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에 신규 시나리오와 지역을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에라스크’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세력인 '하칸' 종족이 과거 강대한 문명을 이룩한 ‘타이탄 위성’이 배경이며, 기묘하면서도 신비로운 자연 환경이 특징이다. 이용자인 ‘가디언’은 신규 장비인 ‘오브’를 활용해 ‘에라스크’를 탐색하며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최상위 필드인 ‘에라스크’에서는 다양한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각종 신규 필드 몬스터들이 출현하며,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 보상으로 강력한 신규 장비 제작 재료인 ▲R등급 오브 설계도 ▲R등급 주무기 특수 설계도 파편 ▲R등급 성물 특수 설계도 등을 획득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접속 시 일정 시간마다 각종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는 '탐사 지원 박스'를 매일 최대 3개씩 지급하는 '에라스크 탐사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일까지 약 2주간 미션 및 출석 이벤트도 연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키에이지 워’ 최초의 파티 던전 ‘칼레바르의 수레’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수레를 호위해 목적지까지 이동시키고, 이후 등장한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토벌해야 한다. 제한된 시간 내에 토벌에 성공하면 최종 점수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주요 보상으로는 신규 ‘분홍 초승돌’이 제공된다. 또한, 추후 해당 콘텐츠에서만 획득 가능한 전용 탈것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무기 외형 변경 기능 ‘무기 환영’ ▲’이니스테르’ 및 ‘노래의 땅’ 신규 상위 지역 ▲신규 태초 등급 ‘그로아’ ‘마안의 라가툼’ ▲기존 장비를 상위 장비로 제작 가능한 ‘해방된 방어구’ ▲’사계의 환영’ 겨울 지역 추가 등이 포함된다. 또한, 바다 전투 밸런스 추가 개선 및 UI 개편이 진행되어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기존 대비 풍성한 인게임 보상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출시 100일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스페셜 소환서’를 최대 25개 얻을 수 있는 행동력 소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동력 소모 시 누적된 점수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방식이며, 점수 랭킹 1위부터 25위까지는 최대 ‘전설 영웅 소환서’ 등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100일 기념 이벤트에서는 ‘스페셜 별의 랜덤 토큰’이 특별 보상으로 주어진다. 해당 토큰을 사용하면 ‘전설 영웅 소환서’, ‘전설 마스터 기억석’ 등을 얻을 수 있다. 전설 영웅 ‘아이네’와 ‘클로다스’ 전용 미션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이네’와 ‘클로다스’를 포함해 특정 던전을 클리어하면 ‘스페셜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두 전설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 전체 미션 완료 시 '픽업 소환서’ 10개, ‘스페셜 소환서’ 25개를 받을 수 있는 던전 클리어 이벤트와 골드 소모량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100일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4월 1일까지 열리는 3월
롯데백화점은 3월 21일 본점과 인천점, 부산본점 등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전점에서 순차적으로 연중 최대 와인 행사인 ‘롯데 와인 위크(LOTTE Wine Week)’를 열고, 프리미엄부터 가성비까지 총 5천여종의 와인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물량을 지난해보다 30%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으며, 2030세대를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경험을 중시하는 2030세대를 위한 체험형 행사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웹이코노미 편집국]
오리온은 마켓오 레스토랑의 황요한 총괄셰프와 요리연구가 박준우 셰프가 만나 오리온 인기 과자를 파인다이닝 코스에 접목한 특별한 디너 팝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 행사는 오는 28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마켓오 레스토랑 압구정점’에서 열린다. ‘Snack In Cooking’(요리에 빠진 과자)을 콘셉트로, 오직 마켓오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는 5가지 코스 요리와 5잔의 와인 페어링으로 구성했다. [웹이코노미 편집국]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협력사(청해ENV㈜-공항철도 오폐수 유지관리 용역사)의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 예방체계 구축 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력사의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와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협력사가 법적 준수 절차를 체계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예방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중대재해 예방체계 구축 지원 사업’의 주요 활동으로는 ▲관계 법령 준수를 위한 중대재해 예방관리 매뉴얼 수립 ▲위험성 평가를 통한 개선방안 제시 ▲법령 관련 안전교육 및 실습훈련 ▲비상대응 체계 점검 등이 포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공항철도는 협력사의 안전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도출된 개선점을 바탕으로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공함으로써 협력사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공항철도 김충식 안전실장은 “협력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중대재해 예방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글로벌 유산균 브랜드 ‘컬처렐’의 약국전용 제품 2종을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컬처렐은 6년 연속 미국 판매 1위(NicholasHall&Company, 2018~2023년 프로바이오틱스 DB6 database 기준)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다. 