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8일 계양청년마당에서 개최한 ‘청년과 함께하는 계양의 미래 이야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계양구 거주 청년들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특강에 직접 강연자로 나선 윤환 구청장은 자신의 인생 경험을 청년들과 공유했다. 윤환 구청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음이 힘든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또한, 계양구의 오랜 역사와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청년정책들 소개하며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윤환 구청장님의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이 크게 와닿았다.”라며 “계양구의 미래 비전과 구의 정책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청년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구에서도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원하고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이번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월 개교를 앞둔 인천송빛초등학교를 28일 방문해 교내시설과 급식실, 통학 안전 환경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송빛초는 송도 6‧8공구 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을 적정 배치하기 위해 부지 14,000㎡, 건축연면적 21,719.18㎡, 지하1층(주차장)-지상 5층, 초등학교(53학급), 초등 특수학급(1학급), 병설유치원정(4학급), 유치원 특수학급(1학급)으로 신설됐다. 학교는 서해와 인접해 층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의 흐름을 보며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다가 연상되도록 설계한 도서관은 동아리실 공간을 배치해 학생들이 독서 활동을 넘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며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관계 직원, 인천송빛초 교직원, 학부모들과 시설 및 학교 운영 전반에 관해 점검하고 논의했으며, 장애 학생과 유치원생 등을 위한 시설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개교업무추진 보고회에 참석한 1학년 학부모는 “학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정말 많은 관계자가 애써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새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어 감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인천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관협회 등 13개 지역사회 사회복지 및 아동·청소년 전문기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정서 위기, 학습장애, 학교 부적응, 경제적 빈곤 등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별 상황에 맞는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지역사회 전문가들은 위기 학생 조기 발굴 및 예방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전문가 자문 및 자원 연계, 공동사업 추진, 정책 개발을 위한 조사·연구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교육지원청, 군·구청 단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단위 학교와 지역 관계 기관을 직접 연계하고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13개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각급 소속 기관과 시민 등에게 추천받은 18건의 적극 행정사례 중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주 내용은 ▶지역업체 구매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 ▶원인자부담금 산출 방식 변경으로 교육재정을 절감한 ‘원인자부담금 산출 현실화를 통한 교육재정 확충’ ▶관계 기관 협력을 통한 무허가 건물 철거 및 공유재산 원상복구 사례 ‘25년 장기 무허가 건물, 행정대집행으로 말끔히 해결’ 등이다. 이번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추진 실적 보고를 통해 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적극행정의 노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회도 가졌다. 적극행정위원장을 맡은 이상돈 부교육감은 “직원들이 업무수행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행정 사례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으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직원들의 노력이 인천교육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지위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안착과 내실화를 지원하고, 소위원장 및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 교육청 업무 담당자, 교육활동보호 현장자문단 등 총 46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권보호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주 내용은 ▶통계로 보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를 통해 알아보는 교권 및 학생 학습권의 균형 있는 보호 등 강의 ▶내실 있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팁을 나누는 모둠 토론 ▶참석자 간 자유 토론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소위원장과 담당자들이 교권 보호와 관련된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교육적인 조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공연 ‘신(新)마당극 심청전’을 개최한다고 26일 전했다. ‘신(新)마당극 심청전’은 전통적인 마당극의 요소와 현대적인 연출을 결합하여 우리 전통 설화 심청전을 새롭게 각색한 것으로 치매 인식개선에 대한 메시지를 웃음로 감동으로 풀어내어 온 가족이 공감하여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여 치매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회문제이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9월 20일 14시에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위해서는 전화 또는 모바일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치매친화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28일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여성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학습을 통한 자기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연수여성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연수여성대학의 첫 학기를 시작하는 시간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신입생들이 참여해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학습도시 연수구가 운영하는 연수여성대학은 구민의 학문적 성취는 물론, 개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문화예술, 인문사회,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구는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여성들의 사회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연수여성대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나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평생학습을 통한 삶의 균형을 이루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여성들의 주체적 평생학습과 사회 역할을 확장하는데 이번 연수여성대학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이 지난 2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로부터 지역사회 발전 공로에 따른 감사패를 받았다. 29일 남동구에 따르면 감사패 전달식은 구의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 추진 노력 및 구월2공공주택지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 부분 해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따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에서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의 박두팔 대의원, 권정규 사회정보망위원장, 조성철 사무국장과 남동구의회 전용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개업 공인중개사와 함께 긴밀한 업무 협력을 하여 구민 복리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범 회장은 “공인중개사 업무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해 개업공인중개사와 항상 소통해 개선책을 찾고, 구월2지구 공공주택지구 부분 해제에 적극 노력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장승백이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 30~31일 구월·인천모래내 전통시장 ‘노맥축제’ ▲9월 6~7일 간석자유시장 ‘갬성노맥축제’가 열린다. 