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시는 2024년 1월 22일자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사항을 19일 예고했다. 이번 인사에서 5급 사무관 승진의결 9명을 포함, 4급 4명, 6급 이하 77명 등 모두 90명이 승진했고, 인사교류 59명, 부서이동 251명, 신규임용 67명, 파견 7명 등 474명으로 인사예고자는 474명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을 살펴보면 시정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협업하는 역량있는 공직자를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시민중심의 행정수요를 반영하는 조직을 운영하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렬별로 고르게 승진기회를 제공하며, 격무부서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을 우대했다. 특히 최일선 읍면동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 해소에 더욱 노력했다. 5급 이상 인사의 경우 1차 산업을 총괄할 농수축산국장에 홍상표 축산과장을 승진 임용하여 제주시 최초로 축산직렬에서 국장을 배출하고, 도시건설국장에 김형도 주택과장을 승진 임용함으로써 전문직렬 승진을 우대했다. 또한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한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이 대표를 맡고 있는 의원 연구단체 ‘청년이 행복한 제주’가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19일 오전 10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보고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청년 불평등 해소 방안”을 주제로 (사) 제주 자치와 참여연구원 고광희 연구실장이 발표를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이 행복한 제주’ 소속 의원인 한동수 대표 의원, 김황국 부의장, 이상봉 의원, 이정엽 의원, 한권 의원이 자리했다. 한동수 대표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도내 상위 25%가 갖고 있는 순자산이 도내 순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4% 정도로 알려졌다. 이는 16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정도로 서울보다 높다”고 지적하고, “특히 청년 불평등과 관련해서는 도내 청년 상위 25%와 하위 25%의 자산 격차는 64배라며 전국 평균 30.8배보다 2배 이상 높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제안들이 청년들이 겪는 불평등과 상실감에 대한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표를 맡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50만 시민의 벗 ‘제주시’실현을 목표로 시민을 향해 1cm라도 더 나아가기 위해 오는 1월 24일부터 '2024년 읍․면․동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역 현안, 건의 사항 등 시민 의견을 듣고자 1월 24일 연동을 시작으로 제주시 관내 26개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해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다양한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연두 방문은 올해 제주시정의 목표인 ‘시민이 먹고사는 일에 집중’해 보다 촘촘하고 세심하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함께 해결을 고민하는 소통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읍면동 방문 일정을 사전에 공지하고, 회의실 내에 참석자용 의자만 간소화해 배치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참석을 유도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청취한 시민 애로사항들은 실용적인 해결책을 도출함과 동시에 이를 정책화하고, 예산을 집행하는데 주력할 것이며, 해당 건의사항은 부서 검토 후 건의자에게 추진 상황을 문서로 회신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 건의했던 현안의 처리결과는 읍면동별로 사전 공개 및 철저한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월 18일 15:00, 도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4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의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 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능동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함께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수상자는 양병우, 양용만, 양홍식, 오승식, 하성용, 현기종, 홍인숙 의원 등 총 7명이다. 이들 수상자들은 2023년 한 해동안, 제주도정 현안에 대한 분석과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도민의 삶에 능동적으로 다가가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 의원들은 2024년 새해에도, 제주도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특별자치의회 김경학 의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앞으로 의원들의 우수한 활동상을 적극 발굴하여 지방의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겠다고 밝혔으며, 수상한 의원들에게는 지역주민들의 참 일꾼으로서 제주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웹이코노미) 지방공공기관의 혁신 해법을 찾기 위한 현장간담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17일에는 제주기업의 성장과 미래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는 제주테크노파크의 혁신과 변화를 도모하고자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후 5시 제주테크노파크를 찾아 새해 비전과 목표를 확인하고, 이와 연계할 수 있는 도정의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문용석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연구원, 제주도 미래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정의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일을 전담하는 제주테크노파크는 그동안 폐배터리 자원화산업, 바이오산업 등에 있어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큰 성과를 냈다”며 제주 발전에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민선8기 도정에서 역점 추진하는 기업하기 좋은 제주와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도 제주테크노파크의 성과를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3년 2월 제주도가 발표한 민간우주산업 전진기지 육성 계획은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제주에 