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아산시는 30일 아산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제2회 해외파병용사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월남전참전자회 아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참전 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등 보훈 가족 15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묵념, 표창 수여 및 축사, 부대별 군가,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표창은 회원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보훈가족과 결혼이주여성에게 전달됐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해외파병용사들의 자유를 향한 애국의 정신이 있었기에 현재에도 자유수호와 평화유지를 위한 헌신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문화가 미래세대에 이어지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우리시는 보훈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자유 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보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보훈 문화를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남산에 있는 안보공원을 시민이 함께하는 공간인 신정호
(웹이코노미) 이순신 장군의 탄신 479주년을 맞아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산시에 따르면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열린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온양온천역광장·현충사·곡교천 등에서 진행된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관람한 방문객 수는 약 42만 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처음 시작돼 큰 호응을 얻은 ‘거북선 노젓기 대회’를 비롯해,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마라톤대회, 전국 난중일기 사생대회·백일장 등 축제 기간 열린 각종 대회 참석 인원만 2만 명이 넘는다. 주 공연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에만 3일간 약 2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아산시립합창단의 뮤지컬 ‘필사즉생’, 포레스텔라·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원밀리언·진조크루의 특별공연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멋진 볼거리가 쉴 새 없이 이어진 덕분이다. 축제 첫날인 24일부터 25일까지, 곡교천 은행나무길 쉼터 LED 광장에서 진행된 ‘빛으로 듣는 이순신’ 미디어아트쇼를 시작으로, 5일간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이 29일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신정호 수질 개선을 위해 설치한 녹조복합제거장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물의 정원’을 콘셉트로 조성 중인 신정호 지방정원이 설계에 맞게 시공되고 있는지 우선 점검했다. 박 시장은 신정호 지방정원 내 언덕정원에서 개방감 있게 호수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교목·관목을 이식하거나 제거하라고 지시하고, 향후 문화예술공연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하자고 당부했다. 지상 구조물과 다리 수로와 펌프 등 지하 구조물은 추후 이상이 발견될 시 재시공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면서 시공 과정을 꼼꼼하고 철저하게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현재 시범 운영 중인 고효율 녹조복합제거장치를 둘러보고 수질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시는 수질 악화로 몸살을 앓아온 신정호를 ‘물의 정원’ 콘셉트의 지방 정원을 조성하면서 수초 플랜트 제거, 과잉 생성 수초 제거 등 수질 개선을 위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박 시장이 이날 확인한 고효율 녹조복합제거장치는 고밀도 필터로 물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1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정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시군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이월 체납액 징수 및 정리 상황,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등 6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진행됐다. 시는 제도개선, 부실 과세 방지, 세정 시책 추진, 세무조사 목표 달성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포상금으로 3천만 원을 인센티브로 획득했다. 특히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발맞춰 어려운 세수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3284억 원을 징수해 조세 정의를 실현했으며 특히 세무조사를 통해 23억 원을 추징하고 19건의 신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추진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적극적인 세정 추진과 선진 의식을 가진 서산시민의 성실납세 등을 통해 얻은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정 실현에 최선을 다
(웹이코노미) 충남도는 제22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을 맡고 있는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을 명예 충남도민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박종범 회장에게 명예도민증 및 명예도민패를 수여하고,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성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도내 중소기업 수출판로 확대 등 도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 기간 도는 박 회장의 지원에 힘입어 예비계약 259억 4100만원, 수출상담 546억원, 현장판매 3693만원 등 총 805억 7700만원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이번 행사에 앞서 2022년 10월 논산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무역협회 홍보대사 위촉식 수출상담회, 2023년 4월 25-27일 세계한인무역협회 홈커밍 데이를 통한 수출상담회 및 업무협약 체결 등 도내 중소기업 판로를 확대하는데 적극 협력해 왔다. 이 자리에서 도와 세계한인무역협회의 끈끈한 관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30일 대형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서북소방서, 천안서북경찰서, 철도사법경찰대 등 5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기관차승무사업소에서 지진에 의한 고속열차탈선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했다.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초기상황 대응, 천안역 초기대응팀 대응활동, 긴급구조통제단 및 보건소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통합지원본부 운영, 한국철도공사 현장사고수습본부 운영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복구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9일 소통과 배려의 학급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급 이벤트 ‘선생님이 쏜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봄’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담임교사가 반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계절 ‘봄’과 어울리는 벚꽃나무 아래 학생들의 웃음 띤 사진, 새 학년을 맞이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주제로 음료수 캔 꾸미기, 책갈피 만들기 등 각 학급마다 개성있는 모습들을 담아내는 방법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관내 초·중·고 26학급 중 주제 적합성, 창의성, 내용 진정성에 의거한 심사를 통해 총 10학급을 선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학교생활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키워줄 수 있는 큰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급 구성원이 다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존중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바른 인성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학급 구성원 간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