이어 9월 21일에는 구월문화로상점가 일대에서 ‘제4회 구월문화로 한마당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맥주와 노가리구이를 즐길 수 있으며, 구민 노래자랑 및 다양한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간석자유시장은 ‘노맥 쿠폰’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경품추첨 응모권을 지급해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은 구월시장과 공동으로 주최해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등 풍성한 축제를 준비했다.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시, 남동구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공동마케팅 지원 사업 등에 선정돼 진행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민이 함께 즐길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지난 8월 1일 청라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전기차 화재 예방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에는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및 소방장비 확충 ▲안전한 충전시설 관리 ▲공동주택 등 건축물 전기차 화재 예방 관리 ▲대중교통 전기 모빌리티 관리에 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및 소방장비 확충] 우선, 전기차 화재예방 대책 및 소방장비 확충을 위해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저상 소방차, 궤도형 배연 로봇, 연기차단 커튼을 구매해 지하공간의 소방장비를 보강하고,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된 아파트 1,682단지 지하주차장에 대한 소방안전(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아파트 관리소장, 소방안전관리(보조)자 4,736명을 대상으로 전체 소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한 충전시설 관리] 전기차 과충전으로 인한 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충전시설도 안전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주요 충전사업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급속충전기의 충전율을 90% 이하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세계전람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천 최대 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4 뷰티·헬스케어쇼’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뷰티 관련 94개 기업이 참여하며, 화장품 및 코스메틱, 스킨케어, 헤어, 헬스케어, 웰니스 서비스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브랜뉴랩, 나인원코스메디 등 에스테틱 전문 기업들의 ‘에스테틱존’을 비롯해 ‘OEM/ODM존’, ‘해외브랜드존’등의 테마관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국내외 뷰티 시장에 발맞춘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글로벌 플랫폼 뷰티 마케팅 전략 ▲한국비건인증원 초청 비건 인증의 경쟁력 등의 다양한 전문 세미나가 열리며, 지난해 1,700만 달러의 상담액(추정)을 달성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천지원단 공동주관 수출상담회는 규모를 확대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네일아트 체험 ▲에스테틱 관리 시술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도 준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2024년 8월 29일 캠코 인천지역본부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상호 협력과 파트너십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원순환 실현을 위한 세부 실천 내용에 민간기업의 ESG경영 가치를 반영하여 정책의 유연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고 인천시와 캠코 인천지역본부 간의 상호 보완을 통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자원순환도시 실현을 위한 주체별 역할 분담, 각종 캠페인 및 주요 전시·홍보를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 조성 협력,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자원재활용 및 감량화 정책 동참 등이 포함된다. 이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캠코 인천지역본부에서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과도 연계되어 있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협약을 순조롭게 이행해 나간다면 민・관이 함께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인천을 만들어가는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목표와 가치를 공유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협약 이행을 통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28일 인천교근린공원에서 김찬진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친화형 맨발걷기 황톳길’ 개장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송현근린공원 황톳길에 이어 동구의 2번쨰 황톳길로 인천시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 순수 100% 황톳길이다. 이 황톳길은 폭 1.5m, 왕복 1km의 순환형 맨발 산책길로 조성됐으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황토볼장 및 족욕장, 세족장, 신발장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송현근린공원 황톳길을 비롯해 이번 인천교근린공원 맨발 황톳길이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힐링되는 걷기 명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동구는 지난 27일 송림골 꿈드림센터(동구 새천년로 93) 3층에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부속시설인 아이사랑꿈터 동구 3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시설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사업소개, 개회식, 축사, 현판 제막식, 시설 돌아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그동안 자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없어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사업 지원을 받아 어린이집 및 부모 교육 등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사업 진행이 어려웠고 주민들의 접근성도 부족했다. 이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천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계획을 수립한 뒤 동구 자체 예산으로 리모델링을 거쳐 이달 센터 준공 ・개소를 마쳤다.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속시설인 아이사랑꿈터 동구 3호점(신규 조성), 도담도담장난감월드 동구청점(이전 조성)을 포함하여 송림골 꿈드림센터 3층에 연면적 773.95㎡의 시설 규모로 사무실, 교육실, 상담실, 놀이체험실, 장난감대여 공간으로 구성하여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보호자의 양육 지원을 위한 전문적인 육아지원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지난 28일 CGV인천가정과 함께 「영화관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박기홍 CGV인천경기영업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구는 1회용품 사용 감축 및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위해 공유용기를 대여․세척 해 주는 공유용기 서비스를 배달음식점,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최초로 서비스 대상을 영화관으로 확대 시행한다. 오는 9월부터 서구는 CGV인천가정에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영화관은 관람객에게 다회용 컵 사용 안내 및 홍보를 하여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관람객은 키오스크, 모바일 오더 등 음료를 주문할 때 다회용 컵이나 일회용 컵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회용 컵(M size 한정)을 선택하면 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영화관 다회용 컵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소재로 세척되어 재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반납된 다회용 컵은 서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유 용기 세척센터’에서 세척, 건조 및 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