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장순관 기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따라 금융권도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하고 금융소비자 및 금융노동자의 감염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수도권 은행의 영업시간을 단축해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은행의 영업시간은 기존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에서 오전9시30분에서 오후3시30분까지로 변경된다. 변경된 영업시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기간인 오는 9월6일까지 유지된다.
장순관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