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어벨과 화과자 만들기 등 창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화천군민 가족 5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오는 24일 ‘벚꽃 모나카 만들기’행사와 31일 ‘가족사진 퍼즐 만들기’이벤트를 개최한다. 각 행사별 모집인원은 8세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10팀으로,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31일 ‘2025 초등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참여 학생들은 전문 역사 강사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의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게 된다. 이에 앞서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달부터 수련관 내에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청플러스 존’을 개방한 바 있다. 수련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 만들기 체험’역시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화천의 청소년들이
(웹이코노미) 양구교육도서관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환경 실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년 행사는 ‘작은 실천, 푸른 지구’라는 주제로 6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환경 교육 영상 상영 및 원화 전시 △‘지속 가능한 미래 - 환경 퀴즈로 지식 쌓기’ △곽민수 작가와의 만남 △탄소중립 어린이 마술극 ‘마법의 정원’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행사 전 과정에서 일회용품 대신 친환경 종이컵과 생분해성 용품 등 친환경 제품을 적극 활용하여, 환경 보호 실천을 주민들이 몸소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김 훈 양구교육도서관장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공식 행사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삼척교육문화관은 5월 21일 관장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국민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인구문제 해결 노력의 일환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삼척교육문화관이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를 외부 전광판에 홍보함으로써 인구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범중 관장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인구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함께 지혜를 모아야만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삼척교육문화관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시작으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척교육문화관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내부 구성원들의 인구문제 인식 제고는 물론 다양한 독서 및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
(웹이코노미) 삼척교육문화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주민의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인문학 강좌 ‘마음을 채우는 인문학 여행’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21일 저녁 18시 30분에는 임운석 여행가의 ‘여행을 통해 깨닫는 인문학’ 강좌가 열려 여행 작가로서의 전문성과 특유의 소통 기법으로 여행 전문가다운 인생 이야기로 강연이 진행됐다. 지난 4월 23일에는 한국홍보대사 서경덕 교수가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으며, △9월 김경필 대표의 ‘직장인의 스마트한 월급관리·재테크’ △10월 이선경 대표의 ‘나와 너를 이해하는 MBTI 심리학’ 강좌도 운영 예정이다. 삼척교육문화관 김범중 관장은 “마음을 채우는 인문학 여행으로 우리 삶에 깊은 생각과 의미를 부여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2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영자 속초교육문화관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김익중 원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극복할 수 있다”라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우리 강원 지역은 지역 소멸 위기가 가까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만큼,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육기관으로써 긍정적인 가족 가치관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익중 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민섭 원장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과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한 2025 횡성 토요과학체험마당이 지난 5월 17일 13시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횡성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22개의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한국대학발명협회, 미네르바i-캠퍼스(횡성), 강원대학교·강릉원주대학교 생활과학교실, 횡성기후변화센터, 횡성여성농업인센터 식생활네트워크 등 총 7개의 지역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체험 부스는 횡성 지역의 초·중·고 교사 13명과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됐으며 △공기정화 액자 만들기 △액체질소 체험 △마리모 어항꾸미기 △비단이끼 테라리움 제작 △편광 스테인드클라스 만들기 △ 에어로켓 △전기충전 자동차 △나만의 향 만들기 △헬륨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한준 원장은 “과학에 대한 즐거운 경험이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웹이코노미) 화천교육지원청은 22일 지역 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문영숙 교육장은 철원교육지원청 김상혁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의 뜻을 이어가며, “화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부터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삼척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삼척 도계고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도계고등학교 선행 학생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올바른 인성과 타의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선행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명표 교육장은 직접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표창을 받은 학생은 도계고등학교 3학년 △김현슬 △김정민 △김제빈 △장태경 학생으로, 이들은 지난 5월 3일(토) 가벼운 등산 중 우연히 밭에서 드릅나무를 식재하던 어르신을 도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약 2,000주의 식재 작업을 마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학생들은 점심 식사까지 함께하며 오후 늦게까지 작업을 마친 후 귀가했다. 밭 주인 김모 씨는 “비가 오는 상황이라 돌아가라고 했음에도 끝까지 도와줘서 큰 힘이 됐다”며, “요즘 보기 드문 따뜻한 학생들을 만났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 학생들은 평소에도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성실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홍명표 교육장
