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정신아)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및 카카오톡 플랫폼에서 다양한 ‘춘식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카카오프렌즈와 <오징어 게임> 시즌2라는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작과의 만남으로,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영희로 변신한 춘식이인 ‘춘희’의 모습이 SNS에서 선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12월 9일 서울 DDP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2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춘식이도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카카오는 27일 자정 카카오톡 프로필 업데이트 영역의 '프로필 풀 뷰'를 통해 '춘희'가 등장하는 브랜드 협업 영상을 공개하며 '춘식이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미니 이모티콘을 출시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샵)검색, 펑, 톡채널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활용한 게임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은 카카오프렌즈 공식 SNS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며, 1월 4일까지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해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컬래버 굿즈도 출시한다. 굿즈는 ‘춘희’와 ‘플레이어 라이언’ 인형을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이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LTE 스마트폰 ‘ZEM폰 포켓몬에디션3’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ZEM폰 포켓몬에디션3’는 안전한 사용 환경,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 포켓몬스터 굿즈를 포함한 매력적인 패키지 등으로 부모와 어린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출고가는 326,700원으로, 어린이 손에 꼭 맞는 5.8인치 디스플레이와 167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먼저, ‘ZEM폰 포켓몬에디션3’는 블루라이트 테스트를 완료해 시력 보호를 돕고, 무분별한 광고 전화나 스팸 메시지를 차단할 수 있도록 연락처에 저장된 번호 외에는 수신 차단이 가능하다. ‘ZEM폰 포켓몬에디션3’는 아이의 올바른 스마트폰 습관을 길러주고, 아이의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안심 기능을 제공하는 ZEM앱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폰 및 앱 사용시간 관리 뿐 아니라, 아이의 실시간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 도보 이동 중 스마트폰 사용 방지 기능 등 안전한 스마트폰 환경을 지원하며 관련 리포트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측면 버튼을 5초 이상 누르면 보호자에게 위치 정보를 전송하고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주요 3대 고객만족도 조사를 석권했다고 지난25일 밝혔다. 에스원은 ▲서비스 통합앱 신규 오픈, 실시간 채팅 상담 기능 운영 등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4년 연속으로 NCSI 1위를 달성했으며 ▲'AI 출동 시스템'으로 빠르고 정확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 12년 연속으로 KS-SQI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온라인으로 서비스 체험이 가능한 디지털 쇼룸 오픈, 가상 견적 시스템 운영 등 '모바일 고객 소통 채널'을 확대하는 노력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까지 획득하며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 확대' NCSI 4년째 1위 지켜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 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조사 항목은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 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에스원은 올해 조사에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고르게 획득해 1위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레이드 던전 '무신의 안식처'을 추가하고, 직업 밸런스를 개편하는 등의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레이드 던전 '무신의 안식처'는 QTE(Quick Time Event) 패턴을 공략의 핵심 요소로 내세운 던전이다. QTE 성공 여부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 협력과 전략적인 타이밍이 중요하다. 던전의 보스는 '몰락의 인도자 하칸(이하, 하칸)’이다. '하칸'은 공격마다 추가 타격이 발생해 예측하기 어려운 변칙성을 갖고있다. 또한, 안개 폭풍을 이용해 영역을 제한하고, 거대한 검기를 발산해 광범위하고 치명적인 피해를 가하는 압도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하칸'을 처치하려면, 보스를 공격할 인원과 안개 폭풍을 제거할 인원의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 직업 간의 격차를 완화하고 경쟁과 전투의 재미를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16개 직업의 밸런스를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더 빠르고 더 많은 경험치를 수급할 수 있는 상위 ‘빛나는 고대 사냥 장비’를 추가하고, 고대 사냥 보패 '어린 설희 고대 보패'를 신규 레이드 던전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RPG ‘호연’이 신규 영웅 ‘백부용’을 오늘 공개했다. 백부용은 백청산맥에 위치한 빙궁의 후예로 설녀 컨셉의 캐릭터다. 수속성 전략형 영웅으로 얼음 결정을 발사해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5년 1월 22일까지 한정 뽑기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호연은 새로운 싱글 네임드 ‘처영’과 공개 던전 ‘시련의 동굴’을 공개했다. 처영은 화속성과 수속성의 약점을 가진 근거리 보스다. 처치에 성공한 이용자에게는 ‘금랑 방어구’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시련의 동굴은 요일마다 바뀌는 속성에 맞춰 팀 조합을 변경해 공략하는 던전이다. 공략에 성공한 이용자는 신규 장신구 ‘허리띠’와 ‘결정석’을 받을 수 있다. 