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 서면금융센터는 오는 2024년 1월 7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서면금융센터 세미나홀에서 증권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인공지능의 시대가 시작된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AI와 인공지능 관련 유망주부터 24년 주요 투자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훈정 하나증권 서면금융센터장은 “챗GPT 등을 필두로 한 초거대AI는 스마트폰, PC, 가전 등 우리 생활 전반으로 확장되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산업 전반에 적용될 인공지능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는 투자설명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참석 희망하는 손님은 서면금융센터에 문의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신증권> ◇ 이사대우(영업점장) 임명 ▲ 부산센터 권현미 ◇ 이사대우(부서장) 임명 ▲ 결제업무부 이선영 ▲ 신기술금융본부 윤병권 ◇ 영업점장 신규선임 ▲ 목동WM센터 강명승 ▲ 명일동WM센터 백승재 ◇ 부서장 신규선임 ▲ FICC리서치부 이경민 ▲ 홍보실 강준범 ▲ 패시브운용본부 김대석 ▲ 디지털Biz부 김태진 ▲ 심사부 황수호 ▲ 동경현지법인 차홍철 ◇ 영업점장 전보 ▲ 목포지점 이승주 ▲ 강남선릉센터 김영한 ▲ 광주센터 김두형 ▲ 상무WM센터 남상구 ▲ 잠실WM센터 황영운 ▲ 노원WM센터 박정은 ▲ 위례WM센터 박일천 ▲ 순천WM센터 김준희 ◇ 부서장 전보 ▲ 장기전략리서치부 공동락 ▲ 리테일솔루션부 안석준 ▲ 연금솔루션부 이범영 <대신에프앤아이> ◇ 부서장 신규선임 ▲ 투자기획부 현성호 ▲ 부동산금융1부 조용인 <대신저축은행> ◇ 이사대우(부서장) 임명 ▲ 기업금융부 이형 ◇ 영업점장 신규선임 ▲ 대구여신전문출장소 윤석길 ◇ 부서장 신규선임 ▲ 심사부 김광래 ▲ 여신관리부 양낙원 ▲ 감사부 이우기 <대신자산운용> ◇ 부서장 신규선임 ▲ 채권운용본부 김원석 ▲ 경영지원본부 김세옥 <대신자산신탁>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정연기)은 지난 22일 타타대우상용차와 전략적 전속금융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속금융 제휴계약 체결식에는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타타대우상용차판매 김정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전속금융 계약체결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타타대우상용차 판매에 필요한 금융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차량 구입 고객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타타대우상용차 판매 및 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브랜드 마케팅 실시 ▲향후 추진하는 신사업에 있어 협업을 추진하는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최고의 자동차 제조 기술력과 우리금융캐피탈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상용차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본 계약을 추진했다”며, “향후 전기상용차, 인증중고차 등 사업다각화를 통하여 최고의 상용차 전문 제조 판매사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는 “전속금융사로서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지원해 상용차 금융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더 공고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의 개인 순매수가 상장 두 달 만에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종가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14억원이다. 10월 17일 상장 이후 현재까지 ‘고배당’ 국내 주식형 ETF 12종(종목명 기준) 가운데 가장 큰 유입 금액이다. 2위와는 2배 이상 격차가 벌어져 있다. 또 국내 주식형 은행 섹터 ETF 중에서도 해당 기간동안 유일하게 개인 순매수 금액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에 개인 순매수가 몰린 것은 차별화된 종목 구성 전략과 높은 배당수익률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해당 ETF는 고배당주의 대표주자인 은행주에 우량 보험주를 더해 고배당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국내 대표 배당주인 은행들 중에서 배당수익률이 높고 꾸준히 배당을 지급해 온 기업들만 선정해 편입한다. 또한 편입 비중을 산정할 때도 배당금 지급 규모를 고려하는 등 오로지 고배당주 투자를 위해 상품을 설계해 22일 기준 7% 대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내년 1월 ‘TIG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가 실시하는 ‘2023년 MSCI ESG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8,500여개 상장기업의 ESG경영 수준을 업권별로 평가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고 권위있는 평가기관이다. 평가등급은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로 발표하고 있다. ‘AAA’등급은 은행산업 평가 대상기업 중 상위 약 5% 해당하는 기업만이 획득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이다. 현재까지 ‘AAA’등급을 받은 국내기업은 우리금융을 포함해 세 곳뿐이다. 우리금융은 친환경 금융, 인적자원개발, 지배구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사회 내‘ESG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우리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ESG 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해온 지배구조 부문의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포함한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수립 및‘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승인 획득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그룹 내 인권경영체계 구축 및 성 다양성 목표 수립 등 실질적인 추진 활동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금융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상생금융지원 전담팀’ 신설 하나금융그룹은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금융의 사회적 버팀목 역할을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그룹ESG부문’ 산하에 ‘상생금융지원 전담팀’을 신설키로 했다. ■ 손님 중심의 그룹 내 협업과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그룹손님가치부문’ 신설 하나금융그룹은 손님 가치 제고를 위해 본업(本業)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 관계사 간에 범(凡)그룹 차원의 협력을 추진하고자 ‘그룹손님가치부문’을 신설하고, 산하에 기존 사업부문(개인금융·자산관리·CIB)을 본부로 편입했다. 