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 일산발전본부는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재지정 되며 32년 연속 발전업계 최장기간 녹색기업 지위를 유지했다. 일산발전본부는 25일(목) 오전 10시 한강유역환경청장, 일산발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녹색기업은 사업활동 전 과정에서 사전 예방적인 환경관리를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3~5년동안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2024년 4월 기준 전국 96개의 사업장이 녹색기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동서발전은 일산발전본부를 포함한 울산, 동해의 3개 사업장이 녹색기업으로 지정받았다. 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는 △오염물질 제거기술 선도적 개발 및 적용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 모의훈련 정기적 실시 △지역사회 환경보전활동 적극 참여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1996년 발전업계 최초로 녹색기업으로 지정받은 이후 9회 연속 재지정을 받으며 2027년 7월까지 발전업계 최장기간 녹색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오태환 동서발전 일산발전본부장은 “발전업계 최장기간 녹색기업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직원들의 의지로 빚어낸 성과”라며 “지난 30년간의 성과에 못지않게 앞으로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25일(목) 오후 2시 울산 중구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과 여름방학 결식우려아동에게 특식을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식재료를 구입하고 한국반찬을 만들어 방학을 맞이한 중구지역 결식우려아동 30명에게 특식을 전달했다. 이번 여름방학 특식은 표고버섯불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단호박 샐러드, 멸치볶음 등 결식아동들의 선호도가 높고 영양을 고려한 5가지 음식으로 구성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 아이들이 오늘만큼은 끼니걱정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더불어 다문화 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이 이번 기회로 지역사회에 돌봄에 참여하며 한국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25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 414억원, 영업이익 980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발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판매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936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철강시황 둔화 지속에도 원자재 가격하락 및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422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글로벌시장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고성장 시장인 인도시장의 신규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제철은 탄소저감 자동차 강판 및 전기차용 신강종 개발 등 자동차 소재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마케팅을 확대해 글로벌 차강판 판매비중을 전년 대비 3%p 증가한 21%까지 높일 계획이다. 또한 내년 가동 예정인 HMI(Hyundai Motor India) 푸네 공장에 대한 자동차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인도 현지 글로벌 OEM 및 가전 부품사 대상 판매확대를 위해 인도 푸네에 내년 3분기 상업생산을 목표로 신규 SSC(Steel Service Center) 건설을 추진한다. 봉형강 기술개발을 통한 신규수요 창출 및 자동차용 고성능‧고수익 신제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25일(목) 오전 10시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와 제주대 아라캠퍼스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취업역량 제고 △학술활동·간행물 등 산학협력 관련 정보 교환 △지식 및 서비스 기술교류 등에 상호 협력한다. 동서발전은 제주도 내 신규 복합발전 및 한동평대풍력, 제주 장주기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의 사업권을 획득하여 청정에너지 연료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현장실습 프로그램과 직무이해 캠프 과정을 시행해 지역 인재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 10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중 하나인 제주대학교는 기업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내 일자리를 연계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인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제주대학교와의 산학협력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청정에너지 전환 사업추진에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양궁을 40년간 후원해 온 현대자동차그룹이 양궁의 대중화를 위해 특별한 양궁 체험 행사를 연다. 현대차그룹은 25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양궁과 양궁 훈련에 활용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The path of an archer_모빌리티 기술과 양궁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3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가 직접 양궁선수가 되어, 실제 경기장을 곡면의 스크린으로 재현한 공간에서 양궁 활쏘기뿐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 훈련에 활용되는 다양한 첨단 훈련장비들을 체험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의 R&D 기술 기반으로 개발된 이 장비들은 2016년 국제대회부터 지원됐다. 