특히 미국 어린이 유산균 점유율 1위(Nielsen Consumaer LLC, NIQ data 기준)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컬처렐 헬스앤웰니스’, ‘컬처렐 키즈츄어블’ 2종으로, 모두 LGG(L.Rhamnosus GG) 유산균 100%로 구성됐다. LGG 유산균은 세계적으로 1,900편 이상의 연구논문이 발표된 만큼 다수의 인체적용 시험으로 그 기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컬처렐 헬스앤웰니스는 식물성 캡슐에 100억 CFUCFU(유산균의 집락형성 단위)의 유산균을 담았다. 성인 기준 1일 1회 1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컬처렐 키즈츄어블은 50억 CFU 유산균을 함유했으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섭취할 수 있도록 달콤한 베리 풍미의 츄어블정으로 제작돼 1일 1정을 물 없이 씹어먹으면 된다.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5’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참메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비인후과 진료의자 및 진료대, 감염관리용 소독티슈 등을 선보인다. 또한, 지속가능한 전시회 취지에 맞춰 판촉 활동에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리유저블백을 사용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비인후과 진료의자 ‘DCC-5’, ‘DCC-3’는 인체공학에 기반한 바디 서포트 디자인이 적용돼 환자들의 편안함과 의료진들의 사용성을 향상시켰다. 좌/우 회전 시트 기능을 추가해 진료 효율성을 높였으며, 의도치 않은 작동을 방지하는 락버튼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비인후과 진료대 ‘DCU-8000’과 ‘DCU-4000’은 고급스러우면서 하이테크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환자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앰비언트 라이트를 도입했다. 직관적인 LED 표시창, 분리 세척 가능한 스테인리스 패널, 효율적인 데스크 하부 구조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감염관리용 소독티슈 ‘ED WIPS HP’는 0.5% 농도의 과산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한다. 과산화수소는 물과 산소로 자연적
LG에너지솔루션이 건설장비 시장으로 고객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유압부품 전문기업인 두산모트롤 인수에 이어 배터리 팩 개발에도 나서는 등 핵심부품 수직계열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두산밥캣(Bobcat)은 ‘소형 건설장비 배터리 팩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밥캣 건설장비 대표 모델의 전동화 프로젝트에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하기로 했다. 또 향후 다양한 제품에 확산 적용이 가능한 건설장비용 표준화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하고 북미 등 주요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스키드로더(Skid-steer Loader), 굴착기 등 건설장비 외 트랙터와 같은 농업·조경용 장비(Ground Maintenance) 제품에도 전동화를 확대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사업 논의도 적극 진행하기로 했다. 두산밥캣 박현철 부사장은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LG에너지솔루션의 셀을 바탕으로 소형 건설장비에 적합한 팩을 함께 개발하게 돼 기쁘다”면서 “소형 건설장비용 배터리 팩을 표준화해서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 등지에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
SK C&C(사장 윤풍영)는 다양한 제조 생산 현장에 최적화한 인공지능(AI) 반송 물류 자동화 체계인 ‘AI 반송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외 AI 제조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SK C&C는 국내를 넘어 미국·아시아·유럽 등 글로벌 제조 공장으로 ‘AI 반송 물류 시스템’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 현재 미국 부품 및 소재 기업 공장에 ‘소재 부품 특화 반송 물류’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아시아 및 유럽에서도 현지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반송 물류 자동화 체계’와 ‘생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하고 있다. 