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26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브랜드 채널 ‘오케롯캐’로 유튜브 기업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소셜아이어워드 2022’는 국내 최고 권위의 소셜인터넷서비스 시상식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모션 서비스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4천 명의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롯데건설은 고객지향적 관점으로 새로운 시도와 끊임없는 소통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이번 심사에서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지표의 점수를 높게 평가받았다. 평가위원들은 롯데건설 브랜드 유튜브 채널에 대해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한 건설업과 달리 고객과의 접점을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신선하고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오케롯캐'는 롯데건설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유튜브 채널로, 지난해 7월 오픈 이후 빠르게 성장해 업계 최단기간인 약 6개월 만에 10만 명을 달성했으며, 7월 현재 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임직원 사기 진작 도모와 재미있고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을 위해 진행한 임직원 노래경연대회 ‘롯데 복면가왕’ 수상자를 선정했다. ‘롯데 복면가왕’은 개인이 제작한 가면을 쓰고 노래해 성별, 직급, 나이를 알리지 않고 참여하는 비대면 노래 경연 이벤트다. 수상자 선정은 전문가 및 임직원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일 접수를 시작으로 7월 20일 본선 투표 종료까지 총 50일간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대회 기간 동안 사내 게시판을 활용해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98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상은 강아지 복면을 착용하고 더원의 아시나요를 부른 ‘내일의 영업왕 도지사원’이 차지했으며, 이 참가자는 심사위원 전원에게 노래 점수 만점을 받으며 본선에 올랐다. 최우수상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유정석의 질풍가도를 부른 ‘질풍롸커’등 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독창적인 복면과 퍼포먼스를 보여준 영상을 우수상으로 선정했으며,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재치 있는 퍼포먼스와 개성이 넘치는 영상은 특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7일(수)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8,751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0.4% 하락)을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원자재 및 물류 비용 상승과 중국시장 위축 등으로 43% 감소했다. 특히 6월말 기상악화로 인한 선적 이월과 판매보증정책 조정에 따른 충당금 추가 설정 등의 일시적 요인들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이로써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조 8,075억원, 영업이익 834억원을 올렸으며, 이는 지난 해보다 매출은 1.5% 증가, 영업이익은 40.3% 감소한 수치다. 2분기 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시장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로 인해 전년 대비 매출액이 63% 감소했으나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에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체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북미시장은 경기 호조세 속 미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건설장비 수요가 대폭 증가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한 1,5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유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2분기 영업이익 1,535억원으로 2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7일 2022년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조 4,934억원, 영업이익 1,535억원, 순이익 1,39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47.0%, 2.1%, 48.9% 증가했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4조 6,568억원, 영업이익 3,279억원, 순이익 2,533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실적배경에 대해 삼성엔지니어링은 “불확실한 대외환경에도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와 자동화, 모듈화 등 수행혁신 성과를 통해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FEED to EPC 전략으로 수주한 멕시코, 말레이시아 대형 화공 현장과 중동지역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산업환경 부문도 안정적 수익구조를 이어가면서, 외형 성장과 함께 견고한 실적 흐름을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2분기 신규수주는 1조 4,706억원, 상반기 누적으로는 4조 2,792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수주목표 8조원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 이로써 삼성엔지니어링은 16.7조원의 수주잔고로 지난해 매출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이 27일부터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623-1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하단 롯데캐슬’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의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지하 4층~지상 20층 총 356세대의 공동주택(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19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24㎡A 90세대 △24㎡B 18세대 △24㎡C 32세대 △37㎡A 108세대 △45㎡A 54세대 △45㎡B 54세대다. 이번 공급물량은 전체 356세대 중 특별공급 212세대, 일반공급 144세대이다. ‘하단 롯데캐슬’은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이 도보 1분 거리, 150m 이내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 역을 이용해 부산 주요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낙동대로, 강변대로, 다대로 등 접근이 용이하여 차량을 통해 서부산 일대의 주요 산업단지인 사상산단, 신평장림 일반산단, 명지녹산국가산단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사하구청 및 하단 5일장 상권이 인접해 있어 상업 지역이 잘 조성돼 있다. 