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갈 역량있는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3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을 7월 13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보가 그간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창업 후 3년 이내 혁신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이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평가를 통해 40개 내외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전형 외 지역균형·ESG·초격차 미래전략산업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비수도권 기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도 모집한다. 기보벤처캠프에 선정된 기업은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성공기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및 민간VC와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수료기업에게는 보증·투자 등의 금융서비스와 R&D지원·기술이전 등 비금융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스타트업이 성공창업에 이를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갑 기보 이사는 “기보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2023년 5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발표하였다.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 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023년 5월말 기준 489만원으로 전월 대비 0.96% 상승했다. 2023년 5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7,213세대로 전년 동월(15,497세대)대비 53% 하락하였다. 2023년 5월 수도권 신규 분양세대수는 총 3,674세대,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2,752세대, 기타지방은 787세대가 신규 분양되었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과 신규분양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희망2023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포상식에는 송숙희 부산광역시 여성특보,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 및 HUG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부산지역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노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HUG는 2014년 본사 부산 이전 이후 지자체 및 지역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HUG는 취약계층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노후 주택‧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및 부산시 최초 학대 피해 장애아동 쉼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는 미혼모자복지시설 개보수,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및 지역 전통시장 물품 구입‧기증 사업 등을 추가로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지역사회 현안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HUG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HUG의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이웃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
LH는 오는 16일까지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서 ‘LH 특별관’을 운영하며 도시단위 전기·에너지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는 대한민국 전기 분야 최대 전시회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저장 등 IoT 연계 미래 전기·전력산업 기술과 제품 트렌드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향연의 장이다. LH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해 ’LH 특별관’을 운영하고 사업설명 및 구매상담 업무를 통해 LH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도시, 수소도시 건설 추진방향 및 그간의 성과 등을 소개한다. ‘LH 특별관’은 총 4개 주제로 구성되며, LH 홍보와 함께 제로에너지 특화도시, 3기 신도시 지구별 에너지 특화, LH형 미래도시 비전 및 도시단위 전력공급 등 도시 인프라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소개한다. ‘제로에너지 특화도시’에서는 정부의 제로에너지 건축보급 확산과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LH가 추진하는 에너지자립률 50% 달성과 관련한 부문별(건축, 도시, 거버넌스) 전략을 소개한다. ‘3기 신도시 지구별 에너지 특화’에서는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 지구별 에너지 특화 콘셉트에 대한 설명과 에너지 고효율 설비, 건축물 단열성능 강
KOTRA(사장 유정열)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는 이달 15일 일본의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한국 진출에 관심 있는 유력 일본기업을 대상으로 ‘첨단분야 日 소부장 기업 대상 IR’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일 관계 개선에 따른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위한 일본기업의 對韓 투자 확대에 목적이 있다. 오전에는 주요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종합행정지원센터장의 개회사와 주일대한민국대사관 경제공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투자유치 설명회가 개최됐으며, 총 140개사 207명이 참석했다.