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장순관 기자] 인천에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직원 2명과 노인주간 보호센터 관련 4명을 포함한 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42·남)씨 등 1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 등 2명은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직원이다.
중구에 사는 이들은 전날 동료 a직원(43·남)이 확진되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다.
파라다이스시티 관련 확진자는 이들 2명이 추가돼 8명으로 늘어났다.
장순관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