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디지털 역량 프로그램 ‘퓨처비 챌린지’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퓨처비 챌린지’는 혁신적인 교육 방식과 창작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논의를 확산하는 경험을 제공한 점이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는 것이다. ‘퓨처비 챌린지’는 학생들이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문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를 수상했다.
네이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이 버추얼 콘텐츠 특화 스튜디오인 ‘모션스테이지’를 정식 공개하고, 스트리머들의 3D 콘텐츠 제작 편의를 지원한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3D 콘텐츠 전문 제작 스튜디오 모션스테이지를 전격 오픈하며, 활용 희망하는 치지직 스트리머들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치지직이 새롭게 공개한 모션스테이지는 고품질 3D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스트리머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력과 전문 인력 등을 지원하는 스튜디오다. 모션스테이지에는 실제 3D 애니메이션, 영화 등 제작에 활용 가능한 수준의 HDR 비디오, 이머시브 오디오(Immersive Audio) 등 네이버 미디어 기술력이 집약됐다. 특히 스트리머의 표정 등 미세한 부분부터 3D 제작 전문 슈트를 착용한 후 전신의 움직임까지 3D화 할 수 있는 수준의 모션캡쳐(동작분석) 기술력 활용이 가능해,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리머는 이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이용자에 제공하는 버추얼 콘텐츠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치지직은 매달 특정 기간 동안 다음달 스튜디오 활용 인원에 대한 신청을 받고, 이용자를 선정
SK에너지가 국내 정유사 중 처음으로 홍콩 국적항공사에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이하 SAF)를 대량으로 공급한다. 지난 1월 유럽 수출에 연이은 성과로 국내 정유사의 거점시장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SAF 시장 선점에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SK에너지는 10일 홍콩 국적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Cathay Pacific Airways)과 오는 2027년까지 2만톤 이상의 SAF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SAF 사용 노선을 계속해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SK에너지는 지난 1월 유럽에 SAF를 수출한 지 2개월여만에 홍콩 최대 민항사와 안정적인 SAF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태 지역은 국내 정유사 수출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거점 시장이다. SK에너지는 이번 공급 계약을 계기로 아태 지역 SAF 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SK에너지가 대량 생산체계를 갖춘 것이 잇단 성과로 나타났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SK에너지는 지난해 9월 연산(年産) 10만톤 수준의 저탄소 제품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고 코프로세싱(Co-Processing, 일
대상그룹이 한국-일본 연계형 ‘글로벌 워케이션(Work+Vacation)’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에 근무하는 대상그룹 직원들이 일정 기간 일본에서 현지 업무 환경을 경험하는 등의 형태로 진행된다. 앞서 대상그룹은 글로벌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7일,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宮崎県 日向市)와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글로벌 워케이션을 통한 지역 공공 가치의 공동 창출과 한-일 상호 지역 및 기업 교류 확대, 상호 과제 해결 등을 목표로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최대영 대상홀딩스 기업문화팀장은 “이번 글로벌 워케이션은 그룹 구성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창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일본 간 업무 교류 확대는 물론, 해외 거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그룹은 2023년부터 대상홀딩스㈜와 대상웰라이프㈜를 시작으로 제주, 부산 등 국내 ‘워크스테이’ 제도를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영역을 확대해 직원들이 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며
KAIST 연구진이 매우 낮은 온도와 압력에서도 에너지 손실 없이 암모니아를 합성할 수 있는 고성능 촉매를 개발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화학공학과 최민기 교수 연구팀이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이면서도 암모니아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촉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암모니아는 철(Fe) 기반 촉매를 이용해 하버-보슈 공정이라는 100년이 넘은 기술로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이 방식은 500℃ 이상의 고온과 100기압 이상의 고압이 필요해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고,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에서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 주범으로 지목됐다. 더구나 이렇게 생산된 암모니아는 대규모 공장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유통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 물을 전기로 분해하는 기술인 수전해를 통해 생산된 그린 수소를 이용해 저온·저압(300도, 10기압)에서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친환경 공정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정을 구현하려면 낮은 온도와 압력에서도 높은 암모니아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촉매 개발이 필수적이며, 현재의 기술로는 이 조건에서 암모니아 생산성이 낮아 이를 극복하는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는 일본에서 입점 1년도 안돼 유산균 음료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Take A’live)’를 1000만 개 이상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는 지난해 5월 일본 전역의 ‘코스트코(Costco)’에 입점됐다. 동원F&B는 올해까지 일본에서의 누적 판매량을 2500만 개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의 인기 비결은 한국의 매운맛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으면서 궁합이 좋은 K-음료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동원F&B 측은 설명했다.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는 스위티자몽, 망고, 블러드오렌지, 머스캣청포도맛 등 이색적인 과일의 맛과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유산균배양액과 비타민 등 기능성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동원F&B는 일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상반기 내에 대만의 주요 유통 경로에도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도 수출을 확대해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와 쿨피스, 보성녹차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가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이마트24가 포인트 제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CJ ONE 포인트 페스타'를 진행한다. 앞서 CJ ONE은 지난 1월 이마트24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 서비스는 해당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양사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CJ ONE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포인트 적립은 이마트24 앱과 CJ ONE 앱 모두 가능하며, 포인트 사용은 CJ ONE 앱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24 앱에서 CJ ONE 회원 연동을 하면 이마트24 매장에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0.1%가 CJ ONE 포인트로 적립되며, 신세계 포인트도 동시에 적립된다. 보유 포인트는 10포인트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신규 멤버십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마트24와 함께 3월 한 달간 'CJ ONE 포인트 페스타'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이마트24 앱을 통해 CJ ONE 포인트를 적립하면 기존 적립률의 최대 100배 포인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CJ ONE 포인트 페스타에 참여