또한, AI시대를 맞아 관련 혁신 기술을 내재화하고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기존 ‘그룹디지털부문’ 산하에 있는 ‘데이터본부’의 조직을 ‘AI데이터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이밖에도 하나금융그룹은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그룹
▣ 신규선임 ◇ 센터장 ▲ 잠실금융센터 WM2센터 조수경 ▲ NH금융PLUS 분당금융센터 WM2센터 이재덕 ▲ 문정동 WM센터 김태우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3센터 배성수 ▲ 안산WM센터 김재훈 ▲ 제주WM센터 한유미 ▲ 부산금융센터 WM3센터 우형우 ▲ 구미WM센터 정희석 ▲ 광주금융센터 WM3센터 이진호 ▲ 여수WM센터 김남완 ▲ Premier Blue 강남2센터 성현희 ▲ 빅데이터센터 채윤석 ◇ 실장 ▲ 전략기획실 심성용 ▲ 홍보실 유승민 ◇ 부장 ▲ PWM기획부 김한석 ▲ 퇴직연금컨설팅3부 이용길 ▲ Wrap운용부 김기오 ▲ Syndication2부 김평산 ▲ Heavy Industry부 김민규 ▲ 부동산금융2부 서상교 ▲ 부동산금융3부 진기준 ▲ 운용기획부 한창용 ▲ AI부 신주현 ▲ 신탁솔루션부 이일복 ▲ 기금운용 중장기전략부 이비오 ▲ 매체시스템부 최길호 ◇ 법인장 ▲ 뉴욕현지법인 진상원 ▣ 승진 ◇ 이사대우 ▲ 재산신탁부 강승완 ▲ 신기술금융투자부 강재훈 ▲ ECM1부 김기환 ▲ 리테일업무지원부 김지택 ▲ 건대역WM센터 김지훈 ▲ 자산관리전략부 김형돈 ▲ 투자금융1부 김홍석 ▲ 대전금융센터 WM1센터 문익주 ▲ 심사2부 박준석 ▲
주식회사 태양투자자문이 코스콤의 혁신적 통합자문 플랫폼 '펀도라(Fundora)'와의 이용계약을 체결했다. 태양투자자문 측은 "이번 계약은 투자자문 시장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며 "불법 유사 투자자문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태양투자자문의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스콤의 펀도라 플랫폼은 일반 투자자들이 다양한 투자자문사의 포트폴리오를 구독하고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자문계약, 상품 주문에 이르기까지 증권사에 전달하는 포괄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또 투자자들은 연계증권사의 계좌를 자문계좌로 활용할 수 있다. 투자자문사는 고객과의 자문계약 통합관리 및 포트폴리오 자동 리밸런싱과 같은 백오피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태양투자자문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체결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자문사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경제성장률이 침체되는 현 상황에서 효과적 자본 확장과 수익 창출을 위해 다양한 투자상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 한곳에서 빠르게 전략 통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슈퍼SOL 앱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슈퍼SOL은 신한금융그룹의 슈퍼앱으로 지난 18일(월) 출시 후 5일만이다. 고객의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금융서비스를 전면 배치해 이용의 편리함을 최우선 가치로 앱을 구축한 것이 사용자에게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첫 화면에서 은행 이체, 카드결제, 주식투자, 보험 서비스를 몇번의 터치로 빠르게 이용하고, 직관적인 UI/UX와 간결한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뿐 아니라, 매일 새로운 주제로 오픈되는 '밸런스게임', 주간 모의투자대회 '스탁리그' 등 게임형 콘텐츠 탑재와 앱테크족을 겨냥한 다양한 포인트 모으기 서비스 등 참신한 시도를 통해 고객이 지속적으로 앱에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신한금융의 고객이라면 다양한 쿠폰 혜택 및 할인서비스 등 SOL멤버십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민을 덜어주는 통합솔루션, 원클릭으로 시작 '얼마가 필요하세요'로 시작하는 원클릭 통합대출 서비스에 대한 반응도 새롭다. 고객이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은행, 카드, 라이프, 저축은행의 상품을 금액에 맞춰 최적의 금리와 한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총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임추위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사내이사인 김익수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대표이사 후보군에 포함되어 이번 임추위에서 제외됐다. 후보자들은 각 회사별 임추위에서 자격검증 및 심사 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경영관리 능력 및 영업능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후보자를 압축해왔으며,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에 서국동 現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을 추천했다. 서국동 내정자는 국내·외 증권 및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전반적인 자금운용과 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손꼽힌다. 