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원호가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19일자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원호의 신곡 ‘Open Mind(오픈 마인드)’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이틀곡 ‘Open Mind’가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는 빌보드 앨범 차트 9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이번 데뷔 앨범은 빌보드 히트시커스 차트를 비롯해 빌보드 앨범 세일즈 차트,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빌보드 커렌트 앨범 세일즈 차트까지 미국 빌보드의 6개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원호의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아이튠즈 톱 K-POP 차트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20개 국
‘앨리스’ 두 명의 '김희선'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앨리스’ 두 명의 김희선은 동일인물이 아니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극의 중심소재인 시간여행의 베일이 하나씩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는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그중에서도 김희선이 연기한 윤태이, 박선영 두 인물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시간여행이 가능해진 2050년, 앨리스의 윤태이는 시간여행과 관련된 예언서를 찾기 위해 연인 유민혁(곽시양 분)과 함께 1992년으로 왔다. 그녀는 뒤늦게 자신의 뱃속에 새 생명이 자라고 있음을 알았다. 임신한 채로 다시 방사능 웜홀을 통과할 수는 없는 상황. 윤태이는 아이를 위해 유민혁 몰래 1992년에 남았다. 그리고 그녀는 이름을 박선영으로 바꾸고 홀로 아이를 낳았다. 그렇게 시작된 박선영의 삶. 박선영이 낳은 아들 박진겸(주원 분)은 선천적 무감정증이었다. 그러던 2010년 붉은 달이 뜨던 날 밤 박선영은 의문의 살인을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10년이 흘렀다. 2020년 경찰이 된 박진겸은 엄마가 죽던 날 봤던 것과 똑같은 정체불명의 드론을
‘비밀의 숲2’ 박지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비밀의 숲2’에 출연 중인 배우 박지연이 데뷔 10주년 기념 깜짝 이벤트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배우 박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선물’ 첫 번째 영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특별한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연은 자신이 출연한 뮤지컬 ‘고스트’의 넘버 ‘Here Right Now’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끝까지 끝은 아니야’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지연 특유의 유려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박지연이 공개한 이번 영상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가 지금까지 자신을 응원하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준비한 특별 이벤트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가을부터 5월이 되면 카페 분들과 함께 소박한 콘서트를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그 시간이 계속 뒤로 미뤄지게 되었어요”라며 고민 끝에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이어
YG 대형 신인 '트레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가 180도 달라진 콘셉트를 예고해 신곡 무대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앞선 데뷔곡 'BOY'에서 자유분방한 스트릿 힙합 패션을 선보였다면, 두 번째 곡 '사랑해 (I LOVE YOU)'는 교복을 착장한다. 티징 프로모션을 통해 수차례 공개했던 콘셉트에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이 쏟아지며 결국 트레저의 무대 의상도 교복으로 최종 확정됐다. 평균 나이 18세인 트레저에게 가장 익숙한 옷이기에 풋풋하면서도 저돌적인 소년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펼쳐낼 것으로 기대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레저가 오는 18일 신곡 ‘사랑해’ 발표와 함께 다음날인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하며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랑해 (I LOVE YOU)'는 데뷔곡 'BOY'보다 더욱 빠르고 강렬한 사운드를 지닌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는 제목처럼 좋아하는 상대를 위해 순수하게 직진하는 내용을 담아냈으며, 귀에 쏙쏙 박히는 '널 사랑해'라는 구절이 반복돼 중독성을 더한다. 트레저는 데뷔 40여일
트와이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와이스의 일본 베스트 앨범 '#TWICE3'(해시태그트와이스3)가 현지 음반 차트를 강타했다. 트와이스가 16일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3집 '#TWICE3'는 6만 7808포인트를 기록해 9월 15일자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15일 기준 현지 최대 레코드 숍인 타워 레코드의 일간 세일즈 차트에서도 최정상에 올라, 'K팝 대표 걸그룹'다운 위상을 자랑했다. 앞서 지난 2일 선공개한 신보 수록곡 'STUCK IN MY HEAD'(스턱 인 마이 헤드) 일본어 버전이 라인 뮤직 주간 톱 100 차트(2020.09.02 ~ 2020.09.08)에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정식 발매 직후 이 같은 성과를 거두며 굳건한 해외 인기를 재입증했다. 이번 음반은 2018년 발매된 ‘올해 제일 잘한 일’부터 'FANCY'(팬시), 'Feel Special'(필 스페셜),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등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의 일본어, 한국어 버전이 담겼다. 특히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의
