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주간 지역 내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된 24시 편의점 13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여성·아동안심지킴이집’은 여성이나 아동이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면 SOS 비상벨로 경찰을 호출해 긴급 대피와 안전 귀가를 돕는 곳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업체 정보 변경, 비상벨·현판 훼손 여부 등을 확인하고 편의점 종사자들에게 사업 내용과 매뉴얼을 안내했으며, 지정 편의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통해 사업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여성과 아동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으로 시작된 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에 대해 상반기 아동학대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계양구와 인천계양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협력해 합동으로 진행되며, 총 15명의 조사 인력이 참여해 반복 신고, 수사 이력, 사례관리 및 가정방문 거부 등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2년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재학대율은 전체 아동학대 사례의 16%에 이르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11.9%20년 → 14.7%21년→ 16.0%22년)이다. 이에 계양구는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간 정례회의체인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통해 고위험군 아동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고위험군 아동에 대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의 신체·심리 상태, 주거환경 및 재학대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중 아동학대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조사와 아동 보호조치가 진행된다. 한편, 계양구는 구민의 아동학대 인식 개선 및 예방을 위해 아동행복 가이드북 발간․배부,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웹이코노미)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선배시민(어르신) 100명이 참여한 ‘초록지구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선배시민이 굴포누리 기후변화 체험관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 현상과 각종 환경 문제들을 배우고,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박 화분에 다육식물을 심는 환경보호 실천 활동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의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완성된 화분은 1세대(어르신)와 3세대(초등학생) 간 교류를 통해 차세대 지구 지킴이인 부마초등학교 3학년 123명의 어린이에게 전달됐다. 양미희 노인문화센터장은 “초록지구 만들기는 선배시민이 차세대 지구지킴이 아이들과 함께 지구 환경 문제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지난 22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지역치안 및 생활안전 향상을 위한 ‘2024년 상반기 부평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차준택 구청장, 홍순옥 구의회의장, 이정수 부평경찰서장, 김선권 삼산경찰서장 등 유관기관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부평구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는 구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범죄예방사업 및 기관 간 협업 추진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부평·삼산경찰서의 주요 치안 활동 및 올해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구와 부평·삼산경찰서에서 제안한 사업을 논의하며, ‘일상생활 속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 등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및 치안에 관한 각종 제안과 주요정책 추진사항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치안협의회가 지역 치안을 위한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민과 경찰,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의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안 대책을 같이 모색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지난 21일 ‘2024년 제8회 부평예술제’를 부평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부평예술제는 지역 내 예술인과 구민 간 지역예술에 대한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 발전과 구민의 풍요로운 정서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축제다. 올해는 ‘봄날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작품을 감상하면서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악·무용·음악 무대 공연마당 ▲미술·서예·사진 작품 전시마당 ▲캘리그라피 쓰기·사진 인화 등의 체험 마당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예술제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제3회 푸른 부평 어린이 그림 그리기 · 예쁜 먹글씨 쓰기 대회’는 부평의 예비 예술가들인 어린이 160여 명이 참가하여 각자의 재능을 맘껏 뽐냈다. 행사에 참석한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예술제를 위해 애써주신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회원분들과 함께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채롭게 준비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웹이코노미) 부평구는 지난 22일 ‘3기 부평구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직문화 소통 활동을 시작했다. 3기 부평구 주니어보드는 1980년 이후 출생자 중 근무경력 7년 이내의 젊은 직원 2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 팀으로 나눠 5개월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주니어보드는 임명 명찰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함께 협력하여 조직문화 발전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발대식 이후 첫만남 워크숍을 실시해 ‘알잘딱깔센’, ‘일석2조’, ‘어쩌다 주니어’로 조명을 정하고 임원을 선발하는 등 팀 소통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주니어보드의 역할과 중요성, 타 기관의 조직문화와 주니어보드 활동사례 등을 공유하며 앞으로 이어질 성공적인 조직문화 개선 활동의 첫걸음을 떼었다. 이들은 9월까지 조별 정기모임과 오픈톡 등을 통한 수시회의를 통해 ▲세대간 가치 공유 ▲근무환경 ▲일하는 방식의 현황 및 문제점을 생각해보고 개선 방안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간부공무원과 구의회를 멘티로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는 글로벌문화교육연구소 오현교 대표가 제5기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회는 최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현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상공인 지원은 소비가 아닌 투자로, 소상공인 지원 및 상권 활성화는 복지예산의 감소에 근본적인 해결책이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오현교 신임회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신 분으로, 앞으로도 우리 남동구 소상공인들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겨울은 반드시 봄을 부른다”라며 “소상공인 여러분의 봄을 위해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구는 이날 전통시장 상인회를 비롯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각종 소상공인 단체 임직원들과 함께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
