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청정 농수축산물로 만든 제주형 가정간편식(HMR) 상품화 및 제품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개선사항 등을 듣고 제품 육성방안을 마련하고자 ‘제미(濟味)담은 제주 가정간편식 시식회’를 29일 낮 12시 30분 도청 구내식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시식행사에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관련업체 대표,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도에서 개발한 보말삼계죽, 단호박커리, 메밀면 마라탕을 시식하고 제품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제미(濟味)담은 청정제주 먹거리 가정간편식(HMR) 개발사업은 3년간(`22~`24년) 총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투자해 제주 농산물을 이용한 간편식품 개발로 지역농산물의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제주 농산물 생산자의 부가가치 증대를 모색하는 사업이다. `22년에 개발한 가정간편식 3종을 상품화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23년 7월)하고, ‘24년 1월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해는 시제품 3종을 개발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가정간편식 추가 개발과 상품화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 농산물 소비 촉진과 도내 외식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가 26일 시와 읍면동 건강생활민간추진단 민간단체와 시민, 관계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 KAL호텔에서 ‘2023년 건강도시만들기 프로젝트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지난 1년간 추진했던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사업에 대한 중간평가와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동안 시민건강을 위해 애써주신 시민단체와 읍면동 민간추진단, 의학교수 등 6명에게 서귀포시장 감사패를 수여했고, 건강사업 추진과정 영상시청에 이어 주요 성과와 향후계획을 보고했으며, 내년도 주요사업계획과 읍면동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특히, 주요 성과부분에서 올해 12월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2023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서귀포시 주요 건강지표(비만율, 고위험음주율)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어 주목을 끌었다. 자료에 따르면 서귀포시 비만율은 34.3%로 지난해 36.3% 대비 2%가 줄었고, 고위험음주율은 13.3%로 지난해 17.4%대비 4.1% 감소하는 등 최근 10년 이래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 다만, 걷기실천율은 29.2%로 지난해 29.5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12월 27일 국제우호도시인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시에 제주 홍보관을 개관했다. 제주 홍보관 개관은 필리핀 푸에르토프린세사시 대표단이 10월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에 방문할 당시 서귀포시 교류자문단과 민간 협력사업을 논의하던 중, 한류 콘텐츠의 인기로 한국 관광과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필리핀 현지에 제주를 알리는 홍보관을 개설해 마케팅을 펼칠 필요성에 대해 상호 공감하며 추진됐다. 이에 따라, 필리핀 푸에르토프린세사시에 거주하는 한인이 현지에 홍보 공간과 운영 인력을 제공하고, 서귀포시에서는 해녀, 돌하르방 등 제주의 문화를 나타내는 조형물을 기증, 교류자문단에서는 영문으로 된 제주 관광안내 책자와 서귀포시 토평 공업지역 내 업체에서 생산한 감귤 음료를 기증하여 상설 운영되는 제주 홍보관이 개설됐다. 푸에르트프린세사시 ‘루씰로 로드리게즈 바이런’시장은 제주 홍보관에 방문하여 “제주 홍보관 개설을 축하하며, 앞으로 서귀포시와의 활발한 교역과 경제 협력으로 양 지역의 주민과 기업의 소득이 높아지고 관광객 방문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024 도심 녹색공간 및 산림자원조성 관리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공원녹지 분야에 공모사업 등을 통한 대대적 국비확보로 전년 192억 원 대비 106여억 원 증가한 298억 원을 투자한다. 서귀포시는 생활권 주변 녹지공간 확충을 통한 제주형 생활숲 조성을 위해 △기후대응도시숲(5.5ha, 55억) △도시바람길숲(8개소, 22.5억) △생활밀착형숲(2개소, 10억) △자녀안심 그린숲(2개소, 4억)△녹지공간확충(5개사업, 4.5억) △도시숲 및 학교숲 조성(7개소, 12.4억) 등 10개 사업에 130억을 투자 할 계획이며, 특히 지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6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이 도 전체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서귀포시도 다양한 숲조성 사업과 더불어 현재까지 108만여본을 식재했고, 연간 5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여, 미세먼지, 폭염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삼매봉생태축복원, 장기미집행 공원집행, 어린이전용 화장실 설치 등 도시공원 인프라 개선과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공원 가꾸기 사업, 강정마을 공원사업 마무리 등 도심지내 녹색공간 안식처인 공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7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6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체 회의에서는 2023년 활동 성과 보고 2024년 옴부즈맨 활동 계획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옴부즈맨은 지역의 불편 부당한 제도·절차 또는 관행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 발전지향적인 시책 제안, 지역개발·주민복지에 관한 개선사항 등을 발굴하여 시정 또는 개선해 나가는 제도로 2023년에는 37건의 제안․제보 활동을 통해 생활 주변의 불편 사항 등을 개선 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 김경학 의장은 “옴부즈맨은 의회와 도민을 연결하는 가교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한다”면서 “시민 감시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2024년도에도 더욱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출범한 제6기 도의회 옴부즈맨은 2023년 12월 기준 62건의 제안・제보 활동을 펼쳤다.