한 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성장하는 여정을 간접적으로 겪으며 양궁이라는 스포츠의 매력뿐만 아니라, 양궁 국가대표들의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양궁 체험존」과 「양궁기술 전시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궁 체험존」에서는 ‘처음 활을 잡던 순간’, ‘완벽을 위한 정진’, ‘최고의 무대에서’라는 시나리오 아래 참가자들이 처음 양궁에 입문해,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땀흘리며 훈련하고,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과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24일 국군 드론작전사령부와 유·무인 복합체, 드론, AAV(미래비행체), 차세대 무인기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업무 협약식에는 KAI의 CS센터장 이상재 전무와 드론작전사령부 김용대 사령관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AI와 드론작전사령부는 유/무인 비행체 분야의 기술 발전을 위한 민·군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상호지원을 다짐했다. KAI는 유·무인 복합체계(MUM-T)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 공유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드론 및 미래비행체 분야에 대한 드론작전사령부의 제안과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드론 및 미래비행체 발전에 대한 공동세미나, 연구개발과제 협력 등 교류를 확대하고 무기체계 기술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KAI는 현재 헬기와 공중발사형 드론을 연계한 ‘유무인복합체계(MUM-T)’와 전투기와 무인기 그리고 위성이 통합 연계된 ‘차세대 공중 전투체계(NACS)’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전장 필수요소가 될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는 23일(현지시간) 영국 판보로 에어쇼 현장에서 한화시스템과‘UH/HH-60 성능개량 사업 추진을 위한 배타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UH/HH-60 성능개량사업은 육군과 공군의 특수작전용 헬기의 작전수행 능력 향상과 지속적 운용을 목적으로 항공전자시스템 디지털화 및 통합 등을 포함한 체계개발 및 양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KAI는 향후 UH/HH-60 성능개량사업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며, 주관업체로 항공기의 체계 개발/통합을 주도하고, 한화시스템은 참여업체로 항공전자시스템 개발을 담당할 계획이다. 국내 유일의 항공기 개발기업인 KAI와 항공전자 전문기업 한화 시스템의 협력으로 난이도가 높은 UH/HH-60 성능개량 사업 수주와 성공적 수행이 기대된다. KAI는 수리온과 LAH 등 다양한 헬기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UH/HH-60 성능개량에 필요한 설계, 해석, 제작, 감항, 시험 및 후속지원 등 항공기 개발 전 분야에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항공기의 생존, 통신 및 전자광학 기능을 포함
현대자동차(주)가 25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4년 2분기 실적이 ▲도매 판매 105만 7,168대,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45조 206억원(자동차 35조 2,373억원, 금융 및 기타 9조 7,833억원) ▲영업이익 4조 2,791억원 ▲경상이익 5조 5,656억원 ▲당기순이익 4조 1,739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의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개선 및 우호적인 환율 환경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7% 성장했다. 이로써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실적에 대해 “고금리 지속에 따른 수요 둔화와 주요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로 인한 인센티브 상승 추세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환율 효과 등을 바탕으로 영업이익률 9%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2024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5만 7,16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0.2% 감소한 규모다. 그러나
HD현대가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HD현대는 25일(목)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 5,549억 원, 영업이익 8,79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4%, 영업이익은 86.2%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조선 부문 실적이 개선되고, 전력기기 및 선박 AM·디지털 솔루션 사업이 호조세를 이어간 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HD현대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4조 693억 원, 영업이익 1조 6,735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을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친환경 이중연료 선박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매출이 실적에 본격 반영되면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한 6조 6,15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선별 수주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생산 안정화를 통한 비용 절감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8.7% 증가한 3,764억 원을 기록, 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HD현대중공업은 전년 동기 대비 26.7% 늘어난 3조 8,840억 원, HD현대삼호는 16.9% 증가한 1조 8,106억 원, HD현대미포는 9.3% 증가한 1조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던 손화연 선수가 24일(한국시간) 스웨덴 여자축구 1부 리그 '다말스벤스칸(Damallsvenskan)' 소속팀 '아이코 포트볼(AIK Fotboll)'로 이적했다. 스웨덴은 노르웨이와 더불어 대표적인 북유럽 강호로, 1부 리그에서는 14개 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손화연 선수는 지난 2021년 현대제철에 입단해 측면 공격수로 뛰었으며, 2023 W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통산 62경기에 출전, 23골·7도움의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한화시스템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호주 퍼스(Perth)에서 열리는‘해양방산전시(IODS, Indian Ocean Defence & Security) 2024’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함정 역량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IODS에서 통합 전투체계(ICS, Integrated Combat System)와 한국형 구축함 통합마스트(KDDX I-MAST) 등 함정의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장비들을 전시한다. 특히 한화오션과 함께 부스를 꾸려 양사 시너지를 앞세우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해양기술 역량 또한 과시해 호주 함정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내 유일 함정전투체계 공급…통합형 전투체계로 글로벌 시장 도전 국내 유일 함정전투체계 전문 기업인 한화시스템은 미래형 함정에 요구되는 다양한 탑재장비들을 통합관리하기 위한 함정 통합솔루션인 ‘통합 전투체계’를 선보인다. 통합 전투체계(ICS, Integrated Combat System)는 ▲통합제어장치(ECS, Engineering Control System) ▲통합함교체계(IBS, Integrated Bridge System) ▲유·무인복합체계(MUM-T, Manned-Unmanne
