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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유산균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눈길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지난 2015년 2조9468억원에서 지난해 4조6000억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시장 규모는 2017년 4657억 원에서 지난해 6444억원으로 크게 성장하며 필수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시중에 다양한 유산균 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차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한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4중 기능성을 인정 받은 장 건강기능식품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란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그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생산해내는 ‘최종 대사 산물’을 말한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실제 생균이 사멸하면서 생기는 유효물질인 DNA, 유기산, 단쇄지방산, 효소 등을 함유해 장 내 환경을 건강하게 조성하는데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 유산균 시장에서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를 이은 ‘대세 유산균’으로 불린다.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포스트바이오틱스 3종 외 프로바이오틱스 7종, 프리바이오틱스 3,000mg,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을 함유해 식약처로부터 4중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출시 6개월만에 100억 매출 돌파, ‘2020 한국의 소비자 대상’을 수상하며 포스트바이오틱스 함유 제품 중 ‘대표주자’로 꼽힌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하루 1포, 간편하게 맛있게 섭취가 가능한 분말 스틱포 타입으로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하기에 적합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장 건강은 면역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건강한 장 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유산균 섭취가 중요하다”며 “온 가족을 위한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로 건강관리에 도움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오는 23일 롯데홈쇼핑과 현대홈쇼핑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 가능하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