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난 28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행정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2025년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과 부서별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구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서별 청렴 시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추진계획과 성과를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청렴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후속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의 청렴 시책 추진 내용을 면밀하게 살피고,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마련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렴은 우리 행정의 기본”이라며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우리 구가 당면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새로운 반부패·청렴 시책에 대해 함께 논의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영종국제도시 자전거도로 집중 예찰 활동’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집중 예찰 활동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편리한 자전거도로 이용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자전거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영종국제도시 지역 자전거도로 약 199km를 대상으로 도로포장 상태, 시설물(안내판, 볼라드 등) 상태, 노면표시 상태 등을 면밀하게 살피고, 필요시 복구 또는 개선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구는 ‘자전거 보험’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중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자전거 운행 중에 발생한 사고는 물론, 보행 중 자전거에 의한 사고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4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내 자전거도로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날 김 구청장은 직접 자전거를 타고 공항신도시부터 영종중학교를 거쳐 중구 2청사까지 달리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학교의 영어교육 내실화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원어민교사 배치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확대 배치로 강화 지역 초등학교 19개교 중 17개교, 중학교 8개교 중 4개교에 원어민교사가 직접 배치되거나 순회 수업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강화초, 교동초, 강서중, 승영중에 원어민교사가 신규 배치됐으며, 교동초에서 교동중, 승영중에서 동광중으로 순회 지원이 이루어지는 등 관내 학교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순회 수업 체계를 확대했다. 또한, 강화교육지원청에는 원어민 Head Teacher 1명을 배치하여 관내 원어민교사의 교육활동 지원 및 수업역량 관리를 강화한다. 강화교육지원청은 모든 초·중학교에 원어민교사를 배치하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삼고 있으며, 서도초중과 같은 섬 지역 학교에는 순회 수업 및 간접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방학 중에는 학교별 원어민교사가 주관하는 영어 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가정의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온이음 교육복지안전망 지역네트워크 간담회’를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등학교 교육복지사, 서구청 드림스타트 담당자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기관별 운영 내용 공유 ▲서비스 중복 방지 및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사례 공유와 지원 계획 수립 ▲아동‧청소년 지원 서비스 정보 공유 등을 논의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더욱 튼튼한 복지 안전망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유관기관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며 “특히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8일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105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위기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순천향대학교대학원 조주성 교수를 초빙하여 ‘위기 상담에서 청소년의 편에 서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교 현장에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고위기 학생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개입 방법을 교육하여 학교 상담 활성화 및 1차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위기 학생 개입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위기 상황에 대한 심층적인 개입 및 지원 방향을 제시하여 학교 현장에서 선제적 예방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문상담 인력의 위기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공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우리마을 공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 지역 3개 공방과 협력하여 각 공방의 특색을 살린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다예쁘다’ 공방에서는 자연물과 꽃을 활용한 예술 활동을, ‘쩡샘아트스쿨’에서는 마크라메 도어벨, 냅킨아트 컵받침 세트, 팝아트 러브액자 등의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별사탕팩토리’ 공방에서는 양말목 키링, 친환경 화분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이 진행된다.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은 각 공방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5월 4일까지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온라인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 스토리’ 작가 데뷔를 지원하는 ‘브런치 작가로 데뷔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브런치 스토리는 심사를 통과한 작가만 글을 발행할 수 있는 콘텐츠 공유 플랫폼이다. 이번 과정은 브런치 작가 심사 합격을 위한 전략 코칭으로, 5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강의는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의 저자이자 글로성장연구소 대표인 최리나 작가가 맡아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직업전문반에 선정된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8명이 참여하는 ‘면 요리반’ 수업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자립 능력 및 일상생활 기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수업은 4월 28일 짜장면 만들기를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2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중학교 특수학급 교사는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하나의 기능을 습득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반복학습과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며 “이번 수업이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확대하여 미래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학교급식소위원회 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5 유치원 및 학교급식소위원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소위원회 위원들에게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위원회의 구성 목적과 역할을 설명하여 학부모가 