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샘 해밍턴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슈가 되고 있다. 샘 해밍턴은 최근 98kg의 체중을 공개하며 5년 만에 두 자릿수 진입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외국인 최초 스페셜MC로 나서 예상 밖 ‘웃음 지뢰’역할을 담당한 샘 해밍턴은 화려한 입담과 함께 예전과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예전과는 다르게 턱선이 살아난 얼굴과 건강해진 모습을 선보이며 셋째 계획까지 전한 샘 해밍턴의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다이어트 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많이 빠지긴 했네”, “진짜 샘 해밍턴 맞아? 이번에는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샘 해밍턴의 달라진 모습에 응원을 보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