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롯데타운 잠실이 프리미엄 다이닝 브랜드를 연이어 유치하고 고객 확보에 나섰다.
25일 롯데백화점 운영사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제주 대표 오마카세·파인 다이닝 브랜드 ‘스시 호시카이’가 협업한 ‘부티크 호시카이’ 1호점이 잠실점 본관 11층에 최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다음달 6월에는 잠실 월드몰에 파인 다이닝 브랜드 ‘콘피에르’의 세컨드 브랜드, ‘콘피에르 셀렉션’이 국내 유통사 최초로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먼저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분지로’, ‘미포집’ 등 검증된 인기 맛집들도 잠실 월드몰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라고 롯데백화점 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