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이 64명, 해외유입은 9명이다. 이날 73명이 추가로 확진 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만4천164명이다.
전날(64명)보다 9명 늘었지만 5일 연속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5명, 서울 19명, 인천 5명 순으로 수도권이 49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 4명, 충남·전북 각 2명, 대전·경북 각 1명 등이다.
김은혜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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