림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경)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김순임 센터장은 “청소년들과 함께하고 도움을 주시는 지역사회 관계자분들이 있어 정말 감사하고 든든하다”며, “동구 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동구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행사와 적극 연계해왔다. 동구 아카데미 프로파일러 명사 특강과 동구문화체육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7일 소래도서관과 늘솔길공원에서 ‘제10회 도서관 문화한마당(BOOK소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전했다. 올해로 열 번째인 ‘BOOK소리 축제’는 독서의 달을 맞아 열리는 독서문화 확산의 장으로, 누구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 늘솔길공원 일대 야외에선 공연, 체험 부스를 비롯해 도서관 우수 이용자를 초청한 표창 수여식과 남동의 책 독후화 그리기 우수작 전시 등이 진행된다. 또한, 책을 나타내는 북(book)과 소풍을 뜻하는 피크닉을 합친 ‘북크닉존(Booknic Zone)’ 운영으로 책과 함께하는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체험부스, 북크닉존은 사전접수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소래도서관 실내 다목적실에서는 ▲세계로 떠나는 음악회 ▲유소정 작가와의 만남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세계의 특색 있는 곡들로 구성된 음악회와 2024년 남동의 책 대표 도서인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 유소정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 행사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 알레르기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사회복지 급식소, 일반 가정 등을 위해 식품 알레르기 관리 앱 ‘알타리UP’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알타리UP’앱은 기존 ‘알타리(알레르기 타파 리서치)’ 앱에서 사회복지 급식소 메뉴를 포함해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레시피 및 영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앱 정보를 통해 알레르기 원인 식품을 제거하고 대체 식품을 빠르게 검색해 다양한 대체 메뉴와 영양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센터에서 직접 개발한 레시피 약 10,000종을 구성해 다수의 급식소와 가정에서 식품 알레르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앱은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알타리UP’으로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원새봄 센터장은 “기존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뿐만 아니라 전 국민 누구나 알타리UP 앱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와 영양 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식품 알레르기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 알타리UP 앱을 더 많은 사람이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동구청에서 ‘동구 지역 학교 신설 관련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동구 내 초등학교의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및 지역 주민자치회 회장 등 지역 주민 대표, 시청 및 동구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7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된 (가칭)금송초중의 설립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동구 내 여자중학교 설립에 대한 지역 학부모의 요구가 높았던 만큼 남녀공학으로 추진된 경위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또한, 향후 신설 중학교의 학생 배치 계획과 함께 신설 학교 인근에 위치한 창영초등학교 교육 여건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당초 인천시교육청은 동구 내 재개발에 따른 유발학생의 안정적 배치 및 동구 여자중학생의 원거리 통학 감소를 위해 창영초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여자중학교를 신설하는 계획을 2023년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했으나 재검토 결정된 바 있다. 이후 창영초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이전안을 철회하고, 금송구역 내 (가칭)금송초중 신설안으로 통과됐다. 인천시교육청은 (가칭)금송중에 동구 내 학교 현황
(웹이코노미) 재단법인 인천서구복지재단이 9월 3일 복지어울림센터 1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 지역 자치구 중 구 단위에서는 최초로 기금을 출연하여 설립하는 복지재단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서구갑 국회의원,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서구 자생 단체 임원, 복지시설 관계자 등 200여 명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의 주요행사로 서구복지재단 1호 기부자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3년 이내 천만원이상 후원하는 서구나눔리더스클럽 기업 부분에서는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노상구), 단체 부분에서는 음악 콘서트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복된 교회(담임목사 유우열), 서구나눔우수클럽에는 지역사회에 쌀 기부를 해왔던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 서구나눔투게더클럽에는 청라동에 있는 하임놀이스쿨어린이집(원장 최은숙), 착한가게는 곤드레밥집(대표 김영주), 착한일터에는 인생건어물(대표 고형기), 착한가정에는 김민재, 김미소 어린이 등이 나눔을 실천하는 최초 기부자가 되었다. 그동안 서구는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서구와 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구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에 참여했다.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일 부터 9월 7일)은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에 규정된 주간으로 매년 양성평등 유공자 등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10개 여성단체의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10명) 및 평등부부상(2쌍)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 청소년(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6명) 표창을 수여하고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서로여울] 2기 구성에 따른 발대식과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유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과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여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구민 모두가 성별, 나이에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서구민 10명 중 8명 정도(79.8%)가 서구 구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인천광역시 서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지난 8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만 18세 이상 인천광역시 서구민 806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 방식을 통해 정책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인천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것에 ‘만족한다’라는 답변이 79.9%를 차지했으며, 서구의 핵심 사업에 대한 종합 평균 만족도는 66.3%(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때 68.9점)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구 10개 핵심사업별 만족도 조사결과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 정책 추진’이 73.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다음으로 ▲달빛어린이병원 확대(72.8점)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 및 맞춤형 도시 관리(71.2점) ▲사통팔달 교통중심 서구(70.8점) ▲2023년 여성친화도시 신규 선정(70.7점) ▲도심 속 자연 쉼터 제공(68.7점) ▲각종 복지 센터 출범 및 확대(66.6점) ▲에너지 수급 취약계층 지원사업 확대(65.4점) ▲청년센터 1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지난 9월 3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로부터 식료품꾸러미 40세트를 전달받았다. 하나님의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기탁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하나님의 교회 목사와 신도들은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가 2025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 유치 확정으로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제협력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1996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되고 격년으로 해외에서 열린다. 월드옥타는 1981년에 설립된 한인 경제인 단체로, 모국의 경제 발전과 무역 증진, 한민족 경제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세계 70개국에 148개 지회가 있으며, 7,000여 명의 정회원과 28,000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한인경제인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약 3,000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석하는 대회로 무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CEO들, 해외 진출과 취업을 꿈꾸는 중소기업과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경제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 행사로, 월드옥타 주관 행사 중 가장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인천 영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11,000여 명이 참여하는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인천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회의로, 미국, 캐나다, 중국 등 8개국에서 6,500명의 해외 참가자와 4,500명의 국내 참가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공헌 활동, 자체 기업회의 행사,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행사 주최사인 글로벌 뷰티, 웰니스 기업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미국 본사. 한국 지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를 인천으로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행사가 개최되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아레나’는 주로 콘서트와 같은 대형 공연을 개최해 온 전문 공영시설이다. 이번에는 대규모 기업회의를 개최하여 인천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