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올해의 발자취를 정리한 ‘메이커스 임팩트 연말 결산’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카카오메이커스는 고객의 주문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임팩트 커머스를 지향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판매의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생산자들을 도와 제품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말 결산에서는 카카오메이커스의 주요 프로젝트인 ‘제가버치’, ‘새가버치’, ‘에코씨드’, ‘P.O.M(PEACE OF MIND)’ 등의 활동을 정리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먼저 농축수산물 산지와 고객을 연결해 제값을 찾아주는 ‘제가버치’에는 51만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식탁에 오르지 못할 뻔한 농축수산물 46만 개와 입찰되지 못한 유찰꽃 38만 송이를 고객과 연결해 1,237 농가를 도왔다. 다 쓴 물건을 수거해 새활용하는 ‘새가버치’에는 4만 4천 명이 참여해 즉석밥 용기, 멸균팩, 커피캡슐 469만 개가 새로운 가치를 찾았다. 즉석밥 용기와 멸균팩은 각각 춘식이 탁상시계와 새해 달력으로 재탄생했다. 카카오메이커스 주문 건마다 100원이 쌓이는 임팩트 기금 ‘에코씨
인간의 얼굴, 텍스트, 소설, 사람이(가) 표시된 사진자동 생성된 설명㈜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9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 대표 조 텅)에서 개발한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 시즌 0 ‘아크 1’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2025년 1월 9일 업데이트 예정인 시즌 0 ‘아크 1’ 업데이트에서는 매달 신규 ‘헌터(캐릭터)’가 출시되며, 첫 번째 ‘헌터’로 차원 이동 콘셉트의 독특한 스킬 조합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만드는 ‘비보’를 추가한다. 또, 치열한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선된 ‘랭크 시스템’, 맵 환경 요소 변화 등 다양한 개선 사항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슈퍼바이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8일까지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고, 신규 ‘헌터’ ‘비보’를 소재로 제작된 ‘[감정표현] 음악은 비보를 춤추게 해’, ‘[플레이어 카드] 판타지: 비보’ 등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MOBA 배틀로얄 게임으로, 높은 자유도에서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창출할 수 있고, 예측 불가능한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서울 신촌 거리에 11미터 크기의 초대형 미디어 트리를 설치하고 고객이 제안한 일상 속 AI 아이디어를 광고로 만들어 송출하는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 오프라인 팝업을 1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는 KT와 Microsoft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고객 아이디어를 더해 AI 혁신을 함께 만든다는 취지의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고객이 요리, 여행, 육아 등 일상에서의 ‘다음시대 AI’ 모습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KT가 이를 실제 광고로 제작해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화면 터치에 따라 시청각 효과가 나타나는 11미터 높이의 미디어 트리에 고객이 제안한 AI 아이디어를 옥외 광고로 공개하고, 크리스마스 느낌의 포토존 운영과 굿즈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지난 10월부터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챌린지’를 진행하며 약 2만건의 고객 AI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우수작을 선정했다. '알아서 햇빛이 있는 쪽으로 이동하는 AI 화분', '잘못 버린 쓰레기는 알아서 뱉어 주는 AI 쓰레기통'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광고로 제작해 반포 센트럴
텍스트, 스크린샷,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이(가) 표시된 사진자동 생성된 설명㈜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클래식 게임 5종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한 해 동안 이용자들이 남긴 기록을 돌아보고 축하하는 ‘2024 넥슨 클래식 어워즈’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각 게임의 독창적인 게임성과 매력을 반영한 다양한 시상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각 게임에서 특별 제작한 굿즈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먼저, ‘바람의나라’에서는 명예의 전당과 가족의 전당으로 나누어 수상을 진행하고 이번 어워즈를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바람의나라’ 테마 호룡각 무드등과 주병잔 세트를 수여했다. 명예의 전당에서는 2024년 신수의 유적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캐릭터와 2024년 환상의 시련을 가장 많이 클리어한 캐릭터, 그리고 2024년 업데이트 된 레이드 보스 “산군”을 가장 먼저 클리어 한 캐릭터를 수상자로 선정하는 등 2024년 한 해 동안 ‘바람의나라’를 성실히 플레이 한 캐릭터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가족의 전당에서는 기간 내 다람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게임 유저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낚시의 신’, ‘아이모’,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미니게임천국’ 등 컴투스의 인기 타이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푸짐한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제공한다. 우선 KBO리그 No.1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에서는 12월 26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열고 산타와 루돌프 상자를 선물한다. 해당 상자에서는 최고 레전드 스카우트권과 시그니처 선수팩 등을 얻을 수 있다. ‘컴투스프로야구V24’도 오는 29일까지 원하는 투수 1명과 타자 1명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나 혼자만 야구!’, ‘크리스마스 빙고’ 등 각종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구자욱 등 프로야구 선수들이 산타 모습으로 등장하는 산타 임팩트 선수 카드를 추가해 유저들에게 보는 재미도 더하고 있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에서는 29일까지 미션을 수행하고 게임 내 아이템과 교환하는 이벤트 교환소, 경험치를 추가로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 등이 열리고 있다. 3D 리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 동안 산타클로스 모습을 한 물고기가 출현한다. 