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전경찰청과 대전도시공사는 5. 8 오후 3시 대전경찰청 7층 접견실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하여 민생침해 범죄 예방 대응체계를 구축, 경찰에서는 임대주택단지 입주민 상대 보이스피싱 등 피해예방 교육지원, 임대주택단지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 등을 협력하기로 했고, 대전도시공사에서는 관련 예산지원 및 경찰 주요정책에 대한 임대주택, 오월드의 홍보채널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윤승영 청장은 “대전지역 내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대전경찰의 역량을 총 결집하는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민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대전도시공사에서도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국영 사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시는 대전경찰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가 근절되기를 희망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전도시공사도 경찰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산시는 8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과 내빈 800여 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모니카 공연을 시작으로 한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 자식을 바르게 성장시키고 훌륭한 어버이상 정립에 앞장선 장한어버이와 아름다운 효심으로 어른 공경에 이바지한 효행자 등 16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의 가족들이 직접 보내온 축하 영상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조현일 경산시장 등 주요 내빈이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임원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경산시립합창단과 함께 ‘어머니의 마음’을 제창함으로써 전통문화 유산인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며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무한한 희생으로 풍요로운 현재를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장한어버이 및 효행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
(웹이코노미) 정읍시는 8일 비원에서 제1차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는 정읍의 과학기술진흥 시책 등을 심의·조정하고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구성한 위원회로, 지역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장, 시의회 의원, 과학기술 관련 교수, 과학기술 선도 기업 대표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첨단과학관’의 기능중복 해소 및 공유재산 활용을 위한 운영(폐관)방안에 대한 심의와 과학기술진흥과 기업지원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규제혁신센터의 진행 현황,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첨단과학관의 폐관과 지역 내 타 과학관과의 관계 설정에 동의하고, 폐관 이후 지역의 과학기술진흥에 우선적으로 행정재산이 활용될 수 있도록 계획수립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 시의 과학기술진흥과 기업지원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와의 협업으로 정읍에 설치하는 ‘바이오규제혁신센터’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학수 시장은 “행정재산의 합리적인 활용으로 정읍의 과학기술 진흥에 힘을 보태겠다”며 “바이오규제혁신센터 설치로 과학기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거제시민은 누구나 주민e참여 홈페이지 또는 우편(거제시 계룡로 125, 시청 행정과)이나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따라 발굴된 사업은 소관부서 사업검토를 통해 10월 중 최종 사업을 선정하고, 시의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예산에 반영된다. 거제시에서 계획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총 예산규모는 55억 원으로, 유형별로는 면‧동 주민자치형 42.2억 원, 도 공모사업 10억 원, 시 공모사업 2.8억 원으로 편성된다. 면동 주민자치형 사업에는 △5천만 원 이하사업, △5천만원이상사업, △면동행사성 사업으로 면동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총회를 거쳐서 선정되고, 도 공모사업에는 △도정참여형, △경남도 시군연계협력형, △청년참여형, △생활안전형으로 경남도의 주민투
(웹이코노미) 부천시의회가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제275회 임시회를 연다. 최성운 의장은 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지난 4·10 총선과 시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최 의장은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출퇴근길에 만난 많은 시민들의 염원과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열린 상반기 청소년의회교실에 총 177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모의의회를 체험했으며, 아이들이 낸 안건 중에서는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이용에 대한 내용이 많았음을 알렸다. 최 의장은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시설 개방을 원하고 있지만, 현재 개방률은 아쉬운 실정”이라며 “민간의 재정적·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학교 측의 부담을 덜어 줄 안전장치 보완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달라”라고 요구했다. 최 의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재난안전관리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윤성순 대한노인회인천시연합회 부회장, 이봉락 인천시의회의장 등과 지역 어르신,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효·공동체·인천을 모래로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내빈합동 큰절, 어머니의 마음 노래 제창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2부에서는 인기 트롯가수 박군, 퓨전국악팀 ‘더리음’ 공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1·3세대 함께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니어 동아리 버스킹 공연, 캐리커쳐·캘리그라피·샌드아트 체험행사, 언제나 청춘! 인생컷! 포토존 운영,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 홍보, 무료 건강검진 등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지금의 인천을 만들어 주
(웹이코노미)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나주배 과수농가 현장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투입돼 부족한 농촌 일손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배 과수 영농인력 수요에 맞춰 필리핀 딸락주 라파즈시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50명이 농가에 배치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공공형 계절근로자’이다. 최근 환영식과 인권보호 및 무단이탈방지·범죄예방, 농작업 영상교육, 현장실습 등을 나주경찰서, 나주배원예농협과 진행하고 이번 달 3일부터 영농현장에서 일손을 보태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가에서 숙식을 제공하고 연속 고용해야 하는 농가형 계절근로자와 달리 농협에서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공동숙소에서 1일 단위로 농가에 인력을 파견하는 방식으로 7개월 간 운영된다. 단기간 인력을 필요로 하는 소농·고령농·여성농 등이 부대비용 부담 없이 인력을 효율적으로 고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필리핀 계절근로자에 앞서 지난 3월 말 몽골 국적 근로자 95명이 농가형 계절근로자로 일손을 보태고 있다. &nbs