남양유업이 소비자와 함께하는 새로운 기부 캠페인 ‘동행데이’를 첫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부터 매월 11일 자사몰 ‘남양몰’에서 소비자가 ‘아이엠마더’ 분유를 구매하면, 구매 1건 당 분유 1캔을 자동 적립해 한부모가정에 기부한다. 지난해부터 남양유업은 ‘건강한 동행’의 일환으로 기존 미혼모 중심의 후원 활동을 미혼부, 다문화가정, 위기가정 등으로 확대해 보다 폭넓은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동행데이’는 소비자가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부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부 분유는 매월 누적되며, 연말까지 총 기부 수량을 집계한 후 (사)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통해 한부모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제조기업 SK시그넷이 11일 전기차 충전기 V2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SK시그넷은 다변화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중속(30kW)부터 급속(50kW, 100kW, 200kW), 초급속 400kW까지 다양한 출력 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V2 풀라인업이 완성된 것은 2022년 V1 모델을 처음 출시한 이후 3년 만이다. V1모델과 비교했을 때 V2 모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충전 속도를 향상과 사용자 편의성 개선이다. 30kW 중속 모델은 슬림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EV6(배터리 용량이 84kW)의 경우 배터리 충전상태인 SoC(State of Charge) 2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이하 기준 동일)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이는 기존 교류(완속) 충전기보다 3~5배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 400kW 초급속 모델은 10분 이내에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600kW급의 파워뱅크와 조합하면 최대 4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CCS1과 NACS 규격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SK시그넷의 V2 라인업은 유지 보수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충전기 통합 지원 시스템(CISS)’을 통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와 협업한 ‘크라운x산리오캐릭터즈 에디션’ 10여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라운의 기존 주력제품과 신제품을 중심으로 산리오 캐릭터가 주인공인 이번 에디션은 올 여름까지 10여종을 차례로 선보이게 된다. 패키지디자인에 캐릭터를 활용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주인공의 특성까지 살려 과자로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욱이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크라운과 산리오의 만남이라 한층 특별하다고 크라운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김도영 전(前)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김 내정자는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삼성SDS IT컨설턴트를 거쳐 삼성증권에서 M&A팀장, 기업금융2그룹장 등을 역임한 투자 및 재무전략 전문가다. 김 내정자는 "카카오의 전략 방향성에 입각한 투자로, 미래 먹거리 창출과 그룹의 지속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내정자는 카카오 CA협의체 산하 전략위원회 위원을 겸하며 그룹의 경영 전략 수립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노블 공기청정기2’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디자인 혁신성, 사용 편의성,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코웨이 측은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가며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 시리즈’는 조형적 디자인과 혁신적인 청정 성능으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코웨이 대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간결한 직선 구조의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에 코웨이만의 청정 기술인 ‘상하 4D 입체 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디자인, 성능,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오는 12일부터 ‘2025년도 제1차 신입사원(대졸수준) 선발’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선발인원은 202명이다. 일반전형(182명)과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별도전형(보훈특별 10명, 사회형평 10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한수원은 최근 5년간 연평균 425명 이상 정규직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고 있다. 지난해 총 433명의 채용 실적 가운데 382명을 만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채용하는 등 청년 일자리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지원서는 한수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학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수원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가 디지털금융 사각지대 해소 캠페인 ‘사각사각 페이스쿨’ 주니어클래스 첫 프로그램으로 중학생 기초 금융교육 지원을 시작한다. 카카오페이(신원근 대표)는 지난 10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연내 전국 20개 중학교에 ‘중학교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금융교육'은 중학생 시기에 꼭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이 금융사와 협력해 진행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8회 차 강의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카카오페이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올 1월 업무협약을 맺고 조성한 ‘사각사각 페이스쿨’ 주니어클래스 기금을 통해 운영된다. 카카오페이는 2023년 디지털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상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사각사각 페이스쿨’ 캠페인을 시작해 시니어에서 청소년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왔다.
삼양사(최낙현 대표)의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인 서브큐는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뉴질랜드 버터 브랜드 앵커(Anchor)의 신상품으로 ‘앵커 락틱(Lactic) 버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앵커 락틱 버터는 100% 유크림으로 만든 일반버터와 달리, 유크림에 유산균 등을 첨가해 발효시켜 진한 풍미와 적당한 산미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고소한 풍미는 물론 바삭한 식감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급 요리나 베이킹에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이번 앵커 발효버터는 베타카로틴을 함유해 특유의 짙은 노란빛이 나는데, 이 덕분에 베이킹 시 빵이나 쿠키가 먹음직스러운 황금빛 색상을 띄도록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청정 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자연 방목해 키운 소의 원유인 ‘그래스패드(Grass-Fed)’ 인증을 받은 원유를 사용한 만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서브큐는 최근 유럽산 발효버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에 주목하고 관련 상품 공급을 준비해 왔으며, 앵커 락틱 버터가 유럽산 버터와 비교해 품질이나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 신상품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