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보건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생활 습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일상 속 소소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 주민 및 관내 사업장 직장인 중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설치한 뒤, 대구 남구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일상 속 소소한 걷기 챌린지)에 가입해 참여하면 된다. 올해 걷기 챌린지는 총 4회(4월, 5월, 9월, 10월) 운영될 예정이며, 4월과 9월에는 ‘15만 보 걷기’, 5월과 10월에는 남구 걷기 좋은 길 따라 ‘스탬프 모으기’, ‘캐릭터 잡기’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첫 번째 챌린지인 4월에는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상품권(5,000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에는 4회 모두 참여한 우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우리동네 걷기왕’을 선발하고,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걷기 운동은 비만과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만큼, 이번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24일 대구보명학교와 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특수 교육 대상 어린이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수 교육 대상 어린이의 독서 활동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특히,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지역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교류를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4월부터 남구립도서관 사서와 전문 강사가 대구보명학교에서 특수 교육 대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수 교육 대상 어린이들이 독서문화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독서 기반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구정 홍보를 위해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드림팀’을 공개 모집하여 지난 27일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구정 홍보를 위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여, 다양한 부서의 개성 있는 직원 14명의 신청을 받아 ‘홍보 드림팀’을 결성하고 지난 27일 구청 내 미디어스튜디오인 ‘동행스튜디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드림팀은 앞으로 남구의 주요사업, 문화, 관광 등 홍보를 위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길이 1분 이내의 숏폼 형태의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남구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남구의 다양한 매력을 창의적이고 신선한 콘텐츠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SNS를 통한 소통과 홍보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다양한 끼를 가진 공무원으로 구성된 남구 홍보 드림팀의 참신한 홍보 활동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남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사회진입 초기의 일하는 청년들에게 소액자산 형성 경험과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2025년 청년희망적금’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구광역시 청년희망적금 사업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이 120만 원을 저축(10만 원×12개월)하며 8개월 이상 근로하면 대구시가 120만 원을 지원해 총 240만 원의 소액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19세 ~ 39세 근로 중인 청년으로, 본인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원 수별 합산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여야 하고 고용보험에 반드시 가입한 상태여야 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자격을 충족하는 인원 중 본인 소득, 대구광역시 거주기간, 근로 이력 등을 고려해 400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적립금(120만 원) 지원 외에도 부채예방, 재테크 등 금융교육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올바른 경제관념 형성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4월 7일에서 4월 18일까지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상세 내용과 제출 서류는 대구광역시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가 31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지원 대책’을 발표하며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경북 돕기에 본격 나선다. 이날 발표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 지원 대책’은 지난 28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한뿌리 경북’의 산불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경북 산불 관련 담화문’의 후속조치로 재정적, 인적, 물적 지원 등의 세부 내용이 포함됐다. 경북 지원 대책과 함께 ‘대구시 산불 예방 조치’도 같은 날 발표했다. 대구시의 산불 위기가 최고조인 상태에서 국가적 재난 발생을 市 차원에서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산불 발생 시 인력과 장비 동원이 어려운 현재 국가적 상황이 감안됐다. 이번 조치는 산림지역 출입 및 화기사용 전면 금지를 내용으로 한 긴급 행정명령과 최근 달성군 산불 초기 대응에서 큰 활약을 펼친 ‘산림재난기동대’를 확대한, 전국 최초의 ‘재난안전기동대’ 창설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재정지원 분야】 市 재해구호기금 총 5억 원을 마련해 피해규모가 큰 의성군·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에 각 1억 원씩 성금을 지원하고, 시민성금 특별모금(3.24.~4.30.