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에는 스미토모 화학(Sumitomo Chemical), 칸토 전화 공업(Kanto Denka Kogyo), 센트럴 글래스(Central Glass), 닛폰 피그먼트(Nippon Pigment), 호도가야 화학(Hodogaya Chemical) 등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분야 소부장 기업 임원들이 참여했다. KOTRA는 참석한 일본 기업인들과 그간 한국에 대한 투자성과 및 향후 투자계획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투자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애로 및 제도적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 부처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이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산업부연구과제 2차년도 ALARA 시스템 구축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서는 원전 무선통신 분야 한수원 전문가 및 정부과제 참여연구원, 원전 방사선방호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ALARA 시스템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방사선보건원은 한국전력기술 주관 정부과제인 ALARA 시스템 구축연구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중이다. ALARA는 “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의 약자로, 사회의 문화, 경제 수준 등을 고려해 방사선 산업(의료, 원전, 산업체)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의 방사선 피폭을 합리적 수준에서 최소화하는 방사선방호 최적화 개념이다.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하면 이러한 정보의 양과 질을 개선할 수 있으나 그간 원전 현장에서는 다양한 기기와 전파간섭 등의 안전성 문제로 ICT 활용이 쉽지 않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 무선통신 실무자들의 자문을 받아 ALARA 시스템이 원전 현장에 적합한 형태로 적용 가능할지를 탐색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충청남도 선정 유망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충청남도가 선정한 ‘유망 중소기업’과 ‘모범 장수기업’이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을 확대한다. 먼저, SGI서울보증은 선정 유망기업에 대해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를 확대하고, 계약보증보험 등의 보험료를 10% 할인한다. 또한, 유망기업 임직원의 직무역량 제고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SGI Edu-Partner’와 중소기업 신용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 및 많은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소재 유망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여,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미래 지속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업무 협약식에 이어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냉방비 및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중앙연구원이 국내 최초로 종이로 된 원자력발전소 제어도면을 디지털화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제어도면은 발전소에 디지털 신호가 입출력될 때 회로의 흐름을 포함한 도면이다. 그동안 발전소 제어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종이로 된 도면을 보고 제어의 흐름 등을 이해해야 했다. 때문에 관리 및 보관이 어려운 것은 물론, 발전소 운영 및 정비 시 제어논리의 해석, 설계변경 시 설계변경 도면의 확인 및 검증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됐었다. 이에 한수원은 인공지능을 활용, 도면의 문자 및 심볼을 인식해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기술과 인식된 문자 및 심볼을 이용해 디지털 도면을 재생산하는 기술, 그리고 디지털 도면을 자체 개발한 검증 방법을 이용해 검증하는 기술, 검증된 도면과 자체 개발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심볼 및 선에 입력값을 넣고 제어논리의 출력값을 확인하는 기능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 개발에 따라 종이로 된 제어도면을 쉽게 디지털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제어의 흐름을 컴퓨터로 검증할 수 있어 도면 변경 및 검증에 사용되는 시간을 약 30분의 1로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 제어논리 검증 결과의 신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14일부터 3일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Metaverse Expo 2023)’에 참가해 ‘신보 스타트업 유니버스관’을 운영한다. ‘2023 메타버스 엑스포’는 국내외 메타버스, 웹 3.0, AI 업계의 종사자, 전문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관계자가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산업박람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한다. 신보는 지난해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 18개사 규모로 최초 참가해 참여기업들의 투자사 미팅 72회, 바이어 미팅 1,055회를 성사시켰다. 올해도 신보는 ‘스타트업 유니버스관’을 별도 운영하고, 자체 선발 자체 선발한 19개사 메타버스 관련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특히 신보는 이번 행사에서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유커넥트(U-CONNECT) 등 다양한 스타트업 특화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발굴·육성 중인 우수 혁신스타트업을 적극 홍보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및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성장과 도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행사에 참가한 일반 참가기업에게 신보의 보증·투자·성장지원 관련 제도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4일 경주 The-K호텔에서 한국정책학회(학회장 김영미)와 ʻ미래 에너지 정책방향 공동 논의를 위한 업무협약ʼ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업무 및 행정・정책연구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활성화 ▲에너지 및 전력생산 관련 인문・사회 분야 학술활동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현재 ʻ원전의 적극적인 활용과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ʼ라는 정부의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한수원과 한국정책학회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앞으로 글로벌 수준의 규제와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및 안정적인 에너지 정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ʻʻ에너지・전력산업 분야에 대한 학계의 논의가 지속적, 장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ʼʼ며, ʻʻ한수원이 가진 에너지 관련 전문성과 한국정책학회의 행정・정책 연구역량을 결합한다면, 국가 에너지안보 확보와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14일 부산지역 아동에 대한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자 협력 기관과 ‘소아 전문 응급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HUG 및 부산시, 부산시의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 달빛어린이병원 3곳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진행되었다. 