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사장 윤풍영)는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부동산 거래 지원 서비스 기업인 '프롭티어'에 AI 클라우드 매니지드(Manage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롭티어는 SK디스커버리 자회사로, 2000만 건을 웃도는 부동산 거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프롭테크(PropTech)'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합성한 용어로, IT 기술을 기반으로 부동산 시장 혁신을 이끄는 산업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에서 SK C&C는 프롭티어에 AI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 AI 기반 프롭테크 서비스 확대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SK C&C는 AI 기반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MCMP)'을 활용해 프롭티어 클라우드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장애 대응 및 운영 관리를 최적화한다. SK C&C는 ‘AI 랜딩존 서비스’를 통해 AI 기반 프롭테크 서비스 전환(AT)과 확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AI 랜딩존 서비스는 기업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종류에 관계없이 다양한 생성형 AI를 호출하고, 맞춤형 AI 서비스를 개
농심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츄파춥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 농심은 츄파춥스 팝업스토어에서 츄파춥스 벚꽃 에디션, 브레드이발소 기획세트 등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초대형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츄파춥스 슈퍼메가와 1m 길이의 사워벨트 젤리 등 개성있고 독특한 제품도 준비했다. 또한 농심은 츄파춥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을 모델로 한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 츄파춥스는 1958년 출시됐다.
넷마블(대표 권영식·김병규)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이벤트를 내달 2일까지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이벤트는 미혹의 숲으로 변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서번트를 총동원해 공략하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메인 시나리오 2부 6장 ‘요정원탁영역 아발론・르・페이’를 완료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로그인 횟수에 따라 최대 21회차까지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내달 3일 3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황금색 과일 3개, 백은색 과일 18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넷마블은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에 등장하는 서번트 ‘5성 메두사(세이버)’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과거 이벤트에서 배포된 서번트를 다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순령의 축제 3탄’이 오는 3월 26일까지 열린다.
티켓 예매 플랫폼 ‘티켓링크’를 서비스 하는 NHN링크는 자사 제작 공연인 ‘2025 정준일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LIGHT’(이하 ‘THE LIGHT’)’ 티켓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THE LIGHT’는 8년만에 열리는 정준일의 오케스트라 콘서트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진행된다. 정준일의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와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쿼터 사이즈를 최대 4000원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멤버십 계정 바코드를 스캔하면 추가 2000원의 가격 혜택이 주어진다.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케이크도 출시한다. 신제품 ‘비 마이 화이트 러브(Be My White Love)’는 하트 모양 아이스크림 위에 손으로 직접 쓴 듯한 ‘LOVE’ 레터링 장식을 올린 케이크다.