또한, 부산 사하구 최대 상권인 하단오거리 상권 및 대학로 상권이 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해 주니어보드 1기에서 제안한 소통 방안 중 업무 성향 분석 프로그램인 ‘JBTI (Junior Board Type Indicator)’를 지난 11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주니어보드는 MZ세대의 솔직한 목소리로 경영진과 직원들 간 소통 채널의 역할을 하고 있다. ‘JBTI(Junior Board Type Indicator)’는 롯데건설에서 MBTI를 모티브로 만든 직원 업무 성향 분석 프로그램이며, 전문 파트너사인 더플레이컴퍼니㈜와 한양대 교육공학과 이윤수 교수팀과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JBTI 6가지 유형에는 행동대장, 스파클링 사이다, 플랜마스터, 아이디어 요정, 휴먼 허브, 팀 닥터가 있다. 이 유형에 맞춰 직원 간 업무의 강점을 발견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가 생각하는 나와 동료가 생각하는 나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나의 강점을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은 JBTI 오픈 기념으로 7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High-Five 이벤트를 진행한다. High-Five는 동료 진단을 마친 인원에게 부여되는 포인트이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쌍용건설과 함께 스마트건설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7일(목), 인천 동구 본사 글로벌 R&D센터에서 쌍용건설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환경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건설기계들이 작업하는 건설현장을 시뮬레이션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번 MOU는 디지털 트윈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토공설계 및 시공관리를 위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3차원 설계) 표준화와 현장 실증을 목표로 한다. 쌍용건설은 본 사업을 위해 BIM기반 설계 및 시공을 위한 ‘디지털 트윈’ 현장을 구축하고, 테스트베드를 제공함으로써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서 보유한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들을 실증토록 협력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쌍용건설이 구축한 디지털 트윈 현장을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스마트 건설 플랫폼 ‘사이트클라우드(XiteCloud)’에 연계 및 고도화하여 스마트 관제, 장비 자동화 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5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청산MK문화관에서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센터와 ’초고령 사회 주거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시니어타운 비즈니스모델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 이부용 본부장과 마케팅부문 한정호 상무, 복합개발부문 성무진 상무를 비롯해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센터 송완범 센터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센터는 고려대학교 산하 기관으로 고령 국가에 진입한 영국, 미국, 프랑스 등 선진 사례와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트렌드 연구를 통해 고령사회를 마주한 한국의 기업, 정부, 개인에게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센터에서 출간한 [2022 대한민국이 열광할 시니어 트렌드]가 베스트 셀러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는 등 고령사회에 대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도심지 내 다양한 문화와 서비스 공간이 결합된 형태의 시니어 레지던스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은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센터와 업무협약으로 차별화된 시니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마곡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3일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전진상 지역아동센터’의 시설개선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 이부용 본부장과 전략기획부문 주영수 상무,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 ‘전진상 지역아동센터’는 1977년 골목 유치원 운영을 시작으로 지어진 전진상 복지관에서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기관으로, 아동교육을 기본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단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금천구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시행한 사회공헌 활동은 아동센터에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노후시설을 보수 및 교체하는 작업이 실시됐으며, 책상, 의자, 신발장 등 노후된 학습공간과 수납시설을 개선하고 보일러 설비 교체와 누수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무료급식소 시설개선 추진에 이어 올해도 건설업 특성을 살린 러브하우스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12일 롯데건설 본사에서 아세아종합건설과 ‘부동산개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아세아종합건설 박준석 회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세아종합건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조경 토탈 엔지니어링사로서 1999년부터 롯데건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올해 롯데건설 우수 파트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시에 2010년 이후 추진해온 개발사업 분야에서 공원 특례사업, 도시개발사업 등 지속해서 분야를 확대하고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부동산 개발사업 전 단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롯데건설과 아세아종합건설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의정부 직동공원 사업에서부터 협업해, 지난해 7월 강릉 최고 입지인 교동에 롯데캐슬 시그니처 1,305세대를 공급했다. 