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카카오프렌즈와 베어브릭이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와 베어브릭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카카오는 지난 2021년 베어브릭 제조사 메디콤토이와 제휴해 황금 라이언 베어브릭을 선보인 바 있다. 출시 당일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큰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라이언은 물론 춘식이 굿즈도 함께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카오프렌즈 베어브릭은 라이언과 춘식이 2가지 캐릭터로 원본 크기(7cm) 뿐만 아니라 원본 크기 대비 4, 10배 확대한 총 3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라이언의 튤립배와 춘식이의 앙증맞은 얼굴을 그대로 살린 개성 넘치는 베어브릭으로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와 강남,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킨키로봇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원본 크기의 라이언과 춘식이 베어브릭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친근함과 사랑스러움이 베어브릭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만나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는 전국민 대상 영상공모전인 제9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시상식을 서울시 마포구 라이즈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미디어창작콘테스트는 SK브로드밴드가 시청자미디어재단,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함께 지난 2020년 시작해 연 2회 개최하고 있다. 방송의 지역성 구현, 지역 시민의 콘텐츠 제작 활성화,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동네 ESG 이야기’를 주제로 마을공동체, 기후위기 등을 다룬 작품들이 공모에 참여했고, 17편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오랜만에 돌아온 고향마을의 변해버린 모습과 사라져가는 기억을 회상하는 단편영화 ‘사라지는 것들(감독 권민령)’이 차지했고, 최우수상 4개 팀, 우수상 4개 팀, 장려상 8개 팀이 수상했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미디어창작지원센터 운영 5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의 소통과 지역 내 문제 해결 등에 기여한 미디어 활동가 6인(팀)을 표창하고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수상작들은 B tv의 지역채널 ‘channel B tv’에서 방영된다. 박인서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단 제작사업 담당은 “시민들이 ESG 관점에
전자음악 힙합 듀오 힙노시스테라피(HYPNOSIS THERAPY, Jflow·짱유)가 신보 소개부터 유럽 투어 근황까지 심도 높은 음악 토크를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힙노시스테라피를 ‘12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힙노시스테라피는 5일 오전 10시 30분 멜론 스테이션 내 동명의 음악방송인 ‘트랙제로’ 초대석에 출연해 팀 결성부터 팀명 선정 과정까지 모든 것이 즉흥적으로 이뤄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첫 유럽 투어를 통해 자신들의 낯설고 어려운 음악이 유럽 현지에서 주류처럼 받아들여지는 모습을 목격하며 느꼈던 희망과 감동을 진솔하게 나눈다. Jflow와 짱유가 2022년 결성한 힙노시스테라피는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한 힙합 듀오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세 번째 정규 앨범 ‘RAW SURVIVAL’를 발매하고 첫 유럽 투어까지 나선 힙노시스테라피는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한국에서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힙노시스테라피는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블록체인 기반 투명 사회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위퍼블릭은 공통 관심사나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후원 및 참여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자금 운영을 비롯한 모든 과정을 한곳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위퍼블릭’ 앱은 기존 ‘위퍼블릭 월렛’ 앱을 개편한 것으로, 서비스 접근성과 커뮤니티 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먼저, 위메이드는 소셜 로그인을 도입해 로그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용자는 소셜 계정을 연동해 보다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또, 커뮤니티 스탭 지정 기능과 관리에 필요한 권한 부여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프라이빗 초대장을 보내거나 조건을 미리 설정해 가입자를 모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모임 내 그룹 지정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커뮤니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위퍼블릭을 통해 투명한 정보 공개와 자산 관리를 실현하고, 커뮤니티가 신뢰 속에서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위퍼블릭 앱과 신규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 C&C(사장 윤풍영)는 5일, AI 및 디지털 전환(AT/DT, AI & Digital Transformation)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고 고객사의 AI 및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중심 사업 수행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술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 C&C는 AI 및 디지털을 중심으로 기술/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사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별 가치 사슬(Value Chain)을 기반으로 고객 밀착형 사업 수행 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ICT 산업의 빠른 AI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기존 ICT 서비스 사업 조직과 AT(AI 전환) 사업 조직을 재편해 ‘AT서비스부문’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ICT 고객사의 AI 기반 B2B 및 B2C 비즈니스 혁신을 폭넓게 지원하고, AI 서비스와 관련 ICT 서비스 간 통합과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그룹 멤버사의 디지털 전환 과제 실행 속도를 한층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전(全) 사업 부문에서 고객 전담 어카운트(Account) 조직과 사업 수행 딜
