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아이티센/INF컨설팅을 STO 플랫폼 구축 주사업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STO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한 사전컨설팅을 진행한 데 이어, 주사업자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STO 비즈니스에 속도감을 높일 계획이다. 아이티센/INF컨설팅은 플랫폼 전략 설계부터 구축에 이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하나증권은 이번 주사업자 선정을 통해 발행부터 유통까지 토큰증권 전체 영역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내년 하반기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초자산을 보유한 회사들이 토큰증권 발행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유통을 포함한 전체 생태계 구성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STO 시장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하나증권은 발빠르게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STO시장 초기 사업자인만큼 다양한 기업들과 소통해가며 상생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하나금융지주를 통해 미래에셋증권, SK텔레콤과 함께 STO 시장조성 및 사업추진을 위한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NFI) 컨소시엄에도 참여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생들과 함께 '미래에셋 MEET-UP Project'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미래에셋 MEET-UP Project’는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자기개발을 위한 다양한 배움과 더불어 해외 각 지역에 파견된 장학생들이 서로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60여명의 장학생이 참석했다. '혁신'을 주제로 세상을 보는 관점에 대한 송길영 마인드마이너(Mind miner)의 특강에 이어 장학생들의 정보교류 시간이 진행됐다. 2019년 유럽국가로 해외파견을 다녀온 이재원 장학생은 “평소 관심있던 강사님의 강연을 직접 듣게 되어 좋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과정에 여러 인사이트를 얻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해외교환 학생이라는 공통된 경험을 가진 장학생들이 서로의 고민과 관심사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생활의 활력과 성장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을 쌓고,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 속에서
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7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Amundi의 Olivier Mariée(올리비에 마리에) 파트너십 총괄 임원 등 관계자들과 주주간 협력과제 추진경과를 점검하기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NH-Amundi자산운용을 농협금융의 초일류 선도 자산운용사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과 Amundi는 올해 2월 NH-Amundi자산운용 창사 20주년을 맞이해 체결한 양사간의 협력의정서에서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범농협 투자 역량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목적으로 Amundi 거점 오피스에서 ▲채권 투자(6월) ▲자산배분 및 멀티에셋 투자전략(10월)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양사는 해외투자, 상품개발, 마케팅 분야에 대한 향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NH-Amundi 자산운용은 '신뢰로 함께하는 글로벌 투자파트너' 라는 비전 아래 초일류 자산운용사로 나아가기 위해 '24년 전략 목표를 「디지털 기반의 투자 솔루션과 우수한 운용성과로 고객 가치 극대화」 에 두고, 차별화된 디지털 솔루션 및 특화 마케팅 실시, 상품전략 기능 강화를 통해 ETF, 생애주기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는 임직원들의 디지털 혁신 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 사내 디지털 활용 방법 제안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다.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9개 그룹사 1,330명의 임직원들이 900여 건에 달하는 아이디어 제안을 제출하는 등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경진대회는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NoCode 아이디어톤 ▲빅데이터 활용능력 ▲디지털 신사업 아이디어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결선에 진출한 19개팀이 심사단의 현장 심사와 임직원들의 실시간 투표를 통해 순위를 가렸다. 수상팀에게는 그룹 CEO 표창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으며, 이들의 아이디어 우수사례는 신한금융 임직원 디지털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혁신을 향한 신한금융 모든 임직원의 도전이 모여, 변화의 큰 물결을 일으키길 바란다”며, “오늘의 열정과 훌륭한 사례들이 그룹 곳곳에 전파되어 신한의 디지털 경쟁력이 고객의 가치를 더욱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차전지 ETF 투자자를 위한 ‘2차전지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2차전지 ETF 가이드북’은 2차전지 원리와 핵심 소재 등 산업 기초부터 공급망 재편 등 최근 이슈까지 2차전지 투자자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로 구성된 안내서다. 