프로미스나인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프로미스나인은 1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마이 리틀 소사이어티)’ 컴백 스테이지를 꾸민다. 약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Feel Good(필 굿)(SECRET COD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프로미스나인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콘셉트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오랜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만큼 팬들에게 더욱 멋지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자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Feel Good (SECRET CODE)’은 솔직한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느끼는 즐거움을 담은 곡이다.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 보여줘도 괜찮은 ‘우리의 공간’으로 초대한다는 내용을 담아 아홉 멤버의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노래로, 한층 성숙해진 프로미스나인을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 프로미스나
세븐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미니 2집 ‘24H’로 파죽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세븐틴은 9월 21일 자 주간 앨범 세일즈 차트 ‘Billboard JAPAN Top Albums Sales’와 빌보드 재팬 종합 차트 ‘JAPAN HOT Albums’ 모두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세븐틴은 주간 앨범 세일즈 차트 ‘Billboard JAPAN Top Albums Sales’에서 285,517장이라는 높은 판매량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 이는 세븐틴을 향한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일본 미니 2집 발매와 동시에 일본 최대 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9월 7일~9월 13일 집계 기준)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9월 7일~9월 13일 집계 기준)에서도 1위를 기록해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무엇보다 세븐틴이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일본 주요 주간 앨범 차트 4관왕을 달성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운 것이어서 연일 신기록을 경신해나가고 있는 이들의
이달의 소녀(LOONA), 티저 영상 공개. 컴백 확정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오는 10월 19일 컴백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7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서울 시간을 기준으로 한 시계가 오후 11시 59분을 가리키고 있으며 이는 미국, 파리, 방콕, 아이슬란드 등 세계 각국을 배경으로 한 영상 속 시간과도 동일하게 흘러가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오전 12시로 전환된 시계는 강렬한 비트와 함께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명 ‘미드나잇’(12:00)의 로고를 공개하며 10월 19일 컴백을 예고해 이달의 소녀를 기다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달의 소녀는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해시’(#)로 전 세계 56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경신하며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였고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위, 월드 디지털 세일즈 송 차트 4위 등 빌보드 7개 차트에 진입하여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달의 소녀는 한편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종이류 분리수거 방법] 책 종이가 아닌 표지나, 플라스틱 스프링, 커버 등을 모두 제거한 후 배출 신문 반듯하게 펴서 쌓은 후 납작하게 묶어서 배출 컵&팩 내용물을 모두 비우고 물로 헹군 뒤 부피를 줄여서 배출 상자 스티커, 테이프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납작하게 부피를 줄여서 배출 [플라스틱과 유리병은?] 플라스틱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스티커, 상표 등을 제거 다른 재질인 부분은 제거하고 버리도록 함 재질 분리가 어려운 것들은 종량제 봉투에 버림 유리병 뚜껑과 라벨에 보증금 문구가 있는 경우에는 마트, 슈퍼에 반환해 빈 용기 보증금 받기 깨지거나 오염된 경우 환불 거부당할 수 있음 빈 용기 보증금 190ml 이하 70원 | 190ml 이상~400ml 미만 100원 400ml 이상~ 1,000ml 미만 130원 | 1,000ml 이상 350원 [기타 재활용 자원] 의류 마대 등에 담거나 묶어서 재활용 수거함에 배출 형광등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전용수거함에 넣고, 깨진 전구는 신문지로 감싸서 수거함에 배출 건전지 주요 거점의 전용 수거함에 배출
(주)코아스트론이 개인용 진동 마사지건 ‘코아건’ 출시[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코아스트론이 개인용 진동 마사지기 ‘코아건’을 출시했다. 기존 제품들이 대부분 "T" 자 형태의 손잡이 한 개로되어 있는 반면, 코아건은 삼각형 형태로써 3개의 손잡이로되어 있어 사용자 스스로 마사지를 할 때 모든 신체 부위에 대해 적절한 손잡이를 사용하여 제한 없이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대부분의 기존 보급형 제품들은 단순한 Vibration(진동) Massager로써, 표층 근육을 진동시켜 경직된 근육을 연화(Smoothing)시키는 것이 주요 기능인 반면, 코아건은 Vibration 효과와 더불어 12mm 이상의 깊이 까지, 근막 및 심부근육에(Core Muscle)에 까지, 유용한 충격에너지를 전달시킴으로써, 혈액순환 촉진, 대사 활성화, 젖산분비 억제 등 통증관리와 근육재건 등의 재활에도도움을 줄 수 있는 타격 마사지 건이다. 그 밖에도 코아건은 동급 최고수준의 저소음 설계와 별도의 그래픽 표시장치 없이 한 개의 버튼과 기능별 LED만을 채택하여 개인 사용들이 쉽게 작동시킬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주)코아스트론의 이상호