소아 전문 응급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은 올해 HUG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소아 전문 의료기관이 수도권에 편중됨으로써 발생하는 부산지역 아동의 의료공백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HUG는 올해 부산지역 달빛어린이병원 3곳에 총 3억 원을 기부하여 아동 의료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가정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소아 전문 응급실과 의료진, 의료 장비를 갖춘 진료 공간이 조성되면 부산지역 아동들이 24시간 언제든지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UG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전지산업협회(회장 권영수),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함께 6월 14일부터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인터배터리 유럽 2023(Inter Battery Europe 2023)’을 개최한다. 인터배터리는 매년 3월 한국에서 개최됐으며, 2023년 기준 13회째를 맞이한 배터리 분야 전문전시회이다. 올해는 글로벌 전시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에 직접 진출해 최초로 개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유럽의 전기차 점유율은 2023년 13%에서 2030년 72%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친환경 자동차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유럽지역은 이처럼 강력한 전기차 시장 성장세를 바탕으로 배터리 자급자족과 역내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어 이번 전시회 개최를 계기로 유럽 내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 신생 배터리 제조사 등과 우리 기업 간의 배터리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배터리 셀메이커부터 소재·부품·장비 등 K-배터리 생태계가 총출동한다. 배터리 셀메이커와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는 국내 대·중소·중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모험자본 시장에 대한 정책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위축된 투자시장을 보완하기 위해 ‘투자연계보증’을 올해 3,5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스타트업 중심으로 적극 지원한다고 14일(수) 밝혔다. 이번 투자연계보증 확대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라, 기보가 투자 관련 지원을 확대하여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성장동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투자연계보증은 창투사 등 VC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기업에 기보가 우대보증을 지원하는 것으로, 투자유치 이후 기업의 부족한 Scale-Up 자금을 지원하여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특히, 혁신적인 사업모델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 등으로 재무상황이 악화된 스타트업 기업들은 금융기관 직접대출이 어려워 기보의 투자연계보증을 지원받아 왔다. 최근 미국 빌보드차트 메인 싱글차트 ‘핫100’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도 기보의 투자연계보증을 지원받았다.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인 어트랙트는 ’21년 전홍준 대표에 의해 설립된 신설기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 산업 대표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현업인을 위한, 현업인이 찾는 역량 강화 직무교육 ‘2023 콘텐츠 스텝업’의 연간일정을 공개하고 특강 참가자를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 현업인 수요 맞춤형 전문가 특강 및 실무 중심 심화과정 운영 ‘콘텐츠 스텝업’은 올해 4가지 대표 장르·분야(▲숏폼/예능 ▲영화/방송 ▲웹툰 ▲게임/음악)를 설정하고, 해당 분야별 ▲기획(IP) ▲제작(기술) ▲유통(플랫폼) 전문가를 초청하여 콘텐츠 산업 전 과정을 아우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하였다. 6월부터 순차적으로 총 17개의 특강과 5개의 심화 과정을 운영하며 현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먼저 특강 과정은 AI, 버추얼 프로덕션, IP OSMU, OTT 등 주요 키워드를 접목한 분야별 전문가 강의를 통해 산업계 트렌드를 전망하고, 주요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심화 과정은 콘텐츠 산업 선도기업 및 전문가와 연계한 실습 워크숍으로 오는 8월부터 진행되며, 각 과정별 15인 내외를 선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심화 과정은 선도기업 연계 과정에
LH는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LH 임대상가와 임대산업단지의 임대료 할인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년 3월부터 LH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임대상가, 임대산업단지의 임대조건 동결 및 할인을 시행해 그간 약 260억 원의 임대료를 지원해온 한편, 올해 6월 종료 예정이었던 임대상가 및 임대산업단지 임대료 할인 기간을 오는 연말까지 연장한다. 임대료 할인대상은 현재 LH 임대상가에 입점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중소기업·비영리민간단체·사회복지법인 및 임대주택단지 내 민간어린이집 등 약 2,683호와 임대산업단지에 입점한 중소기업 등 154개사이다. 할인율은 월 임대료의 25%이며, 이번 지원금액은 약 36억 원에 달한다. 한편, LH는 ’20년 3월부터 임대주택 임대료 동결도 지속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을 위해 임대료 동결·할인 등 지난해까지 총 약 834억 원을 지원했다. 오는 하반기에는 전국 48개 단지의 희망상가 163호와 3개 사업지구의 임대산업단지 111천㎡가 공급된다. 희망상가는 인천검단, 화성동탄2, 부천상동, 양주옥정, 아산탕정, 양산사송 등에서 공급되며 단지 입주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