민간우주산업을 제안한 이후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여러 사업의 준비 과정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농촌의 환경가치를 조명하고 토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17일 오후 3시 제주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 저감방안 마련 전담팀(TF)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2년 수행한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 저감방안 마련 연구용역의 후속 조치로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 저감방안 마련 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제3차 확대회의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농업·농촌의 환경가치를 조명하고 토양 생태계 복원 및 지하수 보전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이 없을 것”이라며,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 저감을 위한 각종 정책 발굴과 비료·농약의 적정량 사용 준수를 위해 농업인, 농업인단체와 협업 소통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한 바도 있다. 이번 4차 회의에서는 비료, 농약, 연구, 교육 4개 분야의 10개 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점 토론과제로 선정된 비료 시비처방 농가 이행사항 점검 및 테이터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농업기술원은 `23년 6,286건의 토양시비처방서를 발급해 토양검정 결과에 따른 적정시비 방법과 효과를 교육했으며 올해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1월 18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12기 SNS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기자단 위촉과 더불어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분야별 활동팀 구성 및 2024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제12기 SNS 시민기자단은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총 20명이 선발됐으며, 작가·블로거·회사원·결혼이주민 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선발된 시민기자 단원들은 주요 시정 소식과 문화·예술 행사 등 제주시의 다양한 소식을 친근하고 쉽게 알려 시정의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SN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소통 행정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SNS 시민기자단은 2013년부터 다양한 소셜미디어 콘텐츠 발굴 및 공유·확산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숨은 가치를 품고 있는 현장을 직접 취재해 제주시의 다양한 매력과 숨은 자원을 발굴, 소개하고 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시민기자단이 시민과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소식, 삶터와 일터의 소중함이 담긴 이야기, 희망과 기쁨 가득한 뉴스로 2024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18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4 제주시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는 읍․면․동 부녀회장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추진실적 및 감사보고,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임원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2023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 도배 사업, ▲다문화 가정 자매결연 사업, ▲사랑의 수의전달, ▲1인가구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했다. 특히, 관내 어려운 300가구에 도시락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새마을 알뜰매장 운영과 헌옷 수집·판매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33명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수의(壽衣)를 전달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한 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주변 이웃에게 희망을 나눠주신 제주시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올 한해도 새마을부녀회원님들의 화합과 소통으로 제주시의 희망찬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관심을 당부드린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올 상반기 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하여 주소정보시설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총 490개를 확충 설치한다.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위치 찾기 편의 증진과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 지원을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로 매년 예산 반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설치해 오고 있다. 이번 신규 시설물 설치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까지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신규 도로구간, 사물주소가 부여된 다중이용시설, 건물 없는 도로변 가로등 등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법환망달로, 항공우주로 등 신규 도로명 부여구간, 교차로 등에는 도로명판 50개를 설치하고, 건물 없는 도로변 가로등에는 기초번호판 92개, 무더위쉼터·자전거거치대 등에는 사물주소판 348개를 신규 설치한다. 이번 설치하는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에는 빠른 신고 기능이 연계된 QR코드를 삽입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처가 가능해져 시민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귀포시 홈페이지와 도로명주소누리집, 국민재난안전포털에도 접속이 가능하여 다양한 생활·안전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nb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소방시설 정비를 위해 긴급하게 예비비 7억원을 제주도에 요청했다. 