(웹이코노미) 미추홀구의회는 4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2024년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 승인안’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민공동이용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23일까지 각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5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배상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전반기 의회 마무리를 목전에 둔 회기로서 비록 다른 때보다 짧은 회기이지만 더 긴밀한 협조와 세심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제14회 남동구청장기 줄넘기대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구청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남동구 체육회에 등록된 정회원 22개 종목단체가 참여해 11월까지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 등 공공 체육시설에서 협회별 일정에 따라 경기를 진행한다. 20일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줄넘기대회 개회식에는 선수와 학부모, 협회 임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2024년 종목별 체육대회 첫 시작을 알렸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청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동호인들이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참가한 모든 선수가 부상자가 생기는 일 없이 그동안 연습하고 준비한 모든 것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미디어를 통한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둔 결과 인천시 군‧구 최초로 페이스북 팔로워 3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 공식 페이스북은 전체 팔로워 3만 명 중 2~30대 청년층 비율이 41.8%로 가장 높으며, 여성과 남성 비율은 고르게 분포해있다. 구는 2011년 9월부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또한, 생활 밀착 콘텐츠를 취재하는 블로그 기자단 운영을 통해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관내 관광지, 행사, 맛집 등 지역경제 활성화 콘텐츠를 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페이스북 팔로워 3만 명 달성에 따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5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남동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 발굴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페이스북 외에도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및 포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SNS 채널별 주 이용자의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23일 오전 간석동에 있는 석정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남동구 공무원, 남동경찰서, 학교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굣길 교통지도를 했다. 또한, ‘횡단보도 신호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홍보와 더불어 등굣길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박종효 구청장은 캠페인 후 구 관계자들과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차담회를 통해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의 정비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봉문화회관 주차장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 및 정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보조사업자로 지정된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 소속 회원 30여 명이 봉사활동으로 참여해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컨, 엔진, 브레이크, 조향장치 등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해서 점검고, 냉각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차량 실내 탈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추홀구민이면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 차량 등록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의 날을 기념해 구민들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구민들께서 차량 점검을 받으시고 안전 운행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문경복 군수 주재로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 담당 부서장과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상황과 향후 실천계획을 점검하고 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 사항 등 당면 문제점을 분석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옹진군은 민선8기 10대 핵심공약인 ▲연도교・연륙교 추진으로 교통혁신 실행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지원 강화 ▲전 국민 여객선 동일 요금제 추진 ▲관광명소 개발로 고품격 힐링섬 브랜드화 ▲대규모 농수산 경제단지 조성 ▲농수산물 브랜드화 및 유통구조 개선 ▲공공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 ▲문화 관광자원 발굴 및 문화 인프라 확충 ▲보건의료의 선진화 ▲행정 효율성 제고로 주민 불편 최소화를 기반으로 총 34개 실천공약, 123건의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4년 1분기까지 123건의 공약사업 중 23건이 완료됐으며, 100건이 정상 추진되어 공약사항 이행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완료된 사업은 ▲어르신 일자리의 지속적인 확대와 맞춤 서비스 ▲병(의원)장비 현대화와 실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이달부터 6월 21일까지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옹진군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관내 58개소의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며 안전점검 시 옹진군 안전관리자문단, 헬프미 안전점검단,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전문성 및 안전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 23일 정상구 부군수 주재로 7개 관련 부서가 참가한 가운데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각 팀별 점검 추진계획과 안전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향후 기관장 현장점검 및 중간회의 등을 통해 유사재해 방지와 빈틈없는 안전점검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상구 부군수는 “최근 예기치 못한 대형 복합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등 발생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발생 우려시설 등에 대한 사전안전점검 및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내실 있는 점검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지난 23일, 정상구 부군수 주재로 현안 해결 및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2억 이상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매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는 주요사업의 성과를 명확하게 도출하고 행정 환경 변화 등 각종 문제로 추진이 더딘 사업에 대해서 다각도에서 열린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LPG 공급 ▲백령도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센터 건립 ▲해안경관도로 조성 ▲공영주차장 조성 등 사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정상구 부군수는“옹진군에서는 주요사업들이 모두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닥칠 수 있는 문제점은 미리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사업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