(웹이코노미) 불로고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지난 28일,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1층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발기인 및 설립동의자 20여 명과 지역주민,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동조합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정관 승인, 임원 선출, 기타 안건 심의 및 의결 등을 진행했다. 또, 초대 이사장으로 최병호 이사장을 선출했다. 창립총회 이후 오는 4월 국토교통부에 설립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앞으로 불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마을 거점시설의 운영과 관리를 맡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불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질적인 효과를 제고하고 주민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불로고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인가신청에서 최종적인 설립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8일, 구청에서 2025년 제3회 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정책의 기본방향과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로, 동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복지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선 2024년 동구 장애인복지 사업 성과와 2025년 장애인복지 주요 추진계획 등을 보고 했으며, 이 밖에도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장애인이 더욱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 평가 대상은 이용업 및 미용업 1천400개소이며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업소명, 주소 등), 준수사항(공중위생관리법 규정사항), 권장사항(서비스 사항) 등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 대상업소(백색등급)로 구분한다. 또, 최우수업소 중 10% 범위에서 ‘THE BEST 우수업소’를 선정해 표지판을 제작하고 배부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 제고 및 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 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전정숭 대경안전컨설팅(주) 대표로, 지난 28일, 대구 동구청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전 대표는 기부와 함께 300만원 상당의 답례품도 동구청에 기탁했다. 전정숭 대표는 “대구 동구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향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동구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이렇게 큰 기부를 해주신 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정숭 대표는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남다른 기부를 하는 등 대구 경북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롯데백화점 상인점, 프리밸런스 & 메지스, 최복호패션으로 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 800KG(2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입점한 프리밸런스 & 메지스, 최복호패션은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백미 800Kg을 기탁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장윤석 점장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감사를드리며, 후원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회의실에서 '2025년 달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이 직접 정책 제안과 사업 평가에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이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구로, 달서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초등학생 1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19명, 대학생 1명, 기타 청소년 1명 등 총 23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지역 청소년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제시와 프로그램 모니터링, 정책 평가 활동 등을 수행하며 청소년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청소년 정책제안 대회’에서는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고 컨설팅을 진행해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위원들은 지역 청소년을 대표해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또래의 눈높이에서 청소년이 직접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제2회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열고‘삼성명가상가(호산로 125)’를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 1월 선정된 ‘장기동 먹거리상가’, ‘성서계대 로데오거리’에 이어서 골목상권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삼성명가상가는 대지면적 2,488㎡에 75개 점포가 밀집해 있으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는 상권이다. 현재 소매업, 음식점, 미용업, 학원, 병원 등 다양한 생활밀착 업종이 운영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관련 공모사업 참여 기회도 확대된다. 이를 통해 점포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구는 이외에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골목상권 온기 불어넣기’ 실천 서약식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규모를 확대하고, 공공플랫폼 ‘대구로’와 연계한 소비촉진 이벤트도 추진 중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달서데이
(웹이코노미)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를 앞두고 지난 27일 달서구 유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며, 디지털 행정 혁신에 동참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행정기관, 금융기관, 병원, 공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전입신고나 여권 재발급 신청 등 전자정부 서비스는 물론, 비대면 금융서비스 등 온라인 환경에서도 활용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발급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하며,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하나는 실물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뒤 QR코드로 인증받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을 활용해 직접 발급받는 방식이다. 특히 3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이 가능해져 이용자 확대가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신분 확인 수단으로,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행정 서비스에 적극 도입해 구민들의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지난 28일 민선 8기 교육분야 핵심 공약인 ‘달서중·고등학교 세천 이전 사업’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다사읍 세천리 학교 이전 예정지(세천리 산55번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학부모, 교육관계자를 비롯한 400여 명이 참석해 이전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반영했다. 특히 이번 기공식은 다사 주민들의 10년 숙원이었던 만큼, 서재·세천 지역의 유·초·중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하여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새로운 학교 개교에 대한 지역사회의 염원을 보여주었다. 달서중·고등학교는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며, 총 부지면적 23,537㎡, 연면적 12,188㎡ 규모로 조성된다. 중학교 9학급, 고등학교 18학급 총 27학급 규모의 학교 시설 외에도, 다목적 강당, 스터디카페 등 학교복합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금호강과 궁산 인근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최신 교육시설이 어우러져, 학생들의 학습 환경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중·고등학교는 1968년(중학교)과 1975년(고등학교) 개교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 최초로 미취업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RESTART’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장년층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수성구 특화사업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취업준비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수성구에 1년 이상 거주한 40세~64세(1961년생~1985년생)의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중장년 미취업자로,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경우라면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어학, 국가자격(기술·전문),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한하며, 자동차운전면허시험과 민간자격시험은 제외된다. 사업은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나,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 될 수 있다.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시험 응시 증빙서류, △응시료 결제 영수증,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업자등록사실여부 사실증명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나눔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