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래미안 라클래시의 사계절 벽면녹화 파고라(Green Oasis Pergola)와 래미안 전기제품군 통합 디자인(Less Energy Switch System) 2개 작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 DOT),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올해는 전세계 57개국에서 총 1만여 작품이 출품됐다. 가든분야 본상을 수상한 래미안 라클래시의 ‘사계절 벽면녹화 파고라’는 아파트 휴게시설인 파고라의 한쪽 벽면을 사계절 푸르게 유지되는 식물로 꾸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벽면녹화를 실내 설치가 아닌 외부 휴게 시설물에 접목했으며, 사계절 푸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 기술, 열선, 공기정화 시스템을 반영해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래미안 전기제품군 통합 디자인’은 조명스위치, 온도조절기, 환기 및 공기청정기 등을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빌딩 테크놀로지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인테리어와 조화되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용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DL㈜의 그룹 CI(기업 로고)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Company Branding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DL의 CI는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되었다. DL㈜는 지난 여름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및 독일 ‘레드닷’ 수상에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잇달아 수상하며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을 과시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7개국, 총 1,973개 기업에서 11,000 여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DL은 지난해 CI를 새롭게 개편했다. 새로운 CI 디자인은 그룹의 비전과 철학을 담아냈다. 세상의 기본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들로 도시와 도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온 DL의 업적과 정체성을 여러 가지 모양의 블록들로 표현했다. 사각형과 반원의 블록들이 조화를 이루며 ‘세상의 기본’을 만들고, 서로 연결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DL의 철학을 담고 있다. CI 색상은 DL이 오랜 기간 고수해온 푸른색으로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끝없이 전진해 나가는 글로벌 디벨로퍼로서의 무한한 창조성과 혁신을 상징한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DL건설은 4월 ‘면목동 194번지 일대’ 및 ‘종암동 112번지 일대’ 등 서울 내 2곳에서 총 공사비 1103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지난 4일 시공권을 확보한 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동, 공동주택 199세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82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 이 사업지는 서울 남-북을 관통하는 ‘동부간선도로’와 동-서를 관통하는 ‘동일로’가 인접해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면목역(7호선)’ 및 ‘중랑역(경의중앙선)’ 등의 대중교통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중랑초등학교 △전동중학교 △휘봉고등학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에 학원시설이 밀집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이외에도 △장안제일시장 △홈플러스 면목점 △삼육서울병원 △경희대병원 △중랑천 산책로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했다. 특히 인근에 ‘중화동 중화3재정비촉진구역’ 및 ‘중화1구역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해당 사업지의 주거환경이 향상될 것이라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종암 112번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프롭테크 기업인 ‘오아시스비즈니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의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선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정확한 데이터가 부족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의 회사명처럼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객관적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특히, 인간행동학, 인구소비학, 인구통계학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빅데이터 구축 AI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AI 상권분석 기반 매출추정 알고리즘’을 활용한 가상 창업 플랫폼과 기업을 대상으로 ‘상업시설 적정 분양가 산출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주택시장과는 달리 정보 비대칭성과 불확실성이 높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합리적 의사 판단을 할 수 있는 객관적 정보를 제공해 공실, 미분양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체결됐다. 롯데건설은 오아시스비즈니스가 제공하는 지역별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빅데이터를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은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하고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유튜브 실버 버튼은 구독자 10만명 이상을 달성한 채널을 대상으로 유튜브의 엄격한 채널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지난해 7월 7일 리뉴얼 오픈으로 첫 선을 보인 ‘오케롯캐’는 약 6개월 만에 10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해 업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기존의 타 건설사 공식 유튜브 채널들이 구독자 10만명 달성에 일반적으로 1년 이상 소요돼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기록이다. ‘오케롯캐’채널의 빠른 성장세 이면에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세밀하게 공을 들인 롯데건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평이다. 실제 ‘오케롯캐’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한 고객과의 소통’을 목표로 출발한 채널로, 채널 기획부터 운영 전반에 걸쳐 고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뒀다. 