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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누마(Nooma), 9월17일 프로듀싱 싱글 ‘Moth’ 발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프로듀서 누마(Nooma)가 오는 17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프로듀싱 싱글을 발매한다.

 

올해 1월 'Pathos' , 5월 ‘King’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힙합을 기반으로 한 묵직한 사운드에 바이올린을 더해 한층 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래퍼겸 DJ 드레인케이(Drain K)와 여성래퍼 히피쿤다(Hippie Kunda)가 피쳐링을 맡았고

 

직설적으로 표현된 가사는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소위 ‘불나방’ 이라 표현하는 불빛에 무작정 날아드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자유롭고 화려한 아티스트들의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부분만 보고 뛰어드는 예비 래퍼들과 본인의 예술적 감각대신 유행을 중심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은 똑같은 사운드를 다룬다는 것에 대해 모두가 알고 있지만 입 밖으로 꺼내기는 어려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마(Nooma)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저의 음악이 닿길 바란다. 꾸준히 노력하고 정진해 넓은 스펙트럼으로 여러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음악을 하고,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저의 이름이 녹아들기를 바란다” 라고 전해왔다.

 

누마(Nooma) 는 힙합듀오 ‘키모사비(Kimoxavi)’의 멤버 ‘파탈돕차일드‘의 ‘Woo A Hae‘의 작곡,편곡으로 데뷔 및 올해 1월 ’Pathos' 로 누마(Nooma)의 이름을 건 첫 프로듀싱 싱글이 발매된 후 기대되는 프로듀서로써 ‘유니크튠즈 레코즈’와 ‘소니뮤직’을 통해 9월 17일에모든 스트리밍 사이트에 발매되는 신곡 ‘Moth'의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