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보험 하나로 암 치료여정별 통합 보장과 2차암과 최신 암 치료까지 보장하는 '교보통합암보험 (무배당)'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전조질환부터 검사, 신(新)의료치료, 합병증, 후속치료까지 암 치료 전 과정을 케어하는 종합보장형 암보험이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진단 및 치료 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통합암진단특약을 통해 원발암과 전이암 구분 없이 최대 11회까지 암 진단을 반복 보장한다. 신체부위를 11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1회, 최대 11회 암진단보험금을 지급해 원발암부터 전이암, 2차암까지 충분한 암 진단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액암으로 분류되던 전립선암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하는 등 암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