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달성했다. 래미안은 국가고객만족도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래 2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2000년 1월 래미안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자부심(Pride)’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고객들이 래미안에 산다는 자부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래미안은 ‘미래(來)의 아름답고(美) 편안한(安) 집’이라는 이름처럼 앞선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안전한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2005년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 브랜드인 ‘헤스티아(Hestia)’를 도입,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스티아 서비스는 봄맞이 행사 등 입주고객과 래미안이 함께 하는 △Let’s Play,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Let’s Stay, 문화∙취미 강좌 등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Let’s Learn,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이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2조 7천억 원을 돌파하며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 원대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누적 수주액인 2조 2,229억 원을 넘어섰으며, 서울권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업계 1위를 달성했다. 롯데건설은 최근 ‘이문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총 2조 7,406억 원으로 3조 원 수주를 목전에 뒀다. 그중 서울권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2조 96억 원으로, 현재까지 수주한 단지 9곳 중 7곳이 서울권이다. 이 같은 기록에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1월 서울 성동구 성수 1656-1267번지 일원에 위치한 1,047억 원 규모의 ‘성수1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어 같은 달 서울 강남구 134-16번지에 위치한 633억 원 규모의 ‘청담 신동아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순항했다. 또한, 3월 1,783억 원 규모의 대구 반고개 재개발 사업, 4월 2,416억 원 규모의 봉천1-1구역 재건축 사업, 5,561억 원 규모의 선사 현대 리모델링 사업, 2,543억 원 규모의 미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롯데건설 본사에서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문화, 여가,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의 강좌를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롯데건설은 기존에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업계 최초로 입주민의 자기 계발 영역까지 주거 서비스를 구축하고, 개념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제공되는 강좌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개강할 예정이며, 롯데건설이 준공 및 운영하고 있는 김포 한강 롯데캐슬 22단지, 문래 롯데캐슬, 독산역 롯데캐슬, 용산 원효루미니(22년 하반기 예정)에 적용된다. 이 단지들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해당 입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롯데건설 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 제공되는 강좌 프로그램은 △PT 트레이닝 △기초영어 △타로 아카데미 △동화책과 미술놀이 △종이접기 △뷰티 네일아트 △수납취미과정 △클레이 교실 △부동산 경매 재테크 △페이스 페인팅 등이 있다. 이러한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 강좌 프로그램은 매월 10개 이상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X 이무진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 <아파트 2022>’를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에 공개했다. 롯데건설은 MZ세대 등 다양한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해 7월 브랜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부동산 및 경제 정보, 셀럽 협업 등 자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즐거움을 제공하는 특색 있는 콘텐츠가 장점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젊은 세대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댄스 크루 ‘홀리뱅’과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콘텐츠가 각종 SNS에 활발히 공유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지난 1월에는 건설업계 유튜브 중 최단기간인 약 6개월 만에 구독자 10만을 달성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된 ‘상도역 롯데캐슬 파크엘’은 리조트를 컨셉으로 시공된 명품 조경으로 인해 동작구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한 곳으로, 서정적인 영상미와 잘 어우러졌다. 더불어 이무진의 담담한 보컬의 조화가 보는 이들에게도 설렘을 더하며 콘텐츠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려 줄 예정이다. 이무진은 2020년 <싱어게인>에서 얼굴을 알리고 2021년 발표한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스카이 사업단)은 지난 18일 메가박스 상봉점에서 열린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86-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공사비는 9,528억 원이다. 연면적 595,638㎡, 지하 5층~지상 40층, 아파트 20개 동, 총 3,720세대 규모로 건설된다. 스카이 사업단은 유명 해외 설계사와 협업하여 건축디자인은 미국의 글로벌 설계회사 ‘JERDE’와 조경디자인은 세계 조경 1위 기업 “SWA”와 설계했다. 또한, 40층 높이의 스카이브릿지를 적용하고, 축구장 5배 크기에 달하는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을 비롯해 초대형 커뮤니티와 스트리트 몰 등 랜드마크적인 설계를 계획했다. 