호연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 ▲신년 카운트 다운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정착 지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간단한 미션을 완료해 크리스마스 기념 의상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출석 체크를 통해 신석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호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사업에서 양자암호통신을 운영하기 위한 통합 관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사업은 양자기술 산업화를 촉진하고, 시장 선점과 상용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양자 테스트베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KT는 이 사업에서 테스트베드 운영에 필요한 플랫폼 관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참여한다. 단거리 및 장거리 양자 통신망과 양자내성암호(PQC)1)망으로 구축된 테스트베드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 관제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KT가 개발한 통합 관제 플랫폼은 동종 또는 이종의 양자암호통신 장비로 구성된 양자 통신망에서 원격으로 망의 운영 현황을 관제하는 기능을 한다. 양자키분배장비(QKD)2), 양자키관리장비(QKMS)3), 양자통신암호화장비(QENC)4) 등 서로 다른 장비를 종합해서 관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이 장비들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장비 간 인터페이스를 연동해 주고, 통신망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의 장비, 성능, 장애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25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 집중관리 기간에는 1,000여 명의 네트워크 전문가가 전국 주요 통신 센터에 배치된다. KT는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유무를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특히 연말연시 중 인파가 집중되는 유명 타종식이나 해맞이 장소 등을 비롯해 번화가, 백화점 등 전국 200여 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해, 해당 지역들에 대한 기지국 증설과 함께 품질 점검도 완료했다. 아울러 KT는 ‘새해인사’, ‘택배’ 등 연말연시 기간에 피해가 늘어나는 스팸, 피싱과 같은 사이버 공격에도 대비할 방침이다. 스팸의 경우 KT의 ‘AI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를 활용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기존에는 사람이 문자를 분석해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하던 방식이었지만, ‘AI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스팸 문자를 정확하게 식별한 뒤 제거하기에 대응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AI 스팸 수신차단 서비스’는 KT 고객이라면 누구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024년 진행한 ‘나두-으쓱(ESG) 캠페인(이하 나두-으쓱 캠페인)’의 성과를 26일 밝혔다. ‘나두-으쓱 캠페인’은 두나무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ESG 캠페인이다. 올 한 해 진행된 나두-으쓱 캠페인을 통해 두나무는 약 10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했으며, 약 2만 와트의 전력 및 70만 6000 리터의 물 절약 효과를 거뒀다. 에너지 기후 위기 극복 및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약 200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340개의 물품도 사회에 기부했다. 캠페인 누적 참여 임직원 수는 총 966명에 달했다. 두나무의 나두-으쓱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ESG 가치를 체화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나무 심기 봉사 ▲물품 기부 ▲네프론(순환자원 회수로봇) 이용하기 ▲계단 오르기 챌린지 ▲저탄소 식단 실천하기 등 5개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마일리지 제도를 토대로 임직원들이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2024 나두-으쓱 캠페인에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New Year 페스티벌 2025'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처음 등장하는 더블 영웅으로 일반 스킬 및 필살기 모두 두 영웅이 함께 하는 전투 연출로 새로운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영웅은 마신 종족, 여신 종족, <일곱 개의 대죄> 영웅들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으며 기존 스킬 카드 이외 사용 가능한 추가 스킬 효과인 ‘어빌리티’도 함께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1월 31일까지 900 마일리지 달성 시 신규 영웅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를 확정 소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미션 완료시 매일 3회 스크래치 기회를 제공하고 최대 2,000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New Year 2025 다 함께 스크래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월 9일까지는 총 5개의 미션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모든 대중에게 열린 사회공헌 커뮤니티 공간 '빗썸나눔센터'를 오픈한다. 빗썸나눔센터는 사회, 문화, 예술, 환경 영역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음에도 기회가 부족했던 개인과 단체를 지원하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빗썸만의 사회공헌활동 공간이다. 약 300평 규모로 조성돼 다양한 전시, 공연, 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인 빗썸나눔센터는 강남구 삼성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시민들이 쉽게 방문이 가능하다. 센터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빗썸나눔센터에 방문하면 '나눔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나눔챌린지는 △시민들이 인생네컷 촬영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빗썸이 5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시민 참여 챌린지'와 △매일 1억원씩, 총 10억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빗썸나눔 매일 챌린지'로 진행된다. 나눔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SNS에 활동을 인증하면 굿즈 수령 뿐 아니라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다. 