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터치 인터랙션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5(The Premiere 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선명한 화질을 갖춘 더 프리미어 5는 터치 솔루션을 탑재한 프로젝터다.
더 프리미어5는 ▲트리플 레이저(Triple Laser) ▲초단초점 기술(Ultra Short Throw) ▲터치 기반 인터랙션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 ▲콤팩트한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트리플 레이저 기술로 약 43cm 거리에서 최대 100형까지 투사할 수 있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벽이나 바닥, 테이블 등 평면이 있는 어디서든 손쉽게 대형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전용 스탠드에는 적외선 카메라와 적외선 레이저 모듈이 탑재돼 터치 기반의 사용자 조작을 지원한다.
또한 비전 부스터 기술을 통해 주변 밝기를 자동 인식하고 명암비, 색상, 대비를 조정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신제품 더 프리미어 5 출고가는 199만원이다.