(웹이코노미) 철원군은 5월 23일 부터 5월 26일까지 총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2025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 대만 자유여행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는 연간 30만 여명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규모의 관광박람회로 아시아 각국의 관광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국제 관광행사로,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도 및 철원군을 포함한 17개 지자체가 총출동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업이 참가해 다채로운 여행정보, 체험형 콘텐츠,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대만 관광객이 한국에 대하여 다양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현지 최대규모의 한국 관광 홍보행사이다. 철원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탄강을 중심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 역사와 문화를 접목한 관광콘텐츠, 한류와 연계한 철원 관광 명소등 철원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안내 자료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
(웹이코노미) 영월군은 5월 21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재)영월산업진흥원과 함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지·산·학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생교육을 통해 영월군민, 기업인, 소상공인, 청년ㆍ시니어창업인의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최고위 교육과정 등 지역재생에 필요한 상호협력․지원체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민 참여형 ‘최고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지·산·학 협력을 통한 공동사업 개발 및 추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 ▲여성·청년(대학생) 대상 창업 실현 및 일자리 창출 ▲지역 홍보, 공동연구, 네트워크 형성 등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평생교육을 통한 주민역량 강화와 지역 정체성 회복, 그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배움과 실천이 지역 변화의 동력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주민 모두가 로컬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웹이코노미) 강원 정선군은 21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올 여름은 대기 불안정·저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협업부서·유관기관 추진상황 공유 및 협조를 통해 효율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여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창우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군청 각 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기상전망 및 피해분석, 부서·기관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중점 추진상황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우 부군수는 “이상기후가 일상화됨에 따라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철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부서 및 유관기관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2023년 가을 착공하여 올해 10월 개관을 앞둔 ‘평창올림픽테마파크’의 명칭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지식재산 사용 승인 절차를 거쳐, ‘평창올림픽플라자’로 확정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테마(Theme)’라는 용어가 영리 목적을 내포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파크(Park)’는 올림픽 경기장이 있는 장소로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 그리고 올림픽 개최 당시 사용된 공식 명칭은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회신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해당 장소에 사용된 공식 명칭인 ‘평창올림픽플라자’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창올림픽플라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문화올림픽의 중심 공간으로 ICT 관, 전통문화관, 메달플라자, 공공미술 조형물, 후원사 홍보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세계인에게 전통예술과 미래 기술이 융합된 체험과 각종 공연, 전시, 메달 수여식 등 수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될 평창올림픽플라자 역시 당시의 문화올림픽 정신을 계승하여, 평창 ICT 센터,
(웹이코노미) 한국잡지협회 소속 청진회 회원들과 대하 역사소설 ‘대발해’ 작가인 김홍신 소설가는 5월 21일 속초를 방문해 발해의 의미를 이해하고 한민족의 자존심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에는 잡지사 발행인 25명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속초시립박물관 내 발해역사관을 찾아 우리 역사 속 발해의 발자취를 걷고, 관련 강의를 들었다. 발해의 역사적 의미에 대한 강의는 김홍신 작가가 직접 진행했다. 역사 문화 기행에도 함께한 김 작가는 “속초 발해역사관에서 ‘대발해’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확인하고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이들이 우리 민족의 역사인 발해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참여자들은 발해역사관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독창적 음식문화를 바탕으로 글로컬 문화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속초의 맛과 멋을 즐겼다. 이들은 산·바다·호수·온천이 있는 속초의 관광자원을 탐방하고,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며 속초에 대한 추억을 쌓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한민국의 문화, 경제, 정치, 관광을 아우르는 한국잡지협
(웹이코노미) 양구군은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산책로, 공원, 신규 교통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 설치 및 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범죄 예방과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총사업비 3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산책로와 신규 교통시설 설치 지역, 중요 사각지대 등 총 45개소를 대상으로 신규 CCTV 설치 및 노후 장비 교체가 이뤄졌다. 주요 정비 장소로는 서천 비봉교 인근 산책로, 송청리 택지, 양구초등학교 앞 회전교차로 등 13개소에 신규 CCTV가 설치됐으며, 주요 교차로, 마을 안길 등 32개소에는 노후 방범용 CCTV 48대를 교체 완료했다. 현재 양구군은 관내 총 363개소에 1054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운영 중이며, 이들 장비는 양구군 통합관제팀에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 관제센터는 관제요원과 경찰관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사건·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안전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박금배 안전총괄과장은 “군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CC
(웹이코노미) 원주시보건소는 5월부터 민간 병·의원과 연계해 2025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원격협진을 통해 진료 및 건강관리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이다. 기존에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간 원격협진이 이뤄졌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병·의원 7곳과 보건진료소 간의 연계를 확대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이 더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연중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인근 보건진료소에서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진료를 받고 처방과 복약지도, 건강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