SK스퀘어(대표이사 사장 한명진)는 포트폴리오 밸류업의 성공적 추진과 미래 투자 준비를 최적화하기 위한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5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O/I(운영개선, Operation Improvement) 기반의 포트폴리오 밸류업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듀얼 CIO(Chief Investment Officer)’ 체제를 하나의 조직인 ‘CIO∙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로 통합 전환한다. 이는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려 실행력을 높이고, 투자-밸류업-수익실현으로 이어지는 풀사이클(Full-Cycle)을 한 조직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다. 송재승 현 CIO가 투자 및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를 함께 담당하게 되며, 포트폴리오 밸류업을 가속화 하기 위해 정진명 MD(Managing Director)를 새롭게 임원(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SK스퀘어는 AI∙반도체 등 미래 성장 분야 투자를 위한 시스템도 재정비했다. AI∙반도체 투자를 위한 투자인력 및 역량 강화 등을 발빠르게 실행하고 있다. 또한 투자회사로서 투자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Legal & Compliance 담당에 최수진 임원을 승진 발령했다. SK스퀘어는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이 글로벌 AI 컴퍼니로서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2025년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5일 단행했다. 유영상 CEO는 “2025년을 ‘통신’과 ‘AI’를 중심으로 전사 역량을 결집해 핵심 사업 영역 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 ‘실행’의 해로 만들겠다”며,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에서는 비전 달성을 위한 실행 중심 체제로 조직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통신’과 ‘AI’ 등 사업과 현장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통신 본원적 경쟁력’과 ‘AI 실행력’ 강화 위한 7대 사업부 체계 구축 올해 AI 피라미드 전략 구체화를 통해 AI 영역의 성장 토대를 마련한 SKT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 ‘통신’과 ‘AI’를 두 축으로 하는 7대 사업부 및 이를 지원하는 공유 인프라군(群)*과 스태프군**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7대 사업부 중 [MNO사업부]와 [B 유선/미디어사업부], [엔터프라이즈사업부]는 통신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에이닷사업부], [GPAA(글로벌 퍼스널 AI 에이전트)사업부], [AIX사업부], [AI DC(데이터센터)사업부]는 AI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와 네이버웹툰 '입학용병'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2부를 시작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웹툰 입학용병의 '엘리스'와 '002'가 신규 캐릭터로 등장한다. '엘리스'는 넘버즈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 '포레스트'의 암살자로, 유이진과의 신뢰를 통해 인질로 잡힌 동생을 구출하는 캐릭터다. 게임에서 '엘리스'는 SSR+ 등급으로 연막탄과 섬광탄을 활용해 은밀히 후열을 요격하는 저격수로 등장한다. '002'는 넘버즈의 2인자이자 유이진의 무술 스승으로, 냉철한 원칙주의자이지만 동료를 진심으로 아끼는 인물이다. 게임에서는 SSR 등급으로 네이팜 탄을 발사해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전투 능력자로 추가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12월 4~18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4명의 '입학용병'과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는 스토리 이벤트 '냉혹한 게임의 세계'가 진행된다.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앨리스'와 '002'를 소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와 미션을 완료하면 'SSR+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24 모바일(개발사 넷마블엔투)’이 겨울 시즌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지난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2025 전력 보강 이벤트’가 내년 3월 6일까지 이어진다. 이용자들은 미션 클리어, 미니게임 플레이를 통해 수집 아이템을 모으고 이를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보상 중 ‘15강프차픽업팩F’는 7차 출시까지의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들로 구성돼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2월 11일까지는 ‘NEW 빙고 이벤트’가 열린다.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면 ‘빙고 티켓’이 주어지며, 이를 활용해 빙고 칸을 열 때마다 ‘빙고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빙고를 한 줄 완성할 때마다 50보석을, 모든 빙고를 완료하면 6000만거니를 추가 지급한다. 같은 기간 ‘포인트 반복 미션 이벤트’가 전개된다. 인게임 반복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포인트가 주어지며, 얻은 포인트에 따라 ▲강화행운권 ▲프리미엄강화복구권 ▲마스터치어리더팩 등 각종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실시간 경기를 진행할 때마다 기존 재화의 20배를 추가 지급하는 ‘핫타임 이벤트’, 이벤트 기간 내 특별 보상을 증정하는 ‘특별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12월 7~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4의 <페이트/그랜드 오더> 현장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 프로그램은 △공식방송△대미지 트라이얼△페잘알 OX 서바이벌△아츠, 퀵, 버스터 체험△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된다. 00일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에 열리는 공식방송에서는 AGF 2024 기념 캠페인, 2025년 로드맵, 7주년 기록 등을 공유하고, 성우 타나카 미나미(니토크리스 역), 아카바네 켄지(카독 젬루푸스 역), 게임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와 