가이드북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2차전지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투자자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정보까지 다양한 내용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그동안 2차전지 산업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더라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번 가이드북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차전지 ETF’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9월 국내 최초로 2차전지 ETF를 선보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차전지 ETF 라인업을 확대하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 국내 최대 2차전지 ETF인 ‘TIGER 2차전지테마 ETF(305540)’ 외에도 ‘TIGER KRX2차전지K-뉴딜 ETF(364980)’, ’TIGER KRX2차전지K-뉴딜레버리지 ETF(412570)’, ‘TIGER 2차전지소재Fn ETF(4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소재 그룹 사옥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명동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머물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 ‘하나 플레이 파크(Hana Play Park)’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하나 플레이 파크’는 전세계 25개 지역에 진출해 K-금융을 선도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이 대한민국을 찾는 손님들에게 명동에서의 추억과 ‘하나만의’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동시에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침체되었던 명동 상권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준비됐다. 손흥민 선수가 그려진 대형 그래피티 등장에 모두의 시선과 발걸음 멈춰 하루에도 수천여명의 유동인구가 지나가는 명동 초입에 ’하나 플레이 파크’가 나타나며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은 물론 남녀/세대 구분 없이 명동을 방문한 모두의 눈길과 발길이 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이자 하나금융그룹 모델인 손흥민 선수에게 멈췄다. 손 선수의 ▲생동감 있는 모습이 담긴 대형 ‘그래피티 월(graffiti wall)’ ▲드리블하며 질주하는 모습의 지상 7층 높이 ‘벽면 래핑’ ▲국가대표 유니폼 전시 ▲그린 그라운드 라이팅 등 이색적이고 압도적 경관의 조형물들이 점차 완성되가며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신용카드 등의 사용 금액과 연금·보험의 납부 금액을 연동해 2023년 귀속 연말정산의 예상 환급액을 계산해 준다. 마이데이터 연말정산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하는 항목을 줄이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러와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적공제, 소득공제, 세액공제 순서대로 항목별 납입 현황을 점검하면서 단계별 공제 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연말정산 최대 환급을 위해 얼마를 더 납입해야 할지 연말까지의 소비와 저축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금 세액공제 대상 납입한도나 현금영수증 공제율 등 2023년부터 달라지는 내용을 반영했고,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 마이데이터 정보까지 활용해 단순 추산이 아닌 데이터 기반으로 예상 환급액 계산의 정확도를 높였다. 연말정산 서비스 개편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연말정산 예상 환급액을 최종 확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아이폰1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6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금융부담을 경감하고, 취약차주 지원을 강화하는 『2024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금융 패키지』를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주말 상생금융을 주제로 진옥동 회장 주재 CEO 회의 및 실무부서 회의를 진행하고 기존 그룹 차원으로 추진하고 있던 상생금융 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추가 지원을 위한 방안 마련을 강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진옥동 회장은 “상생금융은 일회성의 선언적 구호로 끝나서는 안 되며 이는 신한의 창립이념과도 궤를 같이 한다”고 밝히며 최근 고금리, 고물가로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 프로그램 확대 및 신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 주요 그룹사 상생 금융 지원 현황 점검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개인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고객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3월 ‘상생금융 확대 종합지원’을 발표했으며 10월 말 현재, ▲27만여명의 고객이 보유한 대출금 약 16조원에 대한 이자 감면액 1,061억원 ▲수수료 면제액 146억원 ▲전세사기 피해지원 및 보이스피싱 예방사업 출연금 317억원 등 총 1,550억원을 지원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 7
NH헤지자산운용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701-4 샤론농원을 방문하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NH헤지자산운용 이동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여명은 가을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삽목 작업 및 농지 주변 정리 정돈 작업을 진행했다. 삽목 작업은 식물의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밑 작업이다.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는 “NH헤지자산운용 출범 이래로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농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일손돕기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헤지자산운용은 영농철 농촌을 돕기 위하여 매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 고병무씨 별세, 고웅희(대신증권 정책지원팀 팀장)씨 부친상, 노정숙(IBK기업은행 인사동지점 차장)씨 시아버지상 = 6일 오전 5시 10분, 구호전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40분 ☎062-960-4444 [웹이코노미 편집국]
