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포시가 지난 5일 풍무도서관 일원 새장터공원에서 개최한 ‘2024 도서관 책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제 당일 우천 예보에 따라 장소를 풍무도서관 실내와 야외로 나눠 개최한 결과 3,000여명의 시민 등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는 평이다. 이 날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풍무도서관 실내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전통놀이, 가족운동회 등을 진행하여 웃음꽃을 피웠으며, 새장터공원에서는 공공도서관과 공‧사립작은도서관, 작가, 독서동아리, 출판사 등이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다양해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찾아 함께 축제를 즐겼다. 특히 ▲3D펜으로 책갈피 만들기 ▲여행 굿즈 만들기 ▲팝업카드 만들기 ▲한국보자기아트협회의 보자기 가방 만들기 등은 조기에 행사가 마감되기도 했다. 시는 올해를 ‘책의 도시 김포’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이날 책의 도시 김포 유치 기원 서명운동과 함께 비전 선포식도 개최했다. 비전 선포식에는 김병수 시장외 시민대
(웹이코노미) 김포시는 5월 7일 KB국민은행,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김포만화도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KB국민은행이 지난 2008년부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운영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김포만화도서관 조성을 위한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서가 구입 및 조성공사를, 김포시는 도서관 운영 등을 맡게 된다. 김포 최초의 만화도서관은 고촌읍 신곡리에 위치한 민원콜센터 1층 187㎡를 리모델링해 장서 5,000여권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새로 조성되는 만화도서관의 서가는 모두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측에서 원목소재로 제작해 지원하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독서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서가 배치가 완료되는 대로 도서구입 등 본격적인 개관 준비를 진행해 오는 10월에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독서법 중 하나인 슬로리딩(천천히 읽기)을 하려면 재미있는 책을
(웹이코노미) 대한체육회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와 관련해 김포시의 유치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의 자랑인 김포FC에서도 유치 열망이 울려퍼졌다. 이는 지난 4일 김포FC 홈구장인 솔터축구장에서 개최된 2024시즌 홈개막전에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향한 김포시민의 염원을 담은 대형현수막이 게시되며 시작됐다. 구장을 가득 메운 5천여명의 관중들 앞에서 K-빙상의 도약을 위한 김포시의 도전을 다시 한번 공언하는 감격적인 순간이 펼쳐진 것이다. 이후 시는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영상을 상영하며 유치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경기장 주변에 홍보부스를 세우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시는 김포골드라인과 연장이 예정된 서울 5호선, 국제공항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가져 유치에 최적의 장소”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이번 개막전같이 유치 열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해 홍보를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웹이코노미) 지난 4월25일 개막한 이천도자기축제가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8회째를 이번 축제는 축제 기간동안 38만 여명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더욱 새롭고 풍성한 축제 구성을 즐기며 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축제에서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전시 구성이다. 이천 도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명장전을 중심으로 해외교류 도자 전시 및 현대작가 공모전 등,도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집중도 높은 전시 구성으로 축제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관심과 발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판매 거리의 각양 각색의 도자기는 관람객들에게 구경하는 즐거움을 제공했고, 곳곳에서 들려오는 버스킹 공연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축제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축제 주제인 친환경을 콘텐츠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가정내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는 쿠폰으로 교환해주면서 도자기 사용을 홍보함과 동시에 도자 판매율까지 한층 끌어 올렸다. 축제가 종료되는 지난 7일엔 폐막행사를 대신하여 12일간 축제 운영을
(웹이코노미) 시흥시는 8일 거북섬에 있는 마리나썬셋에서 ‘제88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안산, 안양, 광명, 군포, 의왕, 과천 총 7개 회원 도시 단체장이 참석했다. 시흥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중앙정부 지방재정 안정화 방안 마련 ▲건축물 분양을 위한 권리산정 기준일 결정 권한의 시군 위임 건의 ▲공동주택 하자 보수 기한 개선 건의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외 기타 안건으로 지하철 4호선(과천, 안산선) 증차 운영 및 차기 협의회장 선출, 차기 회의 개최 시기와 개최지 결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에는 단체장들이 함께 ‘거북섬 마리나 경관 브릿지’를 둘러봤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죽음의 호수에서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해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한 시화호의 기적과 시흥의 기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거북섬에 초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과 정파를 초월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시흥, 안산, 안양, 광명, 군포, 의왕
(웹이코노미) 광명도시공사는 1분기 16개 ESG 경영혁신 성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ESG경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전문가로 구성된 ‘광명도시공사 ESG경영 자문위원회’는 공사에서 제시한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비스 개선방안, 우수사례의 실적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 활력 저하와 공공 책임성 강화 요구에 따라 추진한 ▲광명동굴 상생장터 ▲지역기업 공공구매 ▲상생할인제도 ▲지역기업 ESG 컨설팅을 통한 신제품 공동개발에 대해 보고했다. 한편 자문위는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 ▲3회 연속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인증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공공구매론 도입 등, 2024년 1분기 16개 ESG경영 성과를 점검했다. 서일동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도시공사는 지역주민과 더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지난 2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과정’ 수료식을 수료생 40명과 함께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기초과정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 운영 ▲안성시 지역사회 문제 발굴하기 ▲사회적경제 창업 및 지원제도 등 각 분야의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모시고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 수강생들은 돌봄, 환경, 일자리, 관광 등 자신이 창업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준비하고 앞으로 진행 될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구체화 시키고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기초과정을 거치면서 올해는 특히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뜨거운 만큼 창업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사회적경제에 진입해 훌륭한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5월 7일부터 기초과정 수료자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지난 2일 용인시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30개 시․군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겨룬결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 주관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매년 시․군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측량 기술 습득 및 실력향상, 측량성과의 정확한 관리, 민원 업무수행 능력 강화 등을 위해 개최해 측량과 성과 검사의 신속․정확성 및 측량 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안성시 대표로 출전한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 이경희(시설 7급) 주무관, 지적팀 고성민(시설 8급) 주무관, 지적재조사팀 정한결(시설 8급) 주무관은 신속․정확한 측량성과를 산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관계자는 “지적측량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중요한 업무로서 지적직 공무원들의 지적측량 수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배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공공수역에 대한 지속적인 수질환경 보전을 위하여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3주간 관내 5개 호수 주변에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 대상 호수는 금광호수, 고삼호수, 칠곡호수, 청룡호수, 용설호수이며, 오수 발생량이 많은 음식점, 숙박업 등 대용량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지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하수도법' 및'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규정(환경부훈령 제1537호, 2022.2.11.)'