현대제철이 HD현대그룹과 협업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제철은 "지난 11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관계자들과 함께 LPG‧암모니아 운반선용 신규 후판 강재 초도 생산 기념식을 갖고 협업 강화를 다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초도 생산한 신규 개발 후판은 극저온에서 외부 충격에 버티는 능력을 극대화하고, 용접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LPG‧암모니아 운반선은 액화 물질 저장을 위해 극저온을 유지해야 하며 여기에 일반 강재를 적용하면 충격 인성이 낮아 외부 충격에 취약해진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과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년간 공동 연구를 통해 신규 후판 개발에 매진했다. 신규 후판은 압연 온도 제어로 강재 내부 조직을 변화시켜 강도와 인성, 용접성을 향상시키는 TMCP 기술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합금 함유량이 많아 용접성이 떨어졌던 기존 후판과는 다르게 합금 성분을 낮추면서도 저온 충격 인성과 용접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해당 후판을 효율적으로 용접할 수 있는 대입열 용접 기술도 함께 확보하면서 선박 건조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조선‧철강업계가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생존 경쟁 콘텐츠 ‘하드코어 서버’ 프리시즌을 12일 시작했다. ‘하드코어 서버’는 모험가들의 기존 캐릭터 외에 전용 캐릭터로 다른 모험가들과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콘텐츠다. 이날 시작해 4월 9일까지 프리시즌을 진행한다. 프리시즌은 검은사막 출시 당시 클래스 4종인 워리어, 소서러, 레인저, 자이언트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서버 입장 후 지급되는 기술 포인트로 기술을 습득하고 각 클래스의 전승, 각성을 선택해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모험가는 프리시즌 기간 하루 2시간 동안 하드코어 서버 입장이 가능하다. 대사막 지역에서 다른 모험가를 공략하거나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하는 ‘생존 점수’와 의뢰 진행을 통해 ‘의뢰 점수’를 모아야 한다. 모험가들이 보유한 생존 점수는 특정 시간마다 집계되어 랭킹이 결정된다. ‘하드코어 서버’ 내 모험가들 간의 경쟁을 유도하는 장치도 마련했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통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지역별 인구 흐름과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추정하는 ‘K-데이터 인사이트 플랫폼’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K-데이터 인사이트 플랫폼은 KT가 2017년부터 운영해 온 ‘KT 빅사이트(BigSight)’ 플랫폼의 ‘생활인구분석솔루션’을 발전시킨 것이다. 기존에는 사람들이 활동하는 지역에 대한 단면적 데이터 분석만 가능했으나, 이번 플랫폼은 AI 기술로 시간대별 사람들의 생활 위치, 이동 목적, 이동 시 어떤 수단을 사용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K-데이터 인사이트 플랫폼은 총 4종의 데이터를 서비스한다. 여기에는 출발·도착 기점별 이동 목적과 이동 수단을 분석하는 ‘생활이동데이터’, 특정 시점·지역에 존재하는 인구를 분석하는 ‘생활인구’, 특정 시점·지역에 중복을 허용한 인구이동량을 분석하는 ‘유동인구’, 시·군·구 단위에서 일정 시간 이상 체류한 인구를 분석하는 ‘체류인구’가 포함된다. 또한 이 플랫폼은 ▲50m 셀 단위의 세밀한 공간 데이터 제공 ▲반응형 격자 제공(지도축적에 따라 50m, 250m, 500m, 1km 유연한 변경) ▲지리정보시스템(GIS) 기
넷마블(대표 권영식·김병규)은 12일 수집형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 동료 '[럭셔리] 위고'와 SSR 동료 '[해방된 욕망] 다비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원작 웹툰에서 '위고'는 포 비더 군의 전진 부유함, '빅토르'의 함장으로 항상 럭셔리함을 추구하며, 자신이 가장 빛나는 곳은 전장이라고 생각하는 여인이다. 게임에서 '[럭셔리] 위고'는 '럭셔리 쉴드'로 생존력을 가지고, 적군에게 명품 표식을 주어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는 황 속성 암살자로 등장한다. '[해방된 욕망] 다비드'는 화이트 분신 중 하나로, 자기중심적이고, 기분파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게임에서는 패시브로 부활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아군의 디버프를 제거하는 생존력이 높은 서포터로 제작됐다. 넷마블은 위고에 대한 '에밀리 톡' 스토리를 감상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또 위고 출시를 기념해 미션을 완료하면 '젠틀맨 소환 티켓 총 60장' 등, 특별 보상을 제공하며, 특별소환, 출석부, 탭탭플러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마련한다.