산타클로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오태성)은 올해 마지막 희망나눔인상으로 구두 수선비를 모아 나눔을 실천해 온 김주술(69세)씨와 최영심(70세)씨 부부를 공동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라남도 광주에서 구둣방 ‘신세계 구두수선’을 운영중인 부부는 구두 수선비를 받을 때마다 10%씩 돼지저금통에 모아 2006년부터 지난 18년간 2500만원을 기부해왔다. 부부는 IMF(국제통화기금) 경제 위기 시절 사업실패를 겪고 생계를 위해 구두수선을 시작했다. 2평 남짓한 조립식 건물의 구둣방에서 부부는 현재 월 150만~200만원 가량을 벌고 있다. 구둣방에 들어서자면 붉은 색 돼지저금통이 눈에 띈다. 부부는 구두 수선비를 받을 때마다 수선비의 10%를 이 저금통에 넣고 있다. 부부의 선행을 돕기 위해 손님이 수선비보다 더 많은 비용을 내거나 거스름돈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저금통이 배가 부르면 부부는 이를 그대로 가져가 광주시 동구청에 기부한다. 돈을 보면 견물생심이 될 것 같아서다. 부부의 하루는 이른 새벽녘에 시작된다. 김씨는 전남 광주시 노인일자리사업 업무로 매일 5시에 동네 청소로 하루를 시작한다. 월 10만원의 수입이지만 김씨는 이웃과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3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 Chris Wilson)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를 기념해 PC방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지금, PC방에서 만나!’ 오프라인 이벤트는 지난 21일과 22일 카카오게임즈가 PC방 프렌차이즈 ‘피지엠파트너스’와 ‘엘피씨렌탈’과 협업해 오픈한 컬래버레이션 PC방에서 진행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오즈 PC방 강남역점, 포포 PC방 건대점 등 서울 시내에 위치한 컬래버 PC방 4곳을 ‘패스 오브 엑자일 2’ 일러스트로 꾸미고 플레이존을 함께 운영했다. 양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320명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PC방 5시간 무료 이용을 지원하고 먹거리 2만 원권과 카카오프렌즈 굿즈를 함께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3시간 이상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간식을 추가로 제공하고, 5시간 이상 플레이한 경우 추첨을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 2’ 다이어리와 오브 세트를 증정했다. 컬래버레이션 PC방은 자사 게임을 최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산타로 변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샘말29 갤러리에서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로 지역사회 그룹홈 아동들을 위한 ‘메리-프렌즈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3월 도입한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의 분기별 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인 그룹홈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 교육 기회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동들과 짝을 지어 크리스마스 접시를 제작하고 각종 레크리에이션 및 샌드아트 공연을 즐기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임직원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로 모인 기부금 약 2,600만 원을 경기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추후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로 전달돼 초등학교 입학 지원금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카카오게임즈 한 임직원은 “시간을 내어 봉사를 실천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회사 CSR프로그램을 통해 연말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실시간 신호정보, 도로 살얼음 발생 정보 등 안전운전 안내를 강화하고, 내비 빅데이터를 활용한 여행지를 추천하는 등 연말연시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을 위한 주요 기능과 맞춤 정보들을 23일 소개했다. 전국 10개 지자체 주요 교차로서 ‘실시간 신호정보’ 확인 가능 현재 카카오내비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지자체 주요 교차로에서 ‘실시간 신호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광역시 대부분을 포함해 10개 이상의 지역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카카오내비가 유일하다. ‘실시간 신호정보 서비스’는 녹색·적색·황색·좌회전 등 교차로의 차량 신호 상태 및 잔여 시간은 물론, 우회전 시 경유하는 횡단보도의 녹색 보행신호를 내비 화면에서 안내해 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에서 안전운전을 돕는 기능이다. 특히 강릉시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지자체 중 최초로 지역 내 모든 교차로의 신호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시스템을 구축해 카카오내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겨울철 미끄러운 도로 안내, 안전운전 모드에서 구간단속 안내 등 안전운전 정보 강화 또한 지난 2일부터 기상청이 제공하는 ‘도로위험 기상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는 20일 사내 AI 해커톤인 ‘엔터톤 2024(ENTERTHON 2024, 이하 엔터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4개 수상 아이디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하면서도 AI 기술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드는 아이디어가 다수 발굴됐다. 스토리, 뮤직, 미디어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부문과 AI 기술을 결합한 역량 강화 사례로 관심을 모은다. 엔터톤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해커톤(Hackathon)의 약자로 업무, 사업, 서비스 혁신을 위한 기발하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받아 실제 적용까지 검토하는 크루(임직원) 대상 공모전이다. 2022년 시작돼 올해는 ‘AI와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with AI)’를 주제로 프로젝트 기획 아이디어를 모집 받았다.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의 기획서 접수 기간에 크루 66명이 29개 팀, 37건의 아이디어를 제출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카카오엔터는 예선과 본선, 결선을 거쳐 지난 20일 진행된 전사 타운홀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발표했다. 