우리금융그룹은 11월3일(금) 9시30분 임종룡 회장 주재로 全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상생금융 추진 현황 점검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3월 임종룡 회장 취임 동시에 상생금융 방안을 수립, 실행해왔다. 우리은행은 금리인하 등 실질혜택 기준 연 2,050억원 규모 ‘우리상생금융 3·3 패키지’를 추진, 지난 9월말까지 실질혜택 1,501억원을 실행해왔다. 우리카드는 10월말까지 1만6천명의 금융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1,350억원 규모 혜택을 돌려드렸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10월말까지 햇살론, 사잇돌2 등 상생금융 상품 공급액이 526억원으로 3월말 대비 219% 늘렸다. 그러나 상생금융을 열심히 해왔다고 해도 국민들이 겪고 계신 고통이나 눈높이에 비춰볼 때 여전히 부족하다고 판단, 국민들이 공감할 만한 수준의 규모와 실질을 기준으로 추가 상생금융패키지를 마련하고 있다. 우리금융이 추가로 준비하는 상생금융은 보다 개선된 신상품 준비와 함께 기존 대출의 금리 인상 또는 연체 발생 등으로 고통 받고있는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인해 가장 고통이 큰 소상공인, 자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로보어드바이저의 퇴직연금 일임 운용을 위한 테스트베드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참여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 AI로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 전용 알고리즘을 개발해 지난달 27일 코스콤에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심사를 신청했다. 이는 앞서 7월 기획재정부가 '서비스산업의 디지털화 전략'의 일환으로 로보어드바이저의 퇴직연금 일임 운용에 대한 혁신금융 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 추진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Robot)’과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로 AI가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개인의 투자 성향을 반영한 포트폴리오를 구성·운용하는 자산 관리 서비스다. 현재 퇴직연금 시장에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사업자는 맞춤 포트폴리오만 제시할 수 있지만, 혁신금융 서비스 자격을 얻게 되면 매수·매도·리밸런싱 등 일임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베드 심사가 진행되는 알고리즘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AI 펀드 운용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투자자별 성향과 니즈를 고려해 자산배분, 인컴형, 테마형 등 전략으로 구분한 총 14개의 알고리즘이다. 테스트베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비상장주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비상장주식 서비스는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NH투자증권 고객은 서울거래 비상장 어플리케이션(앱)에서 기존 NH투자증권 증권계좌를 연동해 비상장 주식 거래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거래 비상장 플랫폼은 유망기업에 투자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비상장 종목의 정보와 시세, IPO 청약 일정, 매도/매수자간 1:1 주문, 종목 토론방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나무와 함께 비상하자!’ 이벤트를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서울거래비상장 플랫폼을 통해 나무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비상장 주식을 입고한 최초 신규 가입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증정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대표는 "남들보다 한 발 앞서 투자하고 IPO 시장에서 마켓 프리미엄을 얻고자 하는 고객의 투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협력을 강화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투자를 통해 고객의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피나클과 상업용 부동산 STO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피나클은 상업용 조각투자 플랫폼 레빗(Rebit)을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하나증권은 레빗과 업무협약으로 거래에 필요한 계좌관리업무를 담당하고, 향후 상업용 부동산 STO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피나클은 상업용 부동산 STO 발행을 위한 상품 개발과 조각투자 플랫폼 운영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피나클과 함께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손님들에게 다양한 투자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오아시스 비즈니스, 프린트베이커리, 아이티센, 다날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부동산, 예술품, 금은〮, 모바일컨텐츠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조각투자 플랫폼과 증권형 토큰 비즈니스를 협업하고 있다.
대신증권이 신용이자와 수수료 무료 혜택을 강조한 이색 영상으로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신증권은 ‘0·0·0이벤트’ 시리즈 영상이 MZ세대(1980~2010년대 초반생)로부터 높은 공감을 얻으며 유튜브 공개 한달 여 만에 누적 조회수 520만뷰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고객들의 주식 거래비용을 낮추는 데 힘쓰고 있는 대신증권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주식 투자를 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신용이자 0원과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등을 강조했다. 대신증권은 지난달 동물훈련사 강형욱과 야구선수 이대호, 만화가 김풍을 기용해 세 편의 유튜브 영상을 선보였다. 각 에피소드는 이들의 직업적 특성을 살려 각각 ‘물리지 않는 남자 강형욱’, ‘단타, 장타 레전드 이대호’, ‘물타기 GOAT 김풍’ 등을 콘셉트로 주식 투자와 연결시켜 ‘찰떡 비유’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조선시대 왕과 대신들이 회의를 하는 콘셉트 영상을 통해 “대신은 영이정, 이자도 영이정, 수수료도 영이정”이라는 멘트로 ‘0·0·0이벤트’ 메시지를 전했다.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애플, 아마존, 테슬라 등을 빗댄 천조국 사신들 중 누구와 교역을 할지 고민하다 “쟤로(ZERO)해”라는 표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