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봄을 맞아 가구를 장만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고양 일산가구단지 2문에 위치한 일산드라마가구(대표 김맹섭)는 전 품목을 ‘가구 정찰제’판매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일산드라마가구는 다양한 친환경 원목가구들을 가구 정찰제 판매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가구 정찰제는 재질과 가격대를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이 직접 가격 비교를 통한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산드라마가구 김맹섭 대표는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가구 정찰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할인행사 역시 정찰제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가구 판매업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드라마가구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유명 가구 브랜드와 인기 품목의 2020년 신상품들을 매장에 배치하며 새단장을 마쳤다. 새롭게 전시된 상품은 친환경원목가구 브랜드 ‘소낭구가구’, ‘오크마운틴가구’를 비롯해, 유명 수입 매트리스 품목인 ‘벨라플렉스’, ‘비엠울트라’, ‘킹스다운’, ‘씰리매트리스’ 등을 포함한 전 제품이 해당된다.

일산드라마가구 관계자는 “일산드라마가구는 약 30년 간 친환경원목가구를 판매해온 공장직영 할인 매장으로, 매장 내 신혼가구, 입주가구, 디자인가구, 주방가구 등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 그리고 브랜드 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맞춤가구 제작을 원하는 경우 원목 스타일, 재질, 구조, 사이즈 등과 같이 개인 취향 및 상황에 맞게 맞춤 제작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