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27일 집무실에서 2024년 각 읍면에서 가축방역업무를 수행할 공수의사 17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사는 내년도 축산농가 가축방역 지도․점검을 통한 예찰과 악성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 등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위촉식에서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전문적으로 시술할 동물병원 13개소와 유기․유실 동물의 신속한 치료와 구조를 도울 동물병원 1개소를 지정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2024년도에도 현장중심의 상시방역체계 구축으로 악성가축전염병을 예방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청정 제주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27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3년 제주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직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대상은 지역발전 유공시민 99명, 모범공무원 및 유공공직자 89명, 총 188명으로 각종 도·시정 시책추진에 기여하고, 다양한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유공자로 선정됐다. 훈격별로는 대통령 1명, 국무총리 5명, 장관 10명, 도지사 57명, 시장 표창 115명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수상자 가족과 동료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상을 축하하기 위한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시정의 각 분야에서 타인에게 모범을 보여 주며, 긍정적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아낌없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하면서,“새해에도 제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오전 8시 40분 집무실에서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을 주재하며 “도민의 정책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업무를 살펴 새해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정리가 필요한 기존 사업을 묵혀두는 것은 창고에 오래된 재고를 쌓아두는 것과 같다”며 “오래된 물건을 빼내고 새로운 상품을 들여놓듯이 새로운 관점으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해 도민들이 궁금증과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영훈 지사는 업무계획 수립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수 있도록 MZ세대 직원들의 주도적인 논의 참여 방안 등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혁신성장간담회 등 MZ세대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한 행사를 경험하면서 기획력이 뛰어나고 잘하고 멋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따라오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생각을 묻고 존중하며 함께 계획을 수립하는 주체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내년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업무계획 수립에도 MZ세대들이 주도적으로 논의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계획수립부터 운영까지 풍력개발 전 과정에서 주민수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제주도 전 해역에 대한 해상풍력 대상 범위설정을 구체화하고 계획적 입지발굴로 대규모 집적화 단지의 투자활성화를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상생 에너지 자립 섬 실현을 비전으로 제3차 풍력발전종합관리계획(5년 단위)을 수립하고 주민 참여형 풍력개발 및 지속가능한 연관 산업 육성을 통해 제주 고유의 풍력 개발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3차 풍력발전종합관리계획은 공공적 바람자원을 이용해 주민상생 에너지 자립 섬 실현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풍력발전사업 초기부터 개발계획·이익공유방안 등을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지역협의회 등을 구성해 발전소건설에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주민·도민과의 상생, 지속가능한 연관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풍력단지 건설에 따른 일시적 경제효과뿐 아니라 사업 운영부터 종료 시까지 장기간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연관 산업 육성 방안 등을 고려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어 교육 활성화 및 전승 보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제주어교육 시범학교인 창천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제주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 1일 2023년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제주어 보전 및 육성을 위한 교육 강화’에 합의하는 의미로 제주어 교육 시범학교를 공동 방문하기로 협의함에 따라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은 창천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제주어 교육 수업에 참여해 학생들과 제주어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제주어로 만든 책과 노래를 함께 보고 들으며 제주어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제주어 아호(雅號) 짓기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제주어 아호와 아호를 짓게 된 이유를 소개하고,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에게 학생들이 직접 지은 제주어 아호를 선물했다. 