(웹이코노미) 2024시즌 K4리그 8라운드 거제시민축구단과 진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가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14시에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경남 지역 내 두팀 간의 첫 만남이자, 경남 지역의 명예를 건 역사적인 경남더비전으로 경기 시작 전부터 지역 팬들의 관심과 열정이 뜨겁다. 화창한 토요일 오후, 거제종합운동장은 펼쳐질 K4리그 경남지역 두 팀 간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러 올 팬들의 방문을 두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경남 지역 내 공동체의 단합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경기로, 양 팀은 이번 경기를 통해 최고의 경기력과 열정을 펼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기존 10만원이였던 회비를 대폭 낮춰, 1만원으로 거제시민축구단 연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은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되는 거제시민축구단 홈 경기를 연말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회원이 아닐 경우 성인은 5천원, 학생은 2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지나온 3년, 나아갈 1년, 함
(웹이코노미) 산청군의회는 8일 이승화 군수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97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5월 17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산청군의회 안천원 의원은 ‘농촌 빈집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날 발언에서 안천원 의원은 농촌 빈집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2023년 조사에서 우리 지역 빈집은 상태가 양호한 1, 2등급 빈집은 120동,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 우려가 많은 3, 4등급 특정 빈집은 80동인 총 200동으로 경남에서 가장 적지만, 연평균 약 468명의 65세 이상 고령층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빈집 증가 속도는 빨라질 것이라 했다. 안의원은 우리 군의 빈집 정비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112동을 정비했으며, 연평균 일반 지붕 정비 9동, 슬레이트 지붕 정비 28동으로 일반 지붕 정비가 적다고 하면서, 우리 지역 빈집 문제의 효율적인 해결을 위해 첫째, 일반지붕 정비 지원 금액 인상으로 소유주가 지원금을 초과하는 부분의 금액 부담으로 정비를 꺼리지 않도록 해야 하며, 둘째, 지난해 귀농·귀촌인 수
(웹이코노미) 산청군의회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공모전 운영 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4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정명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며,“추경예산안 심사시 위축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민생과 직결되는 사업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가족센터는 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여성가족부가 주최한‘2024년 가정의달 기념행사’에서 가족정책분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족센터는 가족분야 정책 개발 및 다양한 가족 지원사업 추진으로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게 됐다. 또한, 지자체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부부교육,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결혼이민자 자격증반, 가족어울림사업 등 다양한 가족사업을 발굴하고 전문적인 식견으로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최미자 평창군가족센터장은“함께 열심히 노력하는 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믿고 찾는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모든 가족이 살기 좋은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평창군가족센터는 2009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개소해 2018년부터 통합되었으며 2021년 평창군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까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8일 보령 한국산림문학헌장비공원(미산면 봉성리 산86-3)에서 김동일 시장, 임상섭 산림청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자 현판식·시비제막식 및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의 성금 1천만 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박정우 위원장, 송정아 부위원장, 백시출 상근부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조유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시는 자녀 출생 시 출산축하금 최고 200만 원, 첫만남이용권 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나 이와 별도로 기업, 단체, 개인 등 후원자를 모집하여, 셋째아 이상 출생 시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다둥이 다함께 키움’' 사업을 2024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있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양육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6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여 1억 1,520만 원이 모금됐으며 37명이 지원받았다.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의 기업 사회 공헌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결식아동 지원, 장애인지원 관련 사업을 계획 중이다. 또한 위원장인 박정우 회장이 운영하는 ㈜웰템은 올해부터 직원 자녀 출산 때 출산장려금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의 특성에 맞는 내항 및 남항 발전 방안을 찾는 자리가 있었다. 인천광역시의회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 특별위원회는 8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홍섭 전(前) 중구청장과 박창호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대표이사를 초청해 ‘인천 내항 및 남항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세미나에서는 인천의 특성에 맞는 내항 및 남항의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됐다. 먼저 김홍섭 전 구청장은 인천 내항 전체 개발의 중요성, 항만구역에 대한 각종 규제로 삶의 질 저하 문제, 1·8부두 개발의 마중물 역할 등을 발표했고, 주민들이 원하는 내항의 향후 발전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박창호 대표이사는 ‘글로벌 10대도시 인천의 해양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쓰레기 매립을 위한 해상매립지 조성 방안 ▶연안부두 일원 재개발사업 ▶해양장 사업 등 인천의 해양 부지를 활용한 해양도시 인천의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해양·항만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다양한 의견교환을 통해 인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김동일 시장, 이승화 보령노인종합복지관장,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의 계승․발전과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색소폰 공연,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행사, 2부 마술쇼 및 가수 축하공연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효행을 실천해 모범이 된 주포면 유학기 씨 등 14명이 효행상, 가족과 부모를 위해 헌신해온 웅천읍 이선교 씨 등 2명이 장한 어버이상 보령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로 선정된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