올해는 특히 AI를 통해 새로운 팬덤 문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지난 11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이하 UDC) 2024’의 강연 영상과 발표 자료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료 행사의 콘텐츠를 무료로 전격 공개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올해 7회차를 맞은 UDC는 ‘Blockchain: Powering Real World Change(블록체인: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계적인 블록체인 업계 리더 50여명이 연사로 참여, 블록체인이 현실 속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변화를 ▲트렌드 ▲금융 ▲정책 ▲기술 ▲문화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심층 조명했다. 이번 UDC는 행사 당일 온라인 스트리밍 조회 수가 20만회를 돌파,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두나무는 유료 티켓 구매자에게만 제공됐던 UDC 2024의 전체 강연 콘텐츠를 무료로 공개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선도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UDC 2024의 강연과 콘텐츠는 UDC 공식 유튜브 채널 또는 UDC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블록체인 업계 거장으로 평가받는 마
빗썸이 창립 11주년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N서울타워에 높이 11미터 초대형 트리를 밝혔다. 빗썸 트리는 11미터에 달하는 높이와 화려한 외관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N서울타워의 새로운 명소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인 초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작은 트리들이 함께 조성돼 입체감을 더했으며, 하단에는 빨간 썰매와 선물 상자들이 배치돼 연말연시 인기 포토존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트리 전체는 은하수 조명과 휘장으로 장식돼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곳곳에 배치된 금색 오너먼트와 행운과 희망을 상징하는 트리 꼭대기의 노란 별이 따뜻하고 아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도록 장식돼 있다. 빗썸 트리 및 N서울타워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N서울타워 입장 할인 이벤트'는 빗썸 회원이라면 누구나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1만500원, 기존가 2만1000원)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과 케이블카 왕복 이용권(2만5000원, 기존가 3만6000원)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 및 N서울타워에서 사용 가능한 CJ푸드빌 기프트카드 1만원권 패키지(1만9000원, 기존가 3만1000원)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남산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4’가 베트남팀 디 익스펜더블스(The Expendables)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PGC 2024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포인트 상위 8개 팀을 비롯해 지역별 리그에서 치열한 승부를 통해 진출한 15개 팀, 개최국 초청 팀 1팀 등 총 24개 팀이 출전했다. 대회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9일부터 18일까지 치러진 서킷 스테이지를 통해 생존한 16개 팀이 20일부터 22일까지 그랜드 파이널을 치렀다. 그랜드 파이널의 총 18개 매치 결과, 디 익스펜더블스가 총 141점으로 2024년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강팀의 영예를 거머쥐었으며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팀 최초의 PGC 우승이라는 위업도 달성했다. 디 익스펜더블스는 APAC 지역별 대회 PGC 포인트 1위를 차지해 이번 대회에 진출했다. 그랜드 파이널 1일 차와 2일 차에 각 8위, 6위에 머물렀으나, 3일 차에 매치 16과 매치 17
LG유플러스가 차량 관제 DX(디지털전환) 설루션 ‘U+커넥트’를 출시하고, B2B 영역의 신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 FMS(Fleet Management Solution) 사업 공략에 속도를 낸다. U+커넥트는 LG유플러스가 운영 중인 ‘U+차량관제 서비스’의 기능을 고도화해 위치 정확도를 높이고 화물차, 버스, 렌터카 등 차량 목적별 특화 기능을 추가한 설루션이다. 차량에 IoT 단말기를 부착하고 운행하면 서비스 이용자는 ▲운행 정보 ▲차량 상태 자가 진단 ▲정비비, 유류비 등 비용 관리 ▲운행일지 자동 작성 ▲배차 현황 등을 PC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수집된 운행 정보는 분석 후 사용자에게 경제 운전 및 안전 운전 리포트*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운전자의 운전 습관 개선과 더불어 연비 향상, 탄소 배출량 감소 등 효과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통안전공단, 국세청, 한국환경공단 등 기관에 필수 제출해야 하는 정보도 자동으로 생성 및 전송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 과속, 급정거, 급가속, 급감속, 공회전 등 지표를 바탕으로 제공 FMS는 기업이 차량을 포함한 자산
LG유플러스가 AI 인프라의 핵심인 AIDC(AI데이터센터) 사업의 시장 선점을 목표로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대표 김덕준/장광수, 이하 GST)와 액체 냉각 설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LG유플러스의 IDC 에너지 효율 및 안정성 관리 역량에 GST가 보유한 냉각 기술력을 더해 AIDC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차세대 냉각 기술인 액체 냉각 설루션을 IDC에 도입함으로써 기존 공기를 활용한 냉각 방식 대비 에너지 사용률을 약 5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액체 냉각은 액체를 사용한 냉각장치를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전산실 및 상면에 설치된 서버를 냉각시키는 방식으로 최근 차세대 냉각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LG유플러스와 GST는 액체냉각의 방식 중 하나인 ‘액침 냉각’ 기술과 관련해 협력할 예정이다. 전자 장비를 비전도성 액체에 완전히 담가 열을 식히는 방식의 액침 냉각 기술은 에너지 및 공간 효율성이 높고,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GST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액침 냉각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우선, 양사는 LG유플러스의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 ‘평촌2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