오영훈 지사는 학생들이 의견을 낸 ‘아늠찬’, ‘허우덩싹’, ‘오고셍이’ 중 ‘행복한 제주를 위해 노력하는 도지사님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2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내년 제정을 목표로 추진하는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위원회는 민선 8기 도지사 공약 7대 핵심 과제인 도민참여형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제정하기 위해 지난 8월 발족했으며, 다양한 의견 수렴과 도민 참여를 통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각계각층의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헌장 제정 추진상황과 향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헌장안 구성 체계 및 도민참여단 구성·운영방안 등을 심의했다. 특히 헌장 취지 및 방향, 헌장의 구성과 체계(체계표), 도민참여단 운영목적, 운영방향, 구성방법, 운영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평화인권헌장은 제주4·3의 역사적 화해와 상생을 인류 보편적 가치로 확산하기 위한 첫 기준”이라며 “내년에 도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하고 도민들이 헌장안을 직접 만들어 나가는 본격적인 제정작업이 시작되는 만큼 제정위원회에서 정교한 작업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헌장이 제정되면 제주의 평화와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폭설과 한파로 인한 농작물 생육 저하 문제 해결에 발빠르게 나서 농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26일 오후 1시 제주시 애월읍 소재 양배추 재배농가를 찾아 대설과 한파 이후 양배추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농작물 언 피해 회복을 위한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윤재춘 농협 제주지역본부장,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 김학종 ㈔제주양배추연합회장을 비롯해 도, 행정시, 읍면동 농업 관련 부서장 및 농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폭설과 한파가 지속되면서 양배추 피해가 우려됐지만 날씨가 회복되면서 상품 출하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번 주까지 읍면동별로 피해 상황을 접수받은 후 농작물 피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경기가 회복되고 소비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제주산 농작물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면서 “좋은 농산품들이 수급 상황에 맞게 적기에 유통될 수 있도록 도정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월동채소 가격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핵심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현동수 회장이 21일 교육청을 방문하여 김광수 교육감에게‘작은 사랑의 씨앗’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수 교육감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의 큰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화였고 이번 기탁한 성금을 불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989년 11월에 설립하여 기계설비산업 진흥을 도모하고 기계설비 전문시공기술의 향상과 지역업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2024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정비 지원사업 공모신청을 2023년 12월 21일부터 2024년 1월 19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개보수 사업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제주시에 소재한 공동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세대수, 사용승인일, 지원횟수 등 배점기준에 따라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세대수에 따라 사업비의 50~80% 범위에서 최고 3,000~4,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지원내용은 ▲단지 내 부대·복리시설의 보수, ▲15년 이상된 노후승강기 교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의 설치·보수, ▲옥상방수, ▲외벽 마감 및 보수사업 등이다. 총사업비는 4억 원으로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의 입주자 대표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입주자 동의서, 공사비 내역서 등의 서류를 2024년 1월 19일까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2024년 사업부터 달라지는 점은 ▲지원대상(사용승인 후 7년 → 10년), ▲지원 상한액(2,000~3,500만 원 →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23일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은 동절기를 맞아‘제주목 관아’우연당에서 귤림당으로 장소를 옮겨 운영했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3명이 현장을 찾아 1시간 반 가량 진행됐다. 시민들은 ▲국유재산 매각에 따른 주민 통행 불편 해결 요청, ▲ ▲ 좌회전이 가능하도록 도로 환경 개선 요청 등 평소 불편했던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운영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의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작은 불편사항도 귀담아듣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현장민원실 일정은 12월 30일 15:00~16:30 운영될 예정이며,제주시 누리집 홍보 배너를 통해 안내된다. 단, 기상 여건 등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