제조업에서 반송 물류는 원자재·반제품·완제품 등을 생산 라인과 창고, 출하 지점 간에 이동시키는 필수적인 과정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업계에서는 실시간 자재 모니터링과 자동 자재 취급 시스템(AMHS)이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반송 물류 시스템이 자율 협업 로봇, 물류 데이터 분석, AI 예측 모델과 결합되면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SK C&C는 제조 AI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국내 대표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레드애플이 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4개 업체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1991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데미소다는 합성향료를 사용하는 일반 탄산음료와 달리 진짜 과일 과즙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편의점에 입점하는 제품은 350ml 뚱캔으로, 슬림캔 대비 용량이 40% 이상 많으며 ml당 가격이 10~20% 저렴해 더욱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웹이코노미 편집국]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미국 경제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발표한 자동차(Automotive) 부문 ‘2025년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of 2025)’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LG전자는 평가했다. 1995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한 패스트 컴퍼니는 2008년부터 매년 경제∙경영∙기술∙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미친 기업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58개 분야별 혁신 기업을 발표했으며, 자동차 부문에서는 LG전자를 포함한 10곳이 선정됐다. 패스트 컴퍼니는 LG전자의 전장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VS사업본부의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분야 성과를 높게 평가해 자동차 부문 혁신 기업으로 선정했다. LG전자는 부품 공급업체를 넘어 차량 전반의 혁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미래준비 차원의 SDV 역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LG전자는 SDV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굳혔다. LG전자 VS사업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종속회사 위메이드넥스트(대표 박정수)가 엔비디아(NVIDIA)와 '미르5' 사업협력 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위메이드의 '미르5'를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지포스 나우(GeForce Now)’에 출시한다. 지포스 나우는 설치할 필요 없이 고품질 게임을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엔비디아는 출시에 맞춰 광고와 보상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미르5'는 오픈월드 PC MMORPG다. 위메이드의 글로벌 흥행작 '미르4'를 계승한 후속작으로, 차원을 넘나드는 배 ‘신기선’을 타고 낯선 세계로 건너간 원정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위메이드넥스트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미르5'에 등장하는 AI 보스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AI 보스는 SLM(Small Language Model, 소형 언어 모델)과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검색 증강 생성)가 적용돼, 실시간으로 이용자의 공격 패턴을 학습하고 진화한 공격을 선보인다. 한편, 위메이드는 차세대 게임 이니셔티브 '인피니티 플레이(Infinity Pl
기존의 의료용 나노 소재는 체내에서 잘 전달되지 않거나 쉽게 분해되는 문제가 있었다. KAIST 연구진은 카이랄 나노 페인트 기술로 의료용 나노 소재에 카이랄성을 부여한 자성 나노 입자를 개발했다. 그 결과 항암 온열 치료 효과가 기존보다 4배 이상 향상됐고, 약물 전달 시스템에도 적용하여 코로나 19 백신 등 mRNA 치료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신소재공학과 염지현 교수 연구팀이 바이오 나노 소재의 표면에 카이랄성을 부여할 수 있는 ‘카이랄 나노 페인트’기술을 최초로 개발했고 후속 연구로 생명과학과 정현정 교수팀과 함께 mRNA를 전달하는 지질전달체 표면에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염지현 교수팀은 우리 몸은 왼손잡이(L-형)와 오른손잡이(D-형) 구조를 가진 분자들이 서로 다르게 작용하는 카이랄 선택성(Chiral Selectivity)에 주목하고 나노 소재의 표면에 ‘카이랄 나노 페인트’를 적용해 카이랄성을 부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십수 나노미터(nm) 크기의 작은 나노 입자부터 수 마이크로미터 (μm) 크기의 큰 마이크로 구조체까지 다양한 크기의 소재에 카이랄성을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대표 송상엽)는 인공지능(AI) 기반 안면인식 설루션인 ‘한컴 오스(Hancom Auth)’ 공급을 시작하며 신규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병원업무자동화 설루션 및 하드웨어 전문 기업인 ‘엔에스스마트’와 ’한컴 오스’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전했다. ‘엔에스스마트’의 병원 무인기기(키오스크)에 ‘한컴 오스’를 도입함으로써 비대면 본인확인 및 사용자 식별이 가능해져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한컴 오스‘는 얼굴 인식 기반의 본인 인증 기술로, 고객사의 서비스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미국 iBeta의 얼굴 위·변조 탐지 성능(PAD, Presentation Attack Detection)’ 테스트 중 3D프린터, 레진/라텍스 마스크 등 고도화된 위변조를 탐지하는 Level 2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 패시브 라이브니스(Passive liveness) 검증 기능을 통해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얼굴 정보 패턴을 생성하고 위변조 여부를 확인해 안전한 디지털 인증 환경을 조성해 금융, 공공,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