효성이 23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경력보유여성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에 후원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출산,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을 위한 직업 훈련 교육과 취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는 인구 고령화 등으로 구인 수요가 높은 △요양보호사 과정과 회계 업무 전산화로 회계 담당 사무원 고용이 증가함에 따라 △회계·경리 사무원 과정을 운영한다. 2개 과정을 통해 총 40명의 경력보유여성에게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개인의 성장과 고용 시장의 우수 인적 자원 제공에 기여할 예정이다. 효성은 2013년부터 12년째 서울시가 지정하고 여성중앙회가 운영하는 여성 전문 직업 훈련 기관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중·장년 여성의 취업을 지원해 왔다. 2023년까지 총 443명이 참여했고 이 중 387명이 취업해 취업률이 87%에 달한다. 한편, 효성은 푸르메재단에 장애아동 재활치료비를 전달하고,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의 장애예술가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후원을 통해 수혜자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24일(수) 오후 1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제품 아카데미·컨설팅’을 열었다. ‘혁신제품 인증제도’는 조달청이 공공서비스의 향상과 기술혁신을 심의해 혁신제품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공공부문에서 우선적으로 제품을 구매해 성장을 돕는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의 혁신제품 인증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조달 기초 실무 △혁신제품 지정 신청서·제안서 작성법 △평가대응 준비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에너지분야 17개 기관 등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검증하여 등록‧구매하는 플랫폼으로 중소기업기술마켓의 인증을 취득한 기업이 혁신제품 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동서발전은 향후 참여기업의 최종 혁신제품 인증취득 목표로 혁신제품 지정신청 공고를 안내하고 혁신성‧공공성 평가 모니터링과 추가 아카데미·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혁신제품 아카데미·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정부인증 취득 지원은 물론 혁신조달 시장 진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한 신규기업을 지속 발굴하는 진
HD현대건설기계가 24일(수) 공시를 통해 2024년 2분기 매출 8,530억 원과 영업이익 58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금리 불확실성과 글로벌 건설 시장 침체로 신규 장비 수요가 줄어들며 전년 동기 대비 17.4%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제품 및 부품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매출 감소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 비용 증가로 같은 기간 39.3%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건설경기 위축에 따라 유럽 등 선진시장과 일부 신흥시장에서 고전했으나, 인도와 브라질 등에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HD현대건설기계의 주력 시장으로 브랜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인도 및 브라질 시장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2% 성장했다. 인도는 모디 총리의 3연임 확정 이후 정부 주도의 ‘국가 인프라 구축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며, 현지 점유율 1위를 다투고 있는 HD현대건설기계의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현지 니즈를 반영한 HD현대건설기계의 신규 제품 라인업이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인 광산 및 인프라 개발 수요와 맞물리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설립한 칠레와 멕시코 지사를 통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8월 출시를 앞둔 신차 ‘액티언(ACTYON)’의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 데 이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와 실내 이미지를 24일 공개했다. 지난 15일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며 사전 예약 첫날 1만 6천대를 돌파, 침체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신차 ‘액티언’이 사전 예약 1주일(22일 오전 9시 기준)만에 3만 5천대(35,237대)를 넘어선 가운데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와 실내 디자인까지 공개하며 돌풍을 이어간다. ‘액티언’은 다이내믹한 쿠페 스타일의 스타일리시한 도심형 SUV로, 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과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가방) 4개를 적재하고도 여유로운 러기지 공간을 자랑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KGM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한 ‘스타일리시&다이내믹’ 외관 스타일에 맞춰, 와이드한 공간감과 심플한 수평형 레이아웃으로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Slim&Wide(슬림&와이드) 콘셉트의 인체공학적 설계에 고급스러움과 하이테크 감성을 더해 완성했다. 운전자 중심으로 구현한 미래지향적 실내 디자인은 사용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