현대건설은 3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705 일대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용인 남사(아곡)지구 7BL에 위치,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96가구 ▲84㎡B 87가구 ▲84㎡C 111가구 ▲109㎡A 127가구 ▲109㎡B 80가구 ▲109㎡C 27가구 ▲132㎡A 26가구 ▲150㎡PA 1가구 ▲150㎡PB 3가구 ▲150㎡PC 1가구 ▲182㎡P 1가구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희소성 높은 중형 타입과 펜트하우스가 포함된 대형 타입까지 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공립처인성유치원과 남곡초, 한숲중, 처인초·중, 처인고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는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 4차선 처인성로와 올해 1월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구리~용인~안성 구간이 개통하면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힐스
LG생활건강은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처음으로 5개 작품 본상 수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2025년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총 66개 국가에서 1만1,0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세계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디자인의 차별성과 시각적 요소,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별했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은 iF 디자인 어워드에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를 출품해서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LG생활건강은 뷰티(화장품) 부문에서 △더후 브랜드북 △더테라피 비건 △오휘 얼티밋 핏 진쿠션 X 호텔827 등 3개 작품, 생활용품 부문에서 △프라몬 △유시몰 클래식 치실 등 2개 작품으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프라몬’ 디자인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미드저니를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재미있는 캐릭터 아이디어를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브랜드 더후의 역
원자력산업정책연구원(원장 박원석)은 12일 서울 센트럴타워 4층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수산그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의 법인설립이 완료됨에 따라 국내 원전산업 현안 해결과 정책 및 제도개선 역할을 맡을 민간 싱크탱크가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축사에서 송하중 원자력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안세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국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은 원전 산업계 입장을 대변하는 합리적인 정책연구 제공으로 원전산업의 대내외적인 환경변화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원자력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데 연구원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자력산업정책연구원은 향후 ▲국민수용성 기반 원자력 에너지의 시장 확대 ▲핵연료 수급 그리고 사용후핵연료 등 안정적 핵주기관리 ▲원자력 에너지 산업에 민간사업자 참여 활성화 ▲관련 규제 및 제도개선 선진화 등 원자력 산업 전 분야에 걸쳐 현장 및 시장수요 기반의 정책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국가 원자력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국내 최초로 피에이에프씨(PAFC) 연료전지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한수원은 12일 전남 광양에서 ‘연료전지 탄소포집기술 시연회’를 개최하고 이산화탄소를 90% 이상 포집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기존 연료전지 발전소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 연료전지 발전소를 친환경 발전소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연회에는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두산퓨얼셀, 에어레인, 한국종합기술 등 관련 지자체 및 기관·기업들이 참여했다. 한수원은 2023년 3월 광양시 및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연료전지 발전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탄소중립항만 전략에 부합하는 여수광양항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탄소포집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김형일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연료전지 발전소가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저감한 친환경 발전소로서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료전지 탄소포집기술이 산업계와 환경 분야에 중요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 상품 추천 기술을 탑재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12일 출시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네이버가 개발한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방대한 상품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이용자의 선호도, 과거 구매 이력, 맥락 및 의도 등의 정보와 결합, 개별 이용자에게 관심이 갈 만한 상품을 우선 추천하고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혜택을 제안한다. 네이버는 이용자 입장에선 AI의 추천을 받아 자신이 원하는 상품, 흥미를 느낄 만한 상품을 손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고, 판매자 입장에선 불특정 다수가 아닌 구매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용자를 타기팅해 이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단골 테크’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AI 추천과 매칭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 출시와 함께 ‘AI 쇼핑 가이드’와 ‘발견’을 새롭게 선보였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노트북’을 검색하면 AI 쇼핑 가이드가 ‘디자인 작업하기 좋은’, ‘휴대성이 좋은’, ‘고사양 게이밍에 최적화된’, ‘사무용으로 적합한’, ‘대학생이 쓰기 좋은’ 등 AI가 분석한 사용성을 기반으로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오는 13일 행정안전부와 행정·공공기관 대상 AI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이달 31일부터 진행되는 공공부문 AI 리터러시 강화 및 AI 전문 인재 양성 목적의 교육 과정 운영에 행정안전부와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실용성 있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네이버의 생성형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 클라우드 기반 AI 개발 플랫폼 ‘클로바 스튜디오(CLOVA Studio)’ 등 기술 도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금융, 교육, 모빌리티, 게임 등 실제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네이버의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 LLM(거대언어모델) 기반의 AI 서비스 구현,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접목한 민원 응대 챗봇 개발 등 행정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 실습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공공 분야 AI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네이버의 AI, 클라우드 기술이 활용되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실습 교육을 지원하며 행정에서 필요로 하는 AI의 능력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