(웹이코노미)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9일부터 30일 양일간 강경황산초와 논산동성초 학생,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는 두뇌 컨디션과 집중력 수준을 10분 내외로 검사하고 임상심리사의 해석까지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건강지표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마음안심버스로 학생과 교직원의 스트레스를 덜고 마음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는 5월 13일, 14일에는 논산대건중학교와 계룡중학교를 찾아 운영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오전 계룡지역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오후에는 논산지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학부모, 학교운영위원(장), 지역주민, 교직원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논산․계룡지역 교육정책 및 재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남도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학부모와 주민의 참여 확대로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공하고 민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충남 교육정책의 이해 △2024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및 중점사업 안내 △2024년 충남교육재정 운용 방향과 예산편성 현황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 및 2024년 운영계획 및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재정 여건과 세부 검토과정을 거쳐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소통과 공감 행복+ 논산계룡교육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관내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티끌모아 성장교실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성장교실은 학부모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에이커넥트 대표 서승완 강사님을 초빙해 변화하는 시대 새롭게 등장하는 AI와 신기술 분양의 진로에 대한 정보제공 및 부모 역할 수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VR체험을 통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중심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있다, 이러한 관심이 아이들의 진로에 많은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되며 남은 학부모 교육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상반기 티끌모아 학부모교육은 △심리회복 관계△미래사회의 대비△부모자녀간 소통기법 등의 다양한 주제로 학부모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30일 고대도에서 칼 귀츨라프 마을(오천면 고대도2길 41)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대도 해양문화체험관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개관한 해양문화체험관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 원, 지방비 16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시설은 연면적 725㎡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선교의 섬 고대도의 어제와 오늘, 해양 관광 체험, 특산물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다양한 해양문화 공연을 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장이 있다. 아울러 2층에는 1832년 고대도에 머물며 선교 활동을 했던 칼 귀츨라프의 선교 테마 기획전시실과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영상전시실을 조성했다. 또한 맞은편에는 어촌뉴딜 300 사업으로 조성한 칼 귀츨라프 존에 주민 공동 이용 시설(커뮤니티 공간)과 게스트하우스(지상 2층)가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해양 문화를 공유하고, 화합할 수 있는 오픈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고대도 칼 귀츨라프 마을은 현재 조성 중인 선교사의 길(2.9km)과 함
(웹이코노미) 아산시의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5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8일부터 3일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13일부터 2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35건으로 의원발의 10건, 시장제출 25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 특별민원 응대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의원) △아산시 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맹의석 의원) △아산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성 의원) △아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김미성) △아산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미성 의원) △아산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웹이코노미)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30일 교육을 이수한 도담누리 놀이활동가 3명을 위촉했다. 천안시 특화사업인 ‘가족프로그램-도담누리’는 가정 내 생활재료를 활용하여 부모-자녀가 재미있게 놀이하는 방법을 부모에게 교육하고 긍정적 소통을 지원하는 파견형 부모 교육이다. 센터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총 10명의 놀이활동가를 파견할 예정이며 놀이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 간담회 등을 추진한다. 김장옥 센터장은 “놀이활동가 파견사업이 천안시의 특화사업으로서 자리매김을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양질의 파견서비스를 통해 가정의 양육부담이 감소하고 양육 친화적인 천안시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6월 27일까지 ‘쉼터학교’를 이용하는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총 8회 진행되며, 농촌 자원을 활용한 신체적·사회적 활동을 통해 대상자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도자기와 유제품을 활용해 운영된다. 5월 21일까지는 매주 화요일 미추 농장에서 도자기 화분 만들기, 도자기에 흙물감 칠하기, 화기 꽃꽂이 등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는 매주 목요일 4차례에 걸쳐 썬러브치즈 농장에서 스트링치즈·피자·버거·요거트 만들기 등 자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몸과 마음을 보살피는 치유농업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5월부터는 치매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월 1회씩 총 3회 치유농장 2곳을 방문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0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충남연합회장기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노인이 행복한 사회 조성 및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해 열렸다. 김 지사와 홍문표 국회의원,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및 시군 지회장, 선수, 심판진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표창 수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본경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오랜 역사를 지닌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는 쉽게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대표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요즘 어르신들 사이에서 대세인 파크골프 시설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라면서 “충남을 파크골프 메카로 만드는 동시에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소득을 보장하고 의료비 지원과 돌봄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