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임블리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뉴질랜드 초유 함유로 자연스러운 톤업 연출을 돕는 ‘초유 쿠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블리블리 초유 쿠션은 청정 자연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초유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 톤을 밝혀 생기를 더해준다. 초유란, 젖소가 출산한 뒤 72시간 이내 짜낸 우유를 말하며 단백질,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습 에몰리언트 콤플렉스가 유분기는 잡아주면서 수분은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주며 들뜨거나 밀림 없이 피부에 밀착하는데 도움을 준다. SPF 50+, PA+++로 자외선 차단 역시 가능하다.

임블리 관계자는 “답답하고 무거운 메이크업이 부담스럽다면 블리블리 초유 쿠션 하나로 간편하고 가벼운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풍부한 수분감은 물론 은은한 광채까지 더해줄 수 있는 데일리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초유 쿠션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31일 오전 10시부터 9월 1일 오전 10시까지 균일가에 초유 쿠션을 구매할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