이문4재정비촉진구역은 인근에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을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외대, 경희대, 한국예술종합대 등 대학교들이 다수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접에 신설 초등학교를 품게 되는 아파트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 단지는 중랑천변에 위치하고 있어 조망이 뛰어나고, 향후 지하화 예정인 동부간선도로와 접근성이 좋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6일 울산 북구 신현동 산118번지에 위치한 베이스타즈CC에서 이 골프장을 조성한 새정스타즈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과 새정스타즈 정상헌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는 울산 북구 강동관광단지 내에 있으며 베이스타즈CC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울산 북구 강동관광단지에는 허브테마지구, 건강휴양지구, 타워콘도지구, 테마파크지구 등 숙박과 휴양문화시설을 갖춘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이 리조트는 생활형숙박시설, 휴양콘도미니엄, 가든스파형 워터파크, 컨벤션센터, 실내 잠수풀, 근린생활시설, 글램핑장(야영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울산시 강동관광단지 내 핵심사업으로 리조트가 완공되면 생산유발효과 8천 550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3천 386억 원, 6천 7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공동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골프장 및 리조트 연계 혜택 등을 제공하고, 전략적 파트너로서 울산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협력할 예정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社(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 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이어 2050년까지 본사 울산을 포함한 중국, 인도 등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건설기계부문 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 역시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사업장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방안'과 ‘친환경 제품 비즈니스 전략'을 담은 기후변화 대응 관련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 1.5℃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연간 탄소 배출량을 지난 2021년 대비 42% 감축해 나갈 계획이며, 2040년 71%, 최종적으로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을 세웠다. 현대건설기계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내 생산공장은 물론,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글로벌 전 사업장의 공정개선을 통해 생산효율을 높이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특히, 울산, 군산 등 국내 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5월 30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마을회관에서 마을회(수망리, 신흥1리, 위미3리, 하례2리), 제이원윈드파워와 ‘제주 수망 마을풍력 발전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수망 마을풍력 발전사업은 총 4개 마을에서 공동으로 참여하는 11MW 용량의 풍력발전소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300억원이며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건설은 발전사업의 EPC사로써 설계, 조달, 시공까지 건설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마을회는 공동 법인을 설립하여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대관업무를 지원한다. 제이원윈드파워는 풍력, 태양광 사업 개발 경험을 가진 제주지역 전문 신재생에너지 개발사로 금융조달, 발전소 운영 등 발전사업의 주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다수의 마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제주도 첫번째 주민참여형 마을풍력 발전사업이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수익을 발전사업자가 독점하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재생에너지 수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ESG 전담부서를 신설해 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시공하고 수탁자 코리아신탁(주), 위탁자 겸 시행사 오앤에스골드그룹㈜가 시행 및 분양하는 ‘시흥시청역 루미니’가 공급될 예정이다. ‘시흥시청역 루미니’는 경기 시흥 장현지구 업무시설 용지 1·2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2~76㎡ 총 351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롯데건설에서 선보이는 도시의 새로운 기준이 될 유니크하고 전문화된 주거 브랜드 ‘루미니’는 기존 주거 브랜드인 롯데캐슬이 갖고 있는 품격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은 공간은 물론 도심 라이프에 알맞은 각종 특화 설계를 적용해 지역 곳곳에서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시흥시청역 루미니’ 또한 외관 특화, 테라스 및 복층(일부 세대)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시흥시청역 루미니’는 서해선은 대곡~소사 구간이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이며, 추가로 시흥시청역에는 신안산선(공사중), 월판선(공사중)도 들어설 예정이라 ‘트리플 환승 역세권’으로 거듭난다. 또한, 우수한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서해선 시흥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해 부천,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지난달 2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형택 HUG 사장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협력을 약속하고 무주택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원 방안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 사업은 한부모, 장애인 가정 등에 주택 임차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주거취약계층의 자립과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15년간 총 65.7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기부금 총 5억원을 전달하였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무주택 주거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HUG는 금번 임차자금 지원 이외에도 ▲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구호 성금 지원 ▲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 ▲ 지역 IT 인재 장학금 지원 ▲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 차량 기증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KLPGA 2022 