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이번 주말 15개 시·군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방역·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종교시설 3천990곳, 노래연습장 1천326곳, PC방 897곳, 오락실 552곳, 영화관 25곳, DVD방 6곳 등 모두 6천700여개 업소다.
점검반은 행정명령 이행 실태, 출입자명부 비치 및 방역관리자 지정 여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지침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본다.'
방역수칙 위반 사항 등이 발견되면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장순관 기자
웹이코노미 장순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