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릉시는 강릉시립합창단을 이끌어갈 신임 지휘자로 박종원 지휘자를 임명한다. 임기는 2025년 5월 20일부터 2027년 5월 19일까지 2년이다. 박종원 지휘자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뒤, 미국 최상위권 명문 대학 미시간 주립대학원에서 합창 지휘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반대학교 및 연세대학교 교수 역임, 위스콘신대학교 종신 교수, 서울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등 화려한 이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합창계에서 그 예술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박종원 지휘자는 “시민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울림을 주며 시민들의 문화적 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와 함께 “과감한 변화,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더 역동적이고 열린 합창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합창 음악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지금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으며, 합창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 사회에 생기를 불어넣고자 하는 박종원 지휘자의 비전은 강릉시립합창단이 추구하는 비전과 맞닿아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웹이코노미) 횡성군이 이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한발 더 다가간다. 군은 21일 횡성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최초로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준공식을 열고 이모빌리티 시대의 시작을 알린다. 센터는 총사업비 259.8억 원(국비124.7, 도비135.1)이 투입돼 연면적 2,017㎡에 지원센터 1개동, 모듈형 전기 특장차 제작을 위한 시험평가 장비 14종를 갖추고, EV용 배터리 시험장비 안전성·신뢰성 평가, 시제품 제작 지원, 전비 측정, 배터리 주행 내구시험 평가 등 지원, 중소·중견기업 자립화·사업화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직접사업으로 확정된 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천영길)에서 주관해 작년 말 공사를 마치고 내달 6월 운영을 시작한다. 군은 현재 횡성읍 묵계리, 가담리, 입석리 일원 22만평 부지에 2030년까지 연구·실증단지를 시작으로 3단계 순차사업으로 ‘미래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미래 신성장 동력을 육성 중이다.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는 횡성군, 강원특별자치도, 투자기업 등이 참여하여 총 사업비 3,500억
(웹이코노미) 고성군의회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6월 11일까지 23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4회계연도 고성군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5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허옥희 의원과 최두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허옥희 의원은 고성읍 내 회전교차로에 지역 상징 조형물 설치를 제안하며, 지역 역사·문화·특색을 반영한 홍보 효과 ▲경관 조명을 활용한 활기찬 도시 이미지 조성 ▲교차로 관리 효율성 제고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강조했다. 이어 최두임 의원은 현재 충전카드 형식으로 지급되고 있는 농어업인 수당의 현금 지급 전환을 강력히 건의하며 ▲수당 불용 방지를 위한 분기별 사용 점검 및 독려▲ 내년부터의 현금 지급 전환 추진 ▲ 농어업인 수당 인상에 대한 행정의 적극적 검토 등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최을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가 예정된 만큼 연중 가장 중요한 회기”라며
(웹이코노미)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20일, 속초 노학동 이목리 일대의 농가를 찾아 고구마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인력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해 영농철 일손 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다. 공단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고구마 순을 심고 밭을 정비하며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봉사 참여자들은 직접 농촌의 현실을 체험하며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봉사활동 전후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사업에 대한 홍보와 구매 독려를 진행해, 지역 농업발전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도모했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단발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지역 연계 활동을 통해 더욱 폭넓은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은 지방 공기업의 핵심 책무이자 매우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해 환경 보호, 취약계층 지원
(웹이코노미) 양양군보건소가 최근 2025년 세계예방접종주간 기념 국제 심포지엄에서 국가예방접종 사업 유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 보건소는 국가예방접종사업 추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국민건강 보호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가예방접종 사업은 매년, 12세 이하 어린이 및 고위험군 성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필수예방접종 24종(어린이 19종, 고위험군 성인 5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어디에서나 무료로 필수예방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양양군보건소는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어린이 및 고위험군 성인 대상 모든 필수예방접종 24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 82.9%(전국 81.6%, 강원 81.4%),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51.93%(전국 47.4%, 강원 45.8%)로 고위험군 대상 국가예방접종 사업에서 높은 접종률을 기록했다. 신승주 양양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 및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과 강원특별자치도홍천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13시 홍천종합운동장에서 지역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2025 토요과학체험마당(홍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상상! 신나는 과학 체험 놀이터!’라는 주제로, 2022년 이후 3년 만에 홍천에서 진행되며 총 33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 부스는 홍천 지역 영재교육 및 과학교육 동아리를 운영하는 초·중·고 교사를 주축으로 춘천과 원주, 철원, 양구 등에서 과학활동을 하는 25명의 선생님과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하기 위해 네컷사진,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상태변화 기반의 재미있는 과학 원리가 포함된 팝콘과 솜사탕 등 놀이 활동을 포함한다. 이번 행사는 물리, 화학, 수학 분야와 최근 그 활용과 중요성이 정보 분야를 주제로 하여, 과학을 중심으로 수학, 미술, 정보 등 다양한 융합적 요소가 포함된 스팀(STEAM) 프로그램 활동을 운영한다. 이한준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과학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며 배움으로써 홍천 과학 문화 확산에 도움이
(웹이코노미) 철원교육지원청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상남도 김해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에서 철원군 출전 선수 8명 중 2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청양초등학교 김호진 학생이 남자초등부 멀리뛰기 종목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첫 번째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의 시작을 빛냈고, 김화중학교 송준환 학생이 남자중학부 8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들의 성과는 힘든 훈련과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결과로, 무더위와 추위에도 학생들은 꾸준히 훈련을 이어갔으며, 부족한 훈련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준비해 왔다. 이들을 가르친 김화중학교 이호준 지도자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매우 기특했다”라며 “결과보다 과정이 더 감동적이었다”라고 전했다. 