학교급식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급식소위원회 학부모 470여 명이 참석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야대학교 박경애 교수의 학생 생활 습관 및 영양 관리 관련 교양 강좌는 학교급식위원으로서 역할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투명하고 내실있는 학교급식운영을 위해 항상 학부모와 소통하는 학교급식운영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2025 인천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3,100부를 제작하여 관내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교육부의 개정 매뉴얼을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인천형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로 완성됐으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역할 △주요개정사항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이해 △교권보호위원회 △교육활동 침해 사안 단계별 대응 방안 △피해 교원에 대한 지원 제도 △ 부록(시나리오 예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규정(안), 각종서식, 교육활동 보호 법규) 등을 담고있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흐름도를 자세히 안내하여, 신고접수부터 사후 조치까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명확히 제시하고, 기관별 작성 서식을 을 구분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피해 교원이 초기부터 적절한 보호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심리 상담, 치료비 지원, 병가, 특별휴가, 법률·상담·의료 원스톱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제도와 신청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매뉴얼 보급이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교육의 기반 강화를 위해 공모로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미래형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청 정책사업인 ‘학교도서관 독서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최근 3년간 106개 학교에서 완료됐으며, 올해는 22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으로 학교 도서관은 학생들이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일상의 삶이 곧 배움이 되는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학생 역량 강화와 학교 중심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4월 28일에는 선정 학교 관계자 대상 사업설명회가 개최되어 전문가 강연과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향후 학교도서관 독서환경 개선을 위한 전담 컨설팅 TF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읽걷쓰’의 중심 공간이자 교육공동체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인천대공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생태 시민 양성을 위한 ‘푸른인천글쓰기대회’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하고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03년부터 매년 4월 인천대공원에서 열리는 환경 글짓기대회이다. 참가 학생들은 시, 산문, 수기 분야에서 작품을 발표했으며, 우수작품 시상식은 오는 6월 5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 참가 학생은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공존의 세상을 표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생태 전환 행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과학기술 발전과 경제성장이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킨 것은 분명하지만, 동시에 기후 위기와 지구온난화라는 심각한 문제에도 직면해 있다”며 “학생들이 생태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이번 대회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교육청은 공감, 연대, 실천의 생태 전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
(웹이코노미)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오는 6월 중 카카오뱅크와 함께 총 300억 원 규모의 비대면 전용 모두나눔 통장(마이너스 통장) 특별보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단기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인천지역 소상공인이 ▲ 재단 방문 없이 모바일로 신청·심사·대출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 카드론·현금서비스 등 고금리 단기 금융을 대체할 수 있는 저금리 상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이번 특별보증은 인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력 1년을 넘기고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745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재단의 보증으로 업체별로 최대 2천만 원까지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보증기간은 1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보증료의 50%를 지원하여, 영세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더욱 덜어줄 예정이다. 신청절차는 전 과정이 비대면 자동심사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신청 희망기업은 카카오뱅크앱을 통해 필요한 정보와 서류를 모바일로 제출하면 재단의 자동화된 보증심사 시스템을 거쳐 보증 승인과 동시에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5일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및 협력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한창한·강후공·김광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파라다이스시티 측에서는 임준신 전무, 유지명 상무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양측은 복합리조트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 확대를 통한 지역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 전략을 논의하고, 중구의회와 파라다이스시티 간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파라다이스시티 측은 회사의 운영 현황 및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회복지시설 지원, 문화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며, 청년층과 경력단절 여성 채용 확대 및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중구의회 의원들은 파라다이스시티의 이러한 의지에 기대를 표하며,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 확대 및 사회공헌 활동 홍보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중구의회의 건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4월 25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기반 강화를 위해 조성된 중구 평생학습관 개관식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한창한, 윤효화, 김광호, 강후공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지역 주민과 주요 내빈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기념식과 함께 ‘평생학습 맛보기 열린강좌’ 및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이 학습관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한편,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중구가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는 핵심 거점을 마련한 뜻깊은 날”이라며 “중구 평생학습관이 단지 지식 습득의 공간을 넘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중구의회 차원에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중구 평생학습관은 영종 하늘중학교 부지 내에 조성됐으며, 청년의 진로 설계, 중장년층의 재취업 역량 강화, 고령층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