정헌 배우 정헌이 ‘누가 뭐래도’ 주연으로 발탁됐다.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재혼 가정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이혼과 재혼으로 그 경계가 넓어진 확대가족에 대해 해학 넘치는 캐릭터들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정헌이 맡은 캐릭터는 극중 탁월한 경영 수완을 발휘하는 유망 스타트업 CEO 나준수로 분한다. 스타 PD 출신 방송 제작사 대표 아버지와 재력 있는 친정을 둔 어머니 덕분에 유복하게 자란 준수는 미국 명문 의대를 그만두더니 갑자기 전공을 경영학으로 변경, 귀국 후 온라인 식료품 배송 스타트업을 창업해 승승장구하는 인물. 우연히 방송국에 갔다가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기상캐스터 보라(나혜미 분)와 재회하면서 둘 사이에는 우정과 썸 사이의 묘한 기류가 흐른다. KBS ‘하나뿐인 내편’,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KBS2 ‘여자의 비밀’과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온 배우
몬스타엑스 셔누X민혁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민혁이 데뷔 이래 생애 첫 OST로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포브스는 14일 (미국 현지 시간)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몬스타엑스 셔누 & 민혁 듀엣으로 2020년 음악적 활동 확장 (Monsta X Continue To Expand 2020 Music Activities With Shownu & Minhyuk’s Duet)” 제목의 칼럼을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브스는 “몬스타엑스가 2020년 현재 시점까지 한국어, 영어, 일본어 트랙을 비롯해 믹스테이프, OST 등으로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해왔다”라며 “그리고 이제, 그룹 내 두 명의 탑 보컬리스트가 새로운 듀엣 OST 신곡을 발표하며 K-POP 보이그룹으로서 자신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셔누와 민혁의 듀엣을 주목했다. 다음웹툰 ‘취향저격 그녀’ 컬래버레이션 OST 일환으로 'HAVE A GOODNIGHT(해브 어 굿나잇)'은 " 데뷔 이래 첫 OST에 도전하는 동시에,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와 민혁이
‘청춘기록’ 박소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박소담이 귀여운 만취 연기부터 고달픈 청춘의 눈물 연기까지 만렙연기 활약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꿈을 야무지게 키워나가는 안정하로 열연 중인 박소담이 당차고 밝은 매력과 동시에 애잔함을 자아내는 찰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덕밍아웃한 안정하(박소담)가 사혜준과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이 방송됐다. 정하는 혜준과의 술자리에서 혜준을 향한 숨겨왔던 덕심을 표출하며 귀여운 술주정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진주 디자이너 때문에 힘든 속내를 혜준에게 털어놓으며 눈물 흘리며 애써 감정을 다 잡으려 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소담은 자신의 꿈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정하의 애달픈 현실로 짠내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정하의 유일한 힐링이자 탈출구인 혜준을 향한 애정과 진정한 성덕의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안정하를 소화하는 박소담의 안정된 연기력과 배우들과 탄탄한 연기 호흡으로 드라마의 호감도를 상승시킴과 동시에 극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청춘기록'에서
‘싸이 흠뻑쇼 2017-2019’ 공연 실황 하이라이트 18일 방영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된 ‘싸이 흠뻑쇼’의 공연 실황 하이라이트가 오는 18일 SBS TV 채널에서 특별 편성되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흠뻑쇼’는 ‘올나잇 스탠드’ 공연과 함께 싸이의 대표 콘서트 브랜드로, 마치 워터파크를 방불케 하는 방대한 물(水)량 스케일과 화려한 무대 연출, 수많은 히트곡들을 바탕으로 싸이만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어우러지며 매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 왔다. 이에 매년 티켓 예매 때마다 치열한 피켓팅 경쟁이 이어졌고, 매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서버가 일시 마비되는 등 엄청난 티켓 파워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진행된 '흠뻑쇼'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코로나 19로 관객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금요일 밤 신나는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피네이션(P NATION)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잠시나마 ‘흠뻑쇼’가 모두의 안티 스트레스 공연이 되었으면 한
명품 발라드 가수 김현성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원조 발라드 왕자' 가수 김현성이 4년 만에 명품 발라드로 돌아온다. 김현성은 오는 20일 발표되는 홍창우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싱글 '그대에게'의 가창자로 참여했다. 홍창우프로젝트는 테마별 발라드를 최적의 보컬리스트와 완성해나가는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지난 4월부터 그룹 A.C.E, 이창민, 투빅, 동주 등이 스페셜 보컬로 참여해 색다른 협업이란 평을 받아왔다. 90년대 발라드 황태자로 활약한 김현성은 신곡 '그대에게'를 통해 자신의 주특기인 감성 발라드를 오랜만에 선보인다. 올해로 데뷔 24년차인 그의 여전히 아련하고 힘 있는 미성은 팬들에 반가움을 더할 전망이다. 김현성이 신곡을 발표하는 건 지난 2016년 싱글 '리즈시절' 이후 4년 만이다. 1997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김현성은 2000년대 초반 '소원', '헤븐'(HEAVEN), '행복'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인기를 누렸다. 2016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2018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섰던 그는 여전히 청아하고 파워풀한 창법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 강렬한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