이는 농협손해보험의 경영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리스크 관리 기반의 자산운용을 통해 보험 본업의 전문성을 강화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나무증권이 퍼즐 게임 ‘나무팡’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무팡’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나무팡하면 배부른 연말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무증권의 나무팡은 최근 MZ들에게 인기있는 수박게임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나무팡은 기업의 로고를 떨어트려 동일한 로고가 합쳐질 때마다 더 큰 시가총액의 기업 로고로 변하며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정해진 용량 이상으로 기업의 로고가 넘치면 게임이 종료되어 최종 점수를 획득하고 그때까지 기록한 점수를 랭킹에 기록하며 겨루는 일종의 퍼즐 게임이다. NH투자증권은 나무팡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나무팡하면 배부른 연말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연말 모임에 사용할 수 있는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나무증권 MTS를 통해 게임 랭킹 등록 완료 후 참여 가능하다. 나무팡 랭킹에 참여하면 △1등(최고점) 50만원 △꼴찌(최하점) 40만원 △최다 플레이어 선착순 10명 10만원 △405점 달성 고객 선착순 1,000명 3만원 △매일 300명씩 추첨을 통해 5,000원의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한다.
대신자산운용의 국고10년분할매매 펀드가 4개월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대신자산운용은 ‘대신 국고10년 분할매매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1호’펀드가 목표수익률인 6%를 초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25일 펀드를 출시한 뒤 약 4개월만에 거둔 성과다.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적절한 시점에 펀드를 출시하여 빠르게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 펀드는 국고채10년 지표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시장금리의 단기 변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레포 매도로 국고채10년 분할매매 전략을 활용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국고10년 예상 금리 경로가 적중했다. 대신자산운용은 12월 21일부터 만기까지 해당 펀드 운용전략을 국내 단기채권 ETF, MMF 등으로 전환해 수익률을 보전할 계획이다. 김영근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목표전환형 펀드는 투자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의 신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사장 정지호)는 지난 18일 위기 대응과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그룹 내 조직 슬림화 취지에 맞춰 기존 6개 본부 16개 부서(15부 1센터)에서 5개 본부 14개 부서(11부 2센터, 1독립실)로 변경하고, 임원 규모 축소 및 통합 운영을 위해 시행됐다. 또한 기존 사업별로 분산된 본부들을 통합해 ①고객감동 실현 및 신속한 고객 Needs 대응을 위한 고객솔루션 부문 ②신사업추진 및 DT추진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비즈니스 통합 관리를 담당하는 DT혁신부문 등 2개 부문 체제로 전환했다. 이와 더불어 2개 부문장에 대한 책무구조를 명확하게 함과 동시에 권한과 책임을 대폭 확대해 조직운용의 리스크를 줄였다. 이를 통해 부문별 집중 관리 및 성과 극대화 환경을 구축해 본부 간 협력과 사업추진 실행력을 높이고, 고객 Needs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서비스 품질의 획기적인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고객솔루션 부문의 부문장은 한호승 상무가 선임됐다. 한호승 상무는 경영전략본부장을 역임하며 인사, 재무, 전략 등 조직 경영 전반과 영업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소통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 디지털 파워온 프로젝트 2기』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디지털 파워온 프로젝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SK텔레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IT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이번 ‘하나 디지털 파워온 프로젝트 2기’에는 사전 경진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15개 팀, 총 44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지난 8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4개월 간 디지털 인재 양성에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먼저, 참여 학생들은 SK텔레콤이 개최한 스프트웨어 개발 공모전에 출전해 각 팀에서 고안한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IT기업이 진행한 교육도 수료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15개 팀과 하나금융그룹 소속 직원을 연결해 현업에서 적용 가능한 주제를 함께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금융사기 및 보이스피싱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472150)’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종가 기준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 순자산은 1,043억원으로, 지난 12일 상장 이후 7영업일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매월 평균 0.6% 수준의 분배율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형 ETF로 최근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월평균 목표 분배율 0.6%를 위해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배당’과 ‘성장’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기업의 배당수익률뿐 아니라 배당성장률, 자사주 매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주환원에 친화적인 종목들에 투자한다. 또한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10년 이상 안정적인 성과 레코드를 가진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와 동일 전략으로 운용된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는 2012년 설정 이후 벤치마크 대비 아웃퍼폼하는 운용 성과를 보이고 있는 미래에셋의 대표 공모펀드다. 20일 기준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