한편 빗썸은 작년말 100억원 기금으로 출범한 빗썸나눔에 추가로 100억원을 출자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최고 스테이지가 기존 6,000 단계에서 10,000 단계로 확장됐다. 6,001 단계부터 10,000 단계는 글루디오부터 용의계곡 지역까지 등장하는 3회차 스테이지로, 이용자는 신규 스테이지를 돌파하고 전리품을 획득해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영웅 최고 레벨과 일일 던전 최고 난이도도 각각 60, 130으로 증가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이벤트 던전과 룰렛으로 구성된 ‘원더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월 8일까지 이벤트 던전을 공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룰렛을 통해서는 4종의 군주 코스튬 획득이 가능하다. 엔씨(NC)는 신규 마법인형 ‘크라켄’을 추가했다. 크라켄은 보유 및 편성 시 영웅의 공격 속도를 높여주는 전설 등급의 마법인형이다. 픽업 이벤트를 통해 기존 전설 등급보다 높은 확률로 크라켄 소환에 도전할 수 있다. 커뮤니티 기능 활성화를 위해 ‘친구’ 시스템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서버와 관계없이 다른 이용자와 친구를 맺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이 연말을 맞아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NHN은 사내 대표 ESG 캠페인 ‘리틀액션’의 일환으로 이뤄진 ‘굿바이(Good buy)’ 마켓을 열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돕고 있다. 굿바이마켓은 임직원들의 기증 물품과 사내 재고로 남아 있는 중고 물품을 한 데 모아 임직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 기부까지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착한 마켓’이다. 올해 굿바미아켓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1,300여 명으로 수익금은 총 1,380만원이 모였다. NHN은 수익금 전액을 재해구호 활동을 진행하는 희망브리지에 기부하는 한편, 굿바이마켓에 판매 후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며 자원 선순환에 힘을 보탰다. 기부 과정에서 NHN은 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리틀스카우트’를 통해 산타 원정대를 꾸렸다. 산타가 된 직원들은 방한 의류, 학용품, 장난감 등 직접 포장한 선물과 카드를 재난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NHN은 IT 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캠페인인 ‘마이옥션’은 사용주기가 도래한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경매 수익금 등으로 경기도 수원시 아름학교 시각장애인 교육사업을 지원하는 ‘U+희망도서관’을 건립했다고 26일 밝혔다. U+희망도서관은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 학생들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고 독서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점자 도서와 음성 도서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며, ICT를 활용한 디지털 독서 환경을 구축해 학습과 독서의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건립에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기부 등으로 마련한 나눔 행사 수익금이 활용됐다. 올해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기증한 애장품과 광고 소품 등을 경매에 출품해 수익금을 거뒀다. 앞서 2017년부터 LG유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학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맹학교에 U+희망도서관을 만들고 있다. 이번 수원 아름학교에 들어선 U+희망도서관은 부산맹학교, 대구광명학교, 광주세광학교 등에 이어 9번째 도서관이다. 도서관이 설치된 학교에는 아이들이 희망찬 꿈을 꿀 수 있도록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벽화를 그리는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로 LG유플러스는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No.1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e스포츠 대회인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해 한∙중 양국간의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중국 ‘저장성 문화관광발전 유한공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6일(목)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에 개최된 CFS 2024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 개최에 앞서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감사장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CFS 대회와 항저우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벤트들의 성공에 따른 결과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가 개최됐던 ‘항저우 운하 아시안게임 공원’을 비롯해 항저우의 랜드마크인 서호와 대운하, 소하공원 등에 CFS를 브랜딩하며 항저우 시민들의 일상 속에 CFS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게 만들었다. 저장성 문화투자 문화관광발전 유한공사는 스마일게이트가 펼쳤던 e스포츠와 문화 콘텐츠의 융합이 항저우 도시의 활력을 더하고 산업을 활성화하며, 문화 교류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했다. 또, 크로스파이어와 CFS가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게임 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고 높게 평했다. 저장성 문화투자 문화관광발전 유한공사에서 외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 성장 시스템 '무기 외형' 등을 업데이트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는 아스달 세력의 땅이지만, 아고 연합이 공격해 국지전을 벌이는 장소로, 지형의 고저차를 강조해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구성했다. 외곽 사냥터는 동선을 다소 복잡하게 구성해 국지전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중앙 사냥터는 지형적 입체감을 통해 다대다 교전이 일어났을 때 색다른 재미를 주고자 했다. '비나리 분지'에서는 신규 필드 보스 '크라본'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무기 외형'은 장착하면 기존 무기 외형이 변하고, 등급에 따라 능력치 획득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캐릭터 직업에 매칭되는 무기 외형을 장착할 수 있고, 무기 외형마다 별도의 스킬을 소유할 수 있고, 캐릭터가 특정 스킬을 사용하면 무기 외형 스킬이 추가적으로 발동돼 전투에 도움을 준다.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보스 공략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이벤트 보스'에는 ‘산프나’가 등장한다. 전투는 1~2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산프나'는 강력한 광역 공격이 특징이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