김호진 학생은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한 만큼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싶었다”라며 “이번 메달을 계기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함께 출전한 다른 학생들 또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선전을 펼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김상혁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2025 강원도소년체육대회에서 도대표 학생 선수로 최종 선발됐으며, △12세이하부(초) 27명 △15세이하부(중) 47명 총 74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사전경기 입상 결과 금메달 인제초 김하윤(6학년) 높이뛰기 1.60M 은메달 한솔초 이민율(4학년) 80M 11.47초 동메달 청양초 김호진(6학년) 멀리뛰기 5.41M 동메달 김화중 송준환(3학년) 800M 2:04.47초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육상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기초종목으로, 종목별 체력 향상과 전반적인 경기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년 육상종목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12세이하부(초) 289명 △15세이하부(중) 449명 총 738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2024년 11월부터 각 종목별 선발전을 시작으로 2025년 4월까지 강원소년체육대회에서 32개 종목의 도대표 학생선수가 최종 선발됐으며, 올해 금메달 25개를 포함해 총 100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한다. 도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이 안정적인 훈련 환경에서 각자의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 선수 지원에 힘쓰고 있다. 먼저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여 동계강화훈련을 지원하고, 학생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점검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강원소년체육대회를 운영하며 학생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또한, 도대표 선발 이후 학생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하고 이를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출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개별훈련비를 지원했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들에게 포상의 하나로 해외체험연수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운동 참여를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외래 침입식물인 ‘가시박’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 참여형 제거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 시는 6월 5일을 ‘가시박 제거의 날’로 지정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시민, 단체, 군부대 등과 협력해 생태계 보호 운동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가시박은 빠른 성장과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을 고사시키는 대표적 생태계 교란식물로, 도심 주변 하천과 도로변, 산림 등에 빠르게 확산 중이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기관·단체와 연합한 책임운영제를 통해 제거 활동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총 6개월간 진행되며, 4억1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민을 대상으로 가시박 제거와 관련한 환경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해당 활동에 참여할 경우 자원봉사활동 실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도로 급경사지 등에는 제초 장비를 집중 투입하고, 군부대 등 군사시설 주변은 군의 협조를 통해 동시 제거를 추진한다. 시는 이와 함께 ‘봄내소식지’, 언론보도,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시박의 위해성을 적극 홍보하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자금확보와 금융부대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특례(협약)보증수수료 지원을 시작한다. 대상은 춘천시에 주민등록지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보증을 받을 경우 대출액의 0.8%에 해당하는 보증수수료를 최초 1년에 한해 지원한다. 2025년 이후 신규대출 실행분에 한하며 연장은 지원 제외된다. 이 외에도 국세와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거나 사업자 휴업 또는 폐업 신고를 한 경우 또한 지원 제외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하거나 민원콜센터, 강원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송암스포츠타운에 스마트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국비를 확보한 뒤 추진되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분산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춘천시도 지역 특색에 맞는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고, 향후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준비하기 위한 기반으로 마련됐다. 총 사업비 25억 원(국비 13.8억, 도비 2.91억, 시비 6.79억, 민자 1.5억)이 투입되며,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과 에어돔에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ESS(에너지 저장장치)와 전기차·전기자전거 충전소가 설치된다. 핵심은 전기요금이 저렴한 밤에 전기를 저장한 뒤, 전기 사용이 많은 낮에 꺼내 쓰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전기요금을 아끼고, 남는 전기는 관광객이 전기차나 전기자전거를 충전하는 데 활용할 수 있어 관광 편의도 높아진다. 또한, 24시간 전력을 필요로 하는 에어돔 특성을 고려하여, 모든 전력공급 수요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제어함에
(웹이코노미) 인제군과 홍천군이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인제군은 이달부터 홍천군과 협력해 양 지역의 어르신이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무료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농어촌‧마을버스 요금 무상지원’ 사업은 어르신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월 30회 한도 내에서 농어촌 버스와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본 사업은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증진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지만 인제군 주민이 홍천에서 출발해 인제에 도착하는 홍천군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무료 탑승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홍천군도 어르신 무상교통을 지원하고 있으나 인제군 버스 이용 시 지역민이 무료 탑승 혜택을 누릴 수 없어 해결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이에 두 지자체는 지난해부터 협의를 거듭했고, 이달부터 농어촌버스 카드 호환 시스템을 도입해 본격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다. 이를 통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정리를 위해 2025년 1기분 미납액 및 지난해(5개년) 체납액에 대한 독촉 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 독촉 체납 금액은 대략 3,700여 건에 3%의 가산금이 포함된 금액으로 납부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차 등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후납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차량의 소유권 이전, 말소, 폐차 이후에도 사용 기간에 따라 1~2회 추가 부과될 수 있음을 유의하여야 한다. 납부 방법은 전국 은행(22개) 창구 수납 및 2014년 1월 14일부터 시행 중인'간단 e 납부'로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CD/ATM),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 지로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포인트 포함)로 고지서가 없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부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정부 또는 사업자가 시행하는 대기‧수질 환경개선 사업비 지원과 환경과학기술 개발비의 지원 등 환경 보전 사업의 용도로 쓰인다. 군 관계자는 “독촉고지 후에도 납부하지 않으면 재산압류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니, 미납으로 인한 불이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뮤지컬 공동 창작을 통해 협동심과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력을 향상하는 문화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감성교육-마인드셋'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감성교육에 다년간 풍부한 경험을 가진 강사진들이 참여하는 이번 과정은 뮤지컬 창작을 위한 작사, 작곡, 안무 제작 등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학습하고 창의성을 향상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 감성교육-마인드셋' 과정은 6월 10일부터 8월 29일까지 약 석 달 동안 매주 화요일(16:30~18:30)에 평창군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평창군 관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이며,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 평생학습관과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K-culture 종주국의 구성원답게 종합예술인 뮤지컬 창작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