현재는 총 사업비 2조 원가량의 경기도 광주역 쌍령근린공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 외에도 수도권 및 강원도에서도 사업장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 간에 더욱 강화된 협력관계를 구축해 롯데건설은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6일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제2회 기술혁신 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해 우수기술 7개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은 롯데건설 김금용 기술연구원장, 박은병 외주구매본부장을 비롯해 각 기업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품질/안전 향상 ▲원가절감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전환)/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 건설방식)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감 결과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29건, DT/OSC 20건 등 총 123건의 기술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이 중 독창성, 경제성, 현장 적용성을 중점으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기술을 선정했다. 대상은 실내 주차장에서 주차가 가능한 공간을 안내해주는 ‘실내 내비게이션’ 기술이 선정됐다. 이외에 PC Precast Concrete(PC): 공장에서 단일부재(보, 기둥, 슬래브)를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해 건물을 완성하는 공법. 부재 연결 시 기계식 커플러(연결 장치)를 사용하는 ‘기계식 건식접합 공법’이 금상을, 고압의 물을 활용하여 소음과 미세먼지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건설 업체로 선정되었다. 올해 진흥기업㈜은‘95점 이상’에 선정되어 지난해보다 2단계 높은 등급을 받아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진흥기업㈜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계약 금액의 적정성 심사를 강화하고, 시의적절한 자금 집행 등을 적용한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에 따라 추락 사고 예방 관련 안전 강화 조치 등의 안전 평가 항목에서도 높은 가점을 받았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총 13곳으로, 추후 공공 공사 입찰 등에서 가점 혜택 및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진흥기업(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상생을 추구하며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안전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해 나가는 건설사로 성장해 나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종합∙전문건설 업체들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했다.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해 협력업체와의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과 협력업체 육성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아람코의 National EPC Champion에 선정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Aramco)와 'National EPC Champion(이하 NEC)'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5일 사우디 다란(Dhahran) 아람코 본사에서 진행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산업투자 프로그램인 나맛(Namaat, 아랍어로 '상생'을 의미) 행사 가운데 이뤄졌으며,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Amin H. Nasser) 사장과 압둘카림 알 감디(Abulkarim Al-Ghamdi) 부사장, 삼성엔지니어링의 최성안 사장과 ARPIC의 라시드 알 루샤이드(Rasheed Al Rushaid) 회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NEC는 나맛 프로그램 중 EPC 분야의 투자와 자국 산업의 육성을 위한 것으로, 글로벌 EPC사와 사우디 현지기업이 공동지분투자해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 합작법인은 아람코 프로젝트를 수의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현지기술 전수 및 교육뿐만 아니라 현지 인력고용, 현지 협력업체 활용 등을 통해 사우디 산업에 기여할 전망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 에너지전문 기업 ARPIC(Al R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1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번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로 국내의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최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커뮤니티 인테리어 스타일인 ‘살롱 드 캐슬’을 선보이며 주거 트렌드에 앞장섰다. 롯데건설은 2019년에 고객 트렌드를 새롭게 반영한 외관, 조경, 커뮤니티시설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런칭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24일 전남대 및 충북대와 ‘현장실습 학기제’ 운영을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거점 국립대를 대상으로 현장실습 학기제를 운영해 지역 인재 채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전문인재 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건설은 ▲각 대학교와의 현장실습 학기제 운영, ▲취업 연계(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 제공)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전남대학교 토목공학 전공과 충북대학교 안전공학 전공 3~4학년으로, 각 대학교 현장실습 지원센터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여름 계절학기(4주간) 동안 롯데건설의 건설 현장에서 1:1 멘토링을 통해 직무 관련 현장 실습을 통해 전문 인재로서의 현장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현장실습에 앞서 지난 24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일명 엘리크루트타운)을 활용해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한 가상 세계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또한, 선정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와 직무 및 채용정보 소개, 현장 멘토와의 멘토링 교육 등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지방거점 국립대를 중심으로 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