채널 명인 ‘오케롯캐’부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투표로 선정했으며, MZ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영상은 물론 고객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쉽고 알차게 전달하는 정보성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젊은 세대에게 각광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5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57-7번지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4가지 타입의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친수 미항(美港) 조성, 도심 개발, 교통 개선 등의 사업을 통해 주거여건이 새롭게 갖춰지는 지역에 공급되는 단지로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친수 미항(美港)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 지역 부동산 활성화 기대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세계적인 관광ㆍ상업지역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이 친수 미항(美港)으로 재개발되는 인천항 일원에 공급된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는 1883년 개항 이래 올해 개항 139주년을 맞이한 인천항과 배후지역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삼성물산이 건설워커 랭킹에서 54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물산은 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발표한 '4월 건설워커 랭킹'에서 종합건설 부문 1위를 굳게 지켰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2017년 11월부터 54개월 동안 건설사 취업인기 최강자 자리를 차지했다. 건설워커 랭킹은 '월간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차트'다. 건설워커는 △구인정보 조회수 △키워드 검색량 △기업DB 조회수 △회원투표결과 등 자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선호도와 관심도를 파악하고, 이를 기준으로 매월 '건설워커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 종합건설 부문 톱30 (괄호안은 시공능력평가 순위) 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54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다. △현대건설(2위) △GS건설(3위) △DL이앤씨(8위) △포스코건설(4위) △대우건설(5위) △롯데건설(7위) △한화건설(11위) △SK에코플랜트(10위) △DL건설(12위) 순으로 종합건설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1위~30위는 △HDC현대산업개발(9위) △호반건설(13위) △태영건설(14위) △대방건설(15위) △코오롱글로벌(16위) △계룡건설산업(18위) △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5일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본부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ESG 경영 실천 및 중대재해 사고 예방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 관리법에 의거해 승강기 검사, 인증, 조사연구 등을 수행하는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건설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소음, 진동, 시방서 적합성 등 11개 항목을 점검하는 승강기 품질 안전진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승강기 설치 착공 현장에 고위험 작업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공단의 전문 인력 지원으로 승강기 분야의 품질을 향상시켜 안전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는 롯데건설과 국내 최초로 ‘승강기 에너지 효율 등급제’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이러한 제도가 없어 에너지 효율이 낮은 승강기도 무리 없이 공급되어왔다. 그러나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되면 승강기의 에너지를 등급화해 고효율 제품을 사용하도록 유도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에도 한걸음 나아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롯데건설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탄소 배출 저감 제품인 ‘승강기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오는 5월 서수원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고색지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을 공급할 예정이다. 서수원은 고색지구를 비롯해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은 데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게 아파트 못지않은 뛰어난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894-27번지 일원(고색2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지하 4층~지상 14층, 총 430실 규모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전 호실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분양 호실 수는 ▲84㎡A 302실 ▲84㎡B 89실 ▲84㎡C 26실 ▲84㎡D 13실이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 서수원 생활권의 최중심지 ‘고색지구’, 개발 호재 수혜 기대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이 들어서는 고색지구는 현재 개발 분위기가 뜨거운 서수원 생활권의 최중심지로 꼽힌다. 1·2지구 도합 계획 가구 수가 4,400여가구에 달하며, 이 가운데 고색2지구는 약 15만 5000여㎡ 면적에 1,176가구로 한창 조성 중이다. 특히 고색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오는 4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 지축지구 B-5블록에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33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140가구 ▲84㎡B 81가구 ▲84㎡C 110가구다. 전 세대가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로 구성돼 있고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9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단지와 달리 분양 후 입주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 서울 옆세권 고양 지축지구, 택지지구 개발 및 GTX-A 등으로 미래가치 기대 이 단지가 들어서는 고양 지축지구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서울에 도보로 진입할 수 있어 서울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이케아,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 대형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지축지구가 위치한 덕양구는 삼송지구, 원흥지구와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밀집한 곳으로써 고양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23일 대구직업전문학교 및 ㈜일로이룸과 ‘대구권역 숙련 건설 기능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입주 관리 하자보수 전문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체결됐다. 