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원호가 데뷔 첫 주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원호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Open Mind(오픈 마인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원호는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남성미를 살리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완벽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보컬 시력을 자랑해 ‘실력파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특히 원호는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여기에 그루브 한 안무까지 더해져 데뷔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Open Mind(오픈 마인드)’는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새로운 세계로의 강한 이끌림을 노래했으며, 컴백을 기다려준 국내 및 해외 팬들 모두와 소통하기 위해 한국어와 영어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다.

원호의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는 발매와 동시에 월드 와이드 앨범 파트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아이튠즈 톱 K-POP 차트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20개 국가 1위를 차지, 그 외에도 대만, 베트남, 일본, 홍콩 등 10개 지역에서 TOP3에 안착하며 글로벌 대세의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원호는 지난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