에 따라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슬러지 적정처리 여부 등이 있으며, 지도·점검을 통해 관리상의 미흡으로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의 중대한 위반행위는 '하수도법'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태완 하수도과장은 “농업 필수시설이면서 동시에 관광자원인 주요호수에 대하여 매년 상·하반기 개인하수처리시설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오수의 적정한 처리를 유도하
(웹이코노미) 안성시보건소는 이달 7일부터 8월 23일까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산업체, 공공기관, 병원 등의 집단급식소 173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시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형식적인 점검을 탈피하여 효율적인 점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조리장 청결 등 식품 위생법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상태▲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 실시하고 지도점검 현장에서 급식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전체 대상업소의 위생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도·계몽을 원칙으로 하나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된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도 병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다수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5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기한내(5.1.~5.31.)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며, 신고방법은 홈택스, 위택스로 가능하고 모두채움대상자의 경우 국세ARS로 신고・납부도 가능하다. 모두채움대상자란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으로 5월 초에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하고, 안성시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에게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하여 1:1 신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신고지원대상자 이외의 납세자를 위해 자기작성창구(PC지원)를 마련하여 신고·납부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합동신고창구는 5.20. ~ 5.31. 안성시청 본관 지하 공유회의실에서 운영되며,작년까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운영됐던 합동신고창구 장소가 변경됨에 따라 납세자에게 혼동이 없도록 안내・홍보할 계획이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인 5월 한 달간 신고창구 운영을 통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신고가 마감일에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관내 장애인 기관단체,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장애인 코디네이터 등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 7일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동영상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중요성 ▲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주요 안건을 보고 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애인 기관단체,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교육 및 학습을 시행하는 데 있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청취와 함께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의 기반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성시 장애인 평생학습이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모든 시민이 소외 없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된 ‘2024년 안성시 어린이날 큰잔치’를 안전하게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5년만에 열린 행사에 궂은 날씨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는 안성시에서 주최·주관하고 52개의 기관·단체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부스 운영 및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버블 공연, 마술 공연, 댄스 공연,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했다. 우천으로 인해 4시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를 2시까지로 조기종료 했지만 가족단위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와서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먹거리 등을 제공받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2024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의 52개 기관 및 단체가 아이들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교통지도와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풍요로운 행사를 만들어 주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즐겁게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주신 단체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청년의 진로 개척을 촉진하고 미래도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대학 연수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민간위탁운영자를 공개모집 한다. 안성시 소재 대학이면서 해외연수 프로그램운영 경험이 있거나 해외파견 또는 국제교류 협력 경험이 있는 연구진 구성이 가능한 자격을 갖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개모집은 5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총 10일간 접수된다. 안성시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는 응모기관의 사업계획서와 제안설명 등을 심사하여, 최고·최저 점수를 제외한 제안서 평가점수의 합산이 70점 이상인 자 중 최고 득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위탁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5년 2월까지이며, 위탁금액은 총 2억7천만원으로 이중 운영비는 6천3백만원, 사업비는 2억7백만원이다. 위탁사무는 관내 청년(19세~39세)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대학 섭외 및 참여자 모집 등 연수와 관련된 프로그램 운영 일체를 담당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안성시의 청년들이 세계적인 경험과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안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국외자매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 사업은 관내 청소년의 현지 문화 경험을 통한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미국 브레아시의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참가 및 현지 학생과의 일대일 매칭, 문화·예술·과학·정치 분야 관련 기관 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23년까지 12회째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결과에 따른 긍정적인 반응으로 매년 사업 신청 인원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올해 추진 예정인 홈스테이 사업은 2023년 청소년 홈스테이와 다르게 ▲기존의 관내 중학생 외 학교 밖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신청 자격 요건에서 학업성취도 분야를 삭제하고 ▲신청 접수 기간을 확대하여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홈스테이 사전 교육을 강화하여 현지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 완료 후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공유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2번의 홈스테이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