긴급하게 예비비를 요청한 이유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지하2층 소방설비 가운데 전기화재 진압용 특수가스가 오작동으로 모두 방출이 됐지만 이를 대처하기 위한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고, 전기실에 화재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도에서도 도민의 안전확보의 필요성 및 시급성에 공감하며 예비비 집행에 긍정적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서귀포시는 17일 제주도에 예비비 7억원을 긴급 요청했다. 서귀포시는 예산이 확보되면 빠른 시일내에 정비하는 한편, 시설 정비가 이뤄질 때까지 화재 감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설 정비가 완료되기 전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서도 대처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이번 일로 시민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서귀포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무엇보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올해 농․수․축산업과 경제일자리 분야에 417개 사업에 2,019억원을(본예산 기준) 투입해 성장하는 농수축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농업분야에 104개 사업에 1,050억 원을 투입해 농가 피부에 와닿는 소득 증대 사업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방풍수 정비(1,700백만원), 토양 피복(1,500백만원), 원지정비(101ha) 등 당도 올리기 3대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그리고 유라조생 3년생 대묘를 '24년부터 2026년까지 연 3만본씩 총 9만본을 공급할 계획이다. 밭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부지역에는 호라산 밀(200ha)을, 성산지역에는 유채유용 유채(100ha)․녹두(20ha)․가을비트(10ha) 등 지역별 특화 작물 육성을 통해 다품종 적정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인 서귀포in정은 올해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온라인 판매처 확대 등을 통해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3PL 통합물류시스템을 활용해 프리미엄 선물 세트 구성으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심화되어 가는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급) 학급편성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2024학년도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급) 전체 학급수는 3,814학급으로 전년 대비 14학급이 감소했고, 전체 학생 수는 총 83,370명으로 전년 대비 1,776명 줄었다. 학교급별 증감 현황은 유치원 원아 수는 5,411명으로 전년대비 178명(3.2%↓)이 감소했고, 학급수는 276학급으로 전년대비 3학급(1.1%↓)이 감소했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38,374명으로 전년대비 2,157명(5.3%↓)이 감소했고, 학급수는 1,780학급으로 전년대비 46학급(2.5%↓)이 감소했다. 중학교 학생 수는 20,068명으로 전년대비 170명(5.3%↑)이 증가했고, 학급수는 760학급으로 전년대비 13학급(1.7%↑)이 증가했다. 고등학교 학생 수는 18,921명으로 전년대비 338명(1.8%↑)이 증가했고, 학급수는 708학급으로 전년대비 2학급(1.7%↑)이 증가했다. 특수학교 학생 수는 596명으로 전년 대비 51명(9.4%↑)이 증가했고, 학급수는 112학급으로 전년 대비 7학급(6.3%↑)이 증가했다. 일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국비 3억 100만 원을 확보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5개 시장·6개 사업이 선정돼 지방비 1억 3,500만 원을 포함한 총 4억 3,6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으로 동문공설시장, 서문공설시장, 중앙지하상점가, 칠성로상점가, 중앙로상점가 등 5개 시장에 청년몰 활성화와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동문공설시장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2억 6,100만 원을 지원해 청년몰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는 동문공설시장 등 5개 시장에 △상인교육, △공동마케팅, △경영자문, △시장매니저 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시장별 특성을 고려해 시장에서 필요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는 사항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생력 강화 및 경쟁력 확보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철안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곧 우리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같은 의미이기 때문에 올해 뿐만 아니라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와 우주 스타트업 1호 상장기업 ‘컨텍’이 대한민국 민간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변모하고 있는 제주의 전략 구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오전 11시 30분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이성희 컨텍 대표 및 임원진들과 만나 한림읍 상대리에 위치한 컨텍의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ian Space Park)’ 사업의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제주에서 민간 로켓도 발사되고 우주지상국이 구축되면서 제주도민을 비롯한 국민들이 제주의 우주산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제주와 컨텍이 함께 걸어온 길은 민관 협력의 선도 모델이자 대한민국 우주 스타트업의 역사 그 자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제주에서 우주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우주체험관을 설립해 제주를 아시아 지역의 전지훈련장으로 만든다면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가 나아가고자 하는 길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성희 컨텍 대표는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장학금 기탁과 학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용만, 제주시 한림읍)는 1월 17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 영덕군)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양용만 예결위원장 등 예결위원 11명, 경상북도의회에서는 황재철 예결위원장 등 예결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예산결산심사 및 지방재정운용 등 지방의회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양용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상호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