대구직업전문학교는 1987년 노동부 인정 직업훈련원으로 설립되어 약 35년간 ‘직업 능력 개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도 '공동주택 하자보수 다기능공 교육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및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로이룸은 2010년 고용노동부 사업 민간위탁기관으로 지정되어 대구 및 경북 각 거점지역에 다수의 취업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전문화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교육생에게 현장실습 및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지원하며, 교육을 위한 강사 및 실습시설을 지원해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 중 우수인력을 발굴해 롯데건설에 우선 채용함으로써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롯데건설은 작년 말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경기도 숙련 건설 기능 인력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탄소중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DL이앤씨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글로벌 탄소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우리 정부가 호주와 수소∙CCUS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발표한 가운데, CCUS 사업분야에서 탁월한 기술 경쟁력과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DL이앤씨가 핵심 광물이 풍부한 ‘광물의 나라’ 호주 기업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DL이앤씨는 호주의 친환경 비료 제조 기업인 뉴라이저(NeuRizer)와 탄소 포집 · 활용 및 저장 시설 건설을 위한 개념설계와 기본설계를 수행하는 우선 계약 합의서를 지난 30일 체결했다. DL이앤씨는 다음달까지 세부조건 협상과 본계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뉴라이저가 발주한 암모니아 및 요소 생산공장 건설사업의 기본설계 사업을 수주한 DL이앤씨는 발주처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서 독점권을 보유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5MW 용량의 소형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연간 5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 · 활용 및 저장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장은 남부 호주의 주도인 애들레이드에서 북쪽으로 550km 떨어진 리 크릭 광산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DL이앤씨는 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BNK썸 이소희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기량발전상(MIP)을 시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기량발전상(MIP, Most Improved Player)은 올 시즌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거둔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은 엄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수상자와 시상자간 접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동아오츠카는 BNK썸 이소희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기량발전상을 시상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이소희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강인한 승부 근성으로 한국 여자농구의 기대주로 떠오르며,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가드로 성장했다. 어깨 부상으로 인한 시련에도 농구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차세대 에이스로 거듭났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스포츠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대단한 활약을 보여준 이소희 선수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포카리스웨트는 코트 위 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가득 찰 그날을 기다리며 최선의 지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23일 민간임대주택 단지 소개와 운영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lotteelyes.official’ 소통채널을 오픈했다. 롯데건설은 이번에 개설한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청년주택, 민간임대주택 등의 공급 일정과 단지 소개 정보, 공실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30 트렌드와 재미를 반영한 인테리어 정보 및 소품 소개와 단지 그랜드 오픈 이벤트 시행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단지로 역세권 청년주택인 ‘용산 원효 루미니’ 단지를 소개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6층~ 지상 29층 총 752세대 중 민간 공급 물량인 465세대를 공급 중이다. 또한,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2030세대에 걸맞은 주거서비스와 소형 주택에 맞춘 특화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용산 원효 루미니’의 홍보영상도 23일 오후 3시 유튜브(오케롯캐)와 인스타에 동시 공개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소통 채널 오픈 기념으로 오늘(23일)부터 4월 22일까지 약 1개월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롯데 엘리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발굴 및 상생 협력을 위해 ‘제2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을 개최한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진행한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우수기술을 발굴하는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총 190건의 응모 기술 중 5개의 우수기술을 선정하여 기술 개발 및 현장 적용을 지원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에바 기업과 스마트 전기차 충전 기술 시범 단지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및 기술사업화도 추진 중이다. 제2회 기술혁신 공모전 서류 접수는 3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하며, 기술혁신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이면 누구나 롯데건설 동반성장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 소개서 등 관련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의 모집분야는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품질/안전 향상 ▲원가절감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전환)/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 건설방식)로 나눠지며, 5월 서류 평가를 통해 15개 기술을 선정하고, 6월 발표평가를 거쳐 6월 말 최종 순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