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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결혼정보회사 가연 ‘12월에 읽기 좋은’ 신작 도서 증정해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12월에 읽기 좋은 도서’ 증정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힐링 도서는 ‘포기할까 망설이는 너에게’, ‘진실에 갇힌 남자’, ‘한 컷의 인문학’,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 ‘눈을 감고 순간을 채우다’까지 총 5권이다. 에세이와 산문집, 시집, 스릴러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정했다.

 

먼저 아나운서 김나진의 에세이 ‘포기할까 망설이는 너에게’는 불안한 현실과 내일에 힘겨워하는 이들을 위해, 삶을 내 선택으로 채우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다정한 위로를 안긴다.

 

‘진실에 갇힌 남자’는 전 세계 1억 3천만 독자를 열광시킨 범죄소설의 거장 데이비드 발다치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게 된 남자 에이머스 데커의 이야기이며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후속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컷의 인문학’은 사랑, 돈, 자유, 계급, 공공 등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인문학의 핵심 화두를 쉽게 이해하게 만든 책이다. 글로만 보면 딱딱하고 복잡해 보이는 인문학 이론을 그림으로 부드럽게 구현했다.

 

김재진 시인의 신작 산문집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는 사랑과 인생에 대한 44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문장으로 잔잔한 감동과 울림을 전달할 것이다.

 

‘눈을 감고 순간을 채우다’는 SNS를 통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시인 네 명의 작품을 함께 소개한다. 저마다 세상을 치열하게 사는 이들에게 건네는 특별한 감성 메시지가 온기를 선사할 것이다.

 

이벤트는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 코너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도서를 전달한다. 신청 마감은 각각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는 개별 연락과 게시판 공지로 안내한다.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직접 상담 외에도 비대면(언택트) 전화 상담·결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직원 및 커플매니저의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엘리베이터와 상담실 각 층 손소독제 비치 등 건강한 환경을 위해 신경 쓰고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