함께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한, 현장에서는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핵심 요소인 커맨드 카드 '아츠(Arts)', '퀵(Quick)', '버스터(Buster)'를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가 열린다. ▲아츠(Arts)는 제한 시간 내 발판을 빠르게 밟아 게이지를 채우는 미션▲퀵(Quick)은 제한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버튼을 터치하는 게임▲버스터(Buster): 해머를 힘껏 내려쳐 기록을 세우는 체험으로 운영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특별 제작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대표 손범석)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의 신규 도전 콘텐츠와 캐릭터를 업데이트 했다고 4일(수)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이레귤러 섬멸전’은 싱글과 협동 플레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전 콘텐츠다. 먼저, 싱글 플레이 모드인 ‘침투 섬멸전’에서는 이용자가 노드 기반의 단계별 던전에 도전하고 최종 보스인 ‘이레귤러 퀸’을 처치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협동 플레이 모드인 ‘추격 섬멸전’은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메르샤’ 전역에 출몰하는 ‘이레귤러’ 보스를 제한된 시간 내에 공략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이레귤러 섬멸전 전용 포인트인 이레귤러 파편을 획득해, 누적 포인트에 해당하는 보상을 수령할 수 있고, 획득한 이레귤러 샘플을 사용해 카렌의 보급 상점에서 각종 버프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3성 캐릭터 ‘기억하는 자 카렌’이 출시됐다. 기억하는 자 카렌은 사고로 감정을 잃고 학습을 통해 서툴게 감정을 표현하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동료 캐릭터이다. 기억하는 자 카렌은 이레귤러 섬멸전에 특화된 동료 캐릭터로, 이레귤러 공격시 대상의 방어력을 모두 무시하는 등 강력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AI 펠로우십(KRAFTON AI Fellowship Program)’ 3기 지원자를 모집한다. 크래프톤 AI 펠로우십은 크래프톤이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해온 장학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1차 온라인 시험 ▲2차 오프라인 시험 및 설명회 ▲3차 면접 순이며, 각 전형은 AI 이론부터 응용 기술에 이르는 최상급 난도의 문제로 구성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이달 4일부터 21일까지다. 선발된 장학생은 2025년 6월부터 8월까지 크래프톤 딥러닝 본부에서 진행하는 연구 인턴십 프로그램 ‘크래프톤 AI 리서치 인턴십(KRAFTON AI Research Internship)’에 참여한다. 인턴십 기간에는 국내외 AI 분야 유명 교수진과 딥러닝 본부 소속 연구진의 지도를 받으며 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논문을 작성하게 된다. 머신러닝 분야 주요 국제 학회에 논문을 제출할 기회도 주어지며, 해당 논문이 1저자 또는 공동 1저자로 채택될 경우 학회 참가비와 경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장학생 전원에게는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뛰어난 한국어 성능을 자랑하는 중소형 오픈소스 VLM(Vision Language Model) 모델 ‘VARCO-VISION’과 한국어 멀티모달 벤치마크 5종을 4일 공개했다. VLM은 자연어와 이미지를 함께 활용해 입력 값을 넣을 수 있는 언어모델이다. 최근 모달리티 확장 연구에 관심이 높아지며 VLM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오픈소스로 공개된 대부분의 VLM은 영어와 중국어 기반이며 한국어 지원 모델은 소수에 불과해 국내 기업들은 GPT 혹은 클로드(Claude) 같은 빅테크 기업의 API에 의존하고 있다. 엔씨(NC)가 공개한 오픈소스 VLM 모델 VARCO-VISION은 한글, 영어 프롬프트와 함께 이미지 입력 값을 이해할 수 있는 중소형 모델이다. LLM과 유사한 수준의 언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애플리케이션에서 LLM과 VLM 두개의 모델을 운용하지 않고 VARCO-VISION 단일 모델 만으로 이미지-텍스트 작업과 텍스트 전용 작업을 모두 처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VARCO-VISION은 한국어 부문에서 동종 크기 모델 중 1위 성능을 보인다. ▲OCR ▲그라운딩 ▲레퍼링 등 이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4일 진행했다. TL 이용자는 △강력한 근거리 공격 무기 ‘창’ △신규 스탯 ‘불굴’ △‘전투 설정 프리셋’ △성장 특화 서버 ‘하이퍼 부스팅 시즌2’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창’은 광역 공격 스킬과 뛰어난 기동력, 높은 상태 이상 내성으로 다수의 적을 휩쓸며 공격하는데 특화된 신규 무기다. 적에게 ‘쇠약’을 적중시키면 공격 속도가 오르고, 파티원의 ‘강타 적중’을 높이는 버프(Buff, 상승효과)를 보유해 PvE(Player vs Environment)와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에서 모두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불굴’은 최대 피해, 생명력, 마법 방어, 상태이상 내성 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스탯이다. 달성 수치에 따라 추가 효과도 획득한다. 장비, 스킬, 스텔라 비전 등의 설정을 저장하고 편리하게 불러올 수 있는 ‘전투 설정 프리셋’도 업데이트했다. 엔씨(NC)는 ‘하이퍼 부스팅 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 ‘다이앤’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이앤’은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중 <질투의 죄>를 담당하는 괴력을 소유한 거인족 소녀다. 근력 속성 디버퍼로 적에게 감염과 출혈 피해를 입히는 ‘데들리 락’ 스킬을 보유했으며, 적에게 회피 감소 피해를 부여하고 자신에게 최종 공격 속도 증가 버프를 부여하는 ‘그라운드 그라디우스’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사용해 ‘다이앤’ 및 기존 영웅 ‘정화 자라트라스’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정화 자라트라스’는 공격 속도를 향상시키는 ‘뇌신의 숙청’ 스킬을 사용하는 체력 속성의 딜러 영웅이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방랑 상인과 악몽의 흔적’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악몽 스테이지에서 획득한 ‘악몽의 흔적’으로 보석을 구매하고 ‘신비로운 보석함’에 장착하면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추가 버프를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미션을 완료하고 ‘악몽의 흔적’을 획득할 수 있는 ‘방랑 상인의 수상한 미션’ 이벤트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