롯데오픈’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6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롯데건설은 대회 기간 중 유럽코스 1번홀 잔디위에 설치된 홍보관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에서 대형 드론, 네발 로봇 등 스마트 건설장비 등을 전시하고, 부스 내 VR 체험존에서 스마트TV와 VR을 활용해 아파트 내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홍보부스 이벤트존에서는 TV스크린을 통한 골프 비거리 측정 이벤트를 진행해 Δ홈스크린 골프 세트 Δ골프공 Δ골프장갑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골프에 낯선 관람객들도 전시장에 비치된 홍보물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기만 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골프공 마커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장인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서초 헌인마을 고급주택’, ‘마곡 르웨스트 에이지VL’의 부동산 분양 정보도 확인 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오픈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LH는 올해부터 통합공공임대주택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 공급을 위해 중형 평형을 포함한 통합공공임대주택 세대 평면 21개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형 주택의 경우, 1~2인 가구의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기 위해 평면을 다양화하고, 3~4인 가구의 주거 면적 기준을 60~85㎡의 중형 주택으로 확대하는 등 공공임대주택의 새로운 평면체계를 마련했다. 입주민 의견을 반영한 新평면체계 마련 먼저, 평면 개발을 위해 LH는 입주자 거주 후 평가(POE)를 실시하고 공가율을 분석하는 등 입주민 수요를 파악했다. 2018년~2019년 입주한 공공임대·분양주택 48개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POE를 실시한 결과, 입주민은 ‘좁은 면적’, ‘수납 부족’을 개선사항으로 꼽았으며 욕실 등 위생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방과 발코니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LH는 이를 활용해 적정 주거계획 기준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임대주택 평면체계를 마련했다. 공가율 등 초소형 주택에 대한 비선호도를 반영해 1인 가구 최소 주거면적을 21㎡ 이상으로 정했다. 또한, 1~2인 가구의 개성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제2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 서류접수를 성황리에 마감하고6월 발표 평가를 거쳐 6월 말 순위를 발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회 공모전 대비 친환경/신재생 에너지와 DT/OSC 분야의 모집을 강화하고, 입상 기술의 상금과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공모전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품질/안전 향상 ▲원가절감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전환)/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 건설방식)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마감 결과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29건, DT/OSC 20건 등 총 123건의 기술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첫 기술혁신 공모전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이어 2년 연속 100건을 뛰어넘는 목표를 달성했다. 서류 평가를 통해 선정된 15개 기술에 대한 발표(presentation)평가를 6월 중 진행해 6월 말 롯데건설 동반성장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서류평가를 통과한 15개 기술에 대해 대상(2천만 원)부터 장려상(3백만 원)까지 총 9천 4백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기업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과 최신 인테리어 트랜드를 반영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커뮤니티 인테리어 스타일인 ‘살롱 드 캐슬(Salon de CASTLE:프랑스어와 영어를 합성한 캐슬의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뜻)’을 선보인다. 롯데건설은 이번 커뮤니티 인테리어 스타일을 런칭하는 것에 앞서 90년대 이후 국내 아파트의 커뮤니티 양상을 분석했다. 1세대 커뮤니티를 90년대 법적 기준 충족을 위한 기본적인 부대복리시설로, 2세대 커뮤니티를 2000년대 초반 웰빙 열풍에 맞물린 운동시설 확충 시기로, 3세대 커뮤니티를 최근까지의 다양한 문화공유시설 확충 시기로 정의했다. 이와 동시에 앞으로의 4세대 커뮤니티는 단순한 시설 규모 확장이라는 하드웨어적인 발전을 넘어서 거주자의 이야기를 담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을 확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이번 ‘살롱 드 캐슬’을 제안했다. ‘살롱 드 캐슬’은 기존 롯데캐슬의 ‘클래식 진화’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최근 트렌드인 MZ세대들의 다양한 취향 모임인 ‘취향살롱’ 문화를 접목시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커뮤니티 스타일이다. 18세기 유럽의 지적 문화 교류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임직원 간 소통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비대면 노래 경연대회인 ‘롯데 복면가왕’을 개최한다. 이번 노래경연대회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며, 롯데건설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발라드, 가요, 힙합, 국악, 트롯, 클래식 등 장르 제한 없이 1인 1곡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롯데건설은 대회 진행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소통의 장을 만들어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특별상 5명에게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7월 18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노래경연대회가 임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웃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시행해 활기찬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 3월 임직원 UCC 공모전을 개최해 많은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이달에는 사